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토함산유스호스텔/수학여행단체숙소/단체여행숙소/토함산유스호스텔
경주안압지야경 - 야경으로 최고 안압지를 보고 숙박은 경주토함산유스호스텔
우근 김 정 희
우리나라에서 야경으로 가장 사랑을 받고 있는 경주 안압지를 가는데
오늘은 너무나 춥고 꽃샘추위로 한기를 느낀다.
거기에 바람까지 얼마나 많이 불어오는지 겨울 동장군이 물러나지 않겠다는
의지가 아주 강한 날이다.
밤야경을 삼각대도 없고 카메라가 작아서 그냥 얼른 담고 왔다.
안압지 야경을 담는데 이번처럼 대충 대충 담아서 사진이 어떨려는지 모르겠다.
안압지 야경을 보고 경주유스호스텔 숙소로 향했다.
유스호스텔은 수학여행 단체여행으로는 좋을거 같다.
방도 넓고 화장실도 방안에 있다.
경주 수학여행을 생각해 보니 대학시절 우리과에서는 전부다 제주도를 가보아서
우리는 남해여행을 택했다.
청춘시절을 추억으로 떠올리며 늦은 저녁시간에 경주유스호스텔로 들어가서
멋진 2차를 새벽까지하고 다음날 새벽 삼릉 소나무를 담아 보기로 한다.
경주에 여행으로 오면 언제나 본향에 온것처럼 따뜻한 감정이 일어난다.
오랫만에 유스호스텔에서 자보니 참많은 생각들이 오간다.
누구에게나 다 있는 추억들을 봄처럼 피어나는 아지랑이가 되어준다.
청춘시절을 보내고 나면 청춘 시간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 수 있다.
블로그를 하면서 처음으로 자 본 경주 토함산유스호스텔이다.
새벽 삼릉에서 안개 숲이나 빛내림을 담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안압지는 사적제 18호다.
안압지는 신라문무왕때 경주에 조성된 인공연못으로
삼국통일을 이룬 직후 674년 문무왕14년에 조성되었다.
별궁인 임해전과 부속건물은 나라의 경사나
귀한 손님이 오면 연회를 베풀었다.
안압지의 옛 이름이 동궁과 월지다.
안압지는 바다를 상징한다.
경주 안압지는 야경으로 정말 멋진데
오늘은 바람이 불어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
다음 여행을 꿈꾸어야겠다.
안압지 야경을 담으려고 오는 경주여행객들을 담아본다.
경주 안압지 퇴장 시간은 22;00이니 빨리 보고 나와야 한다.
관람요금표를 담아본다.
안압지 전체 야경을 담아본다.
경주 여행에서 안압지는 저녁이 더 화려하고 멋져서
사진작가님들이 좋아하는 곳이다.
안압지는 3개의 건물과 아름다운 호수가 졀경을 이루고 있다.
밤야경이 화려한 안압지는 호수에서 나오는 불빛이 환상적이다.
오늘 저녁 야경은 봄날이 오기를 기다리는
사람과 함께 라면 연인들 뒷모습까지 아름답다.
얼마나 더 화려하고 좋을까 생각해 본다.
바람이 얼마나 부는지 호수에 밀려가는 물결이 말해주고 있다.
조금더 걸어가 보니 어둠속으로 걸어가는 여행객들이
자세히 보면 보인다.
사진이 주는 이미지가 너무나 좋다.
나무에 반영을 오늘은 담을 수 없다.
호수에서 반짝이는 불빛은 색깔마다 다르게 나오는데
추워서인지 몰라도 빨강색깔이 가장 아름답게 느껴진다.
오늘 밤은 안으로 들어가 보지는 않았다.
경주 천년왕조의 아름다운 시간들은 세월이 흘러
더 화려하고 멋진 여행지로 태어나고 있다.
주령구빵은 예전에는 없었던 걸로 생각된다.
밤이 깊어서 들어간 경주유스호스텔 입구 전경을 담아본다.
단체 수학여행 숙소로 방이 아주 넓다.
방안으로 들어가서 입구쪽을 담아본다.
화장실을 담아 본다.
문을 열고 방전체를 담아본다.
313호실에 우리는 하루를 묵는다.
TV를 보니 추억 또 하나가 떠오른다.
침대는 없고 요와 이불로 하루를 보내야 한다.
밤에 사진을 담아서 시커먼 색깔을 좀 밝게 했더니
313호가 보인다.
다음날 아침 7시에 식당으로 내려가서 아침 식사를 기다린다.
단체 손님들이 많이 와서 아침을 먹고 있다.
아침 밥이 나온다.
아침은 이렇게 반찬과 함께 나온다.
학생들 단체 수학여행으로 토함산유스호스텔은 유명하다.
육계장이 나온다.
아침을 부페로 먹는데 김과 육계장으로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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