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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홍대역맛집 - 복어찜과 포항과메기로 겨울밤이 즐거워지는 동강해물찜

만년지기 우근 2015. 1. 1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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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내맘대로맛집 - 홍대앞 단골맛집 포항 울진에서 바로 올라온 싱싱한회 동강해물찜

                                                                                                                                                     우근 김  정  희

 

홍대정문앞 스타벅스 골목길로 내려가면 나오는 동강해물찜에서

사보협회 팀들과 함께 럭셔리한 저녁을 함께 했다.

윤주가 울진에서 올라왔는데 어디로 갈까 하다가 홍대역에

단골인 동강으로 향했다.

포항과메기는 택배로 올라왔고 빨리 도착을 했다.

담으리 아빠 종이님과 송년회를 하기로 했는데

윤주네가 울진에서 복어찜과 함께 싱싱한 회를

고속버스를 타고 올라와서 거창하고 푸짐한 송년회를 가졌다.

동강해물찜은 그날 손님이 얼마나 많았는지 에약을 해서 가야할거 같다.

오늘은 푸항과메기와 함께 울진에서 바로 올라온 홍게와 회 말린 복어로 만든

복어찜으로 정말 럭셔리한 저녁을 먹었다.

을미년 새해에도 늘 한마음으로 언제나 만나면 즐거운 시간이지만

동강해물찜 사장님의 넓은 마음이 그대로 있을 수 없어서 올린다.

 

 

 

 

윤주네 엄마와 할머니께서 하시는 포항 태성과메기가

택배로 일찍 도착을 했다.

과메기와 함께 생미역까지 다 들어가 있다.

 

 

 

 

생복어를 말려서 복어찜으로 먹는데 정말 맛있다.

복어가 울진에서 얼마나 많이 잡히면 복어찜으로 나올까?

 

 

 

 

자연산 광어와 함께 싱싱한 회가 가제수건에 싸서 왔다.

귀한 생선회가 얼마나 맛있었는지 모른다.

 

 

 

 

대게는 아직 철이아니라고 해서 홍게를 쪄 왔는데

홍게 색깔이 좀 이상하다.

동강사장님 보시더니 잘못쪄서 그렇다고 한다.

 

 

 

회를 접시에 담았다.

 

 

 

 

얼마나 싱싱한지 먹어보니 자연산 최고의 맛이다.

 

 

 

 

과메기도 접시에 올려져서 나온다.

 

 

 

 

겨울철 포항과메기 안주로 최고다.

 

 

 

 

홍게는 대게보다는 더 빨간색이 난다.

 

 

 

 

홍게는 대게보다 먹어보니 더 짭짤한 맛이다.

 

 

 

 

이날 윤주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아서 상아래에서 잠을 자고 있다.

아침부터 울진에서 차를 타고와서 멀미를 심하게 했던거 같다.

 

 

 

 

복어찜이 접시에 나온다.

안주로 복어찜이 가장 인기였다.

 

 

 

 

복어찜 안주로 서울에서 먹어보니 정말 최고다.

 

 

 

 

울진에서 바로 올라온 회를 가장 먼저 먹어본다.

너무나 싱싱하고 맛있다.

 

 

 

 

복어찜 빨리 먹고 싶다고 옆에서 통째로 들어준다.

 

 

 

 

복어찜을 다시 담아본다.

먹어보니 껍질이 가장 맛있다.

 

 

 

 

홍게껍데기에 밥을 만들어서 담아본다.

 

 

 

 

개인적으로 게를 무척 좋아한다.

많이 아쉬움이 남은 홍게지만 그래도 추억이다.

홍대역맛집으로 동강해물찜 강추!!!

 

 

 

 

동강해물찜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44 - 3

전화 : 02 - 333 - 0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