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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공원 - 분청사기로 그릇만들기 체험 이세훈도예공방

만년지기 우근 2014. 9. 19. 00:19

 

부산시민공원도예공방/부산사랑파워블로거/이세훈도예공방/분청사기

 

 

 

 

부산시민공원 - 문화예술촌에서 나만의 그릇만들기체험 이세훈도예공방

                                                                                                                            우근 김  정  희

 

부산 시민공원은 미군부대가 있었던 곳으로 철거를 하고

거기에 부산 시민공원을 만들었다.

너무나 많이 궁금했는데 이번 부산 사랑파워블로거 2박3일 팸투어에

참여하게 되어서 제일 먼저 이세훈도예공방에서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어 보는

체험을 가장 먼저 하기로 했다.

우리나라 여러가지 여행들 중에서 체험여행이 가장 추억으로 남고

체험을 하면서 자신이 만든 나만의 작품은 세계에서 단 하나이기에

언제까지나 계속해서 아끼고 소중하다.

그동안 도예 체험을 많이 했다.

부산시민공원 문화예술촌 이세훈 도예공방에서는 분청사기로 만드는

도자기 체험을 했는데 분청사기는 예전부터 많이 궁금했다.

직접 자신의 도자기에 무엇을 그릴것인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2시집 "꿈꾸는 사람" 글을 쓰기로 했다.

그리고 다른 한가지도 그림을 했는데 대나무와 태양을 그렸다.

분청사기는 정말 색다른 도자기 체험프로그램으로 만드는데

얼마나 신이 났는지 모른다.

그걸 아마 신명이라고 말하고 싶다.

우리나라 도예 체험 중에서 가장 멋진 작품을 만들어 본거 같다.

그냥 만들어 본게 아닌 항상 이번에는 만들어서 무엇을 할까?

만들기 체험 여행은 언제나 가장 만들고 싶은 걸 만들었다.

이세훈선생님의 세심한 배려가 정말 감동으로 다가온다.

부산시민공원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도예 체험은

여러가지를 할 수 있어서 더욱더 추천하고 싶다.

아이들 프로그램으로도 너무나 좋다.

부산 시민공원 다음에는 더 구석구석 취재해 보고 싶다.

 

 

 

날씨가 좋았으면 얼마나 반영이 아름다웠을까?

방금 이사온 나무라고 생각된다.

 

 

 

 

부산시민공원 문화예술촌과 공원 역사관 팻말이 보인다.

너무나 한적해서 여행객에게는 좋았다.

 

 

 

은행나무 길 올해는 방금 이사를 온 은행나무라서

잎파리가 몇개 없지만 내년에는 멋진 가을 단풍으로

진사님들 명소가 될거 같다.

 

 

 

바람개비가 멋지게 돌아가고 있다.

우리팀 인증샷을 여기에서 담았다.

 

 

 

부산역사가 쓰여지고 있다.

부산시민공원은 정말 멋진 공원으로 거듭나야 한다.

 

 

 

 

역사는 파도같은 물결이라고 생각해 본다.

 

 

 

 

역사의 장면들이 사진 모자이크와 함께

필림 영상을 보는거 같아 멋지고 아름답다.

 

 

 

 

이 사인이 수많은 사람들의 사연을 대신하고 있다.

 

 

 

 

미군 부대였던 공간이 부산 시민공원으로 태어났다.

 

 

 

 

저녁 많은 등불이 켜지면 전신주가 정말 멋진 인테리어로

너무나 아이디얼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부산시민공원 표지판을 담아 본다.

 

 

 

 

역사의 물결은 언제나 줄을 그을 수 있는가!

 

 

 

 

지금 이땅은 오랜 시간을 거쳐서 

부산시민공원으로 돌아오는

뼈아픈 역사를 이야기 한다.

 

 

 

 

우리땅을 우리가 반환을 받았다.

이때까지 정말 많은 이야기들을

직접 들어서 알고 있다.

 

 

 

 

부산시민공원은 처음이라서 표지판이 많이 나온다.

여행으로 오시는 분들에게 여러가지를 보여 드리고

싶어서 처음이라서 다 담아본다.

 

 

 

 

드디어 문화예술촌 팻말이 보인다.

어떤 도예공방일까?

 

 

 

 

부산시민공원 도예공방 전면을 담아 본다.

정말 멋진 작품들이 가슴을 먼저 뛰게 한다.

지극히 우리것이 바로 세계적인 것이다.

 

 

 

 

오른쪽으로 씌여진 이세훈 도예공방을 담아 본다.

 

 

 

 

많은 사람들의 마음들을 표현해 놓았을까?

누군가에게는 다른 마음들이 떠오를지 모르겠다.

한 사람 한마음이 아닌 우리들 화합의 메세지가

보여지고 느껴진다.

흰백의 조화가 더욱더 작품을 빛나게 한다.

 

 

 

 

부산시민공원 도예공방 프로그램운영계획서와 함께

체험시간 일정표를 담아 본다.

 

 

 

 

2014 부산 학생비엔날레가 2014.9.20.토 ~ 10.31.금요일 까지 진행된다.

 

 

 

 

이세훈 도예공방에서 처음으로 본 작품이다.

너무나 멋진 천지인 세계가 보인다.

장미꽃 드라이플라워가 멋진 작품이 된다.

 

 

 

 

 

오늘의 할일 우리들 예약이 잡혀져 있다.

우리만 먼저 시간에 맞춰 도착을 했나 보다.

 

 

 

어떤 작품을 만들어야 할까?

먼저 샘플이 내 앞에 놓여진다.

 

 

 

부산시민공원 이세훈선생님께서 분청사기에 대해

정말 알아듣기 쉬운 이야기로 셜명을 해주신다.

분청사기의 역사부터 시작하여 분청사기의

예술적인 면까지 분청사기는

바로 예술가의 손길이였다.

 

 

 

 

분청사기에 꼭 그림만 넣어야 할까?

제2시집 "꿈꾸는 사람"을 자필로 써보고 싶다.

표지와 함께 표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아서

바뀔지도 모른다.

 

 

 

 

분청사기에 꿈꾸는 사람을 새기고 하얀 덧칠을 했다.

처음 써보는 글이라서 마음에 들지 않지만

도예가가 아니기 때문에 아마추어 내 작품으로 만족한다.

 

 

 

 

두번째 작품을 해야 한다.

 

 

 

 

신문지에 물을 묻혀서 대나무 3그루와

태양을 담아 본다.

여기에는 검정칠을 해서 하얀색이 그림으로 나온다.

 

 

 

 

우리가 체험을 하고 있는데 같이 하기로 한

대학생 팀들이 들어온다.

우리가 하는 체험을 같이 잘 따라 하고

개인마다 다른 작품들이 선을 보인다.

 

 

 

 

왼쪽 맨 처음 작품으로 나타난다.

태양만 보인다.

대나무는 굽힐줄 모르는 강직함을

이야기하고 태양은 우주에 단 하나다.

우리 모두는 온 우주에 단 하나다.

부산시민공원 이세훈도예공방은

정말 멋진 자신의 작품을 남길 수 있다.

우주에 하나인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

도에작품이 어떤 모습으로 나타닐지

기대만땅이다.

작품이 도착하면 또 포스팅 하기로 한다.

 

 

 

우리팀은 매오로시팀이다.

그런데 매로오시로 오타가 났다.

매오로시는 우리말로 한결같은 뜻을 가지고 있다.

우리팀이 한결같이 같은 마음으로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

 

 

 

 

부산시민공원에 바닥을 보니 이런 그림이 나온다.

우리가 다 같지는 않지만 다 함께라고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