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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예산 - 서해금빛열차 타고 예산 나라와 겨례에 바친 사랑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

만년지기 우근 2015. 6. 4. 13:59

 

용산역서해금빛열차/매헌윤봉길의사/나라와계레에 바친사랑/예산수덕사1박2일템플스테이

 

용산역에서 출발하여 익산역까지 가는 서해금빛열차를

1박2일 수덕사템플스테이를 하기 위하여

예산역에서 내려서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에 도착했다.

이번 여행에서는 충의사 먼저 도착하여 윤봉길의사 영정을

봉안한 곳으로 향했다.

6월은 호국보훈의달로 매헌 윤봉길의사를 포스팅하면서

6월6일 현충일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본다.

나라와 계레에 바친 사랑 도시락 폭탄을 던져서

1932년 4월29일 상하이 홍커우공원에서 의거를 결행했다.

1908년에 태어나서 1932년 청년 윤봉길의사는

우리나라의 사랑을 한몸으로 보여 주었다.

예산에서 느끼는 인물들 중에 여러분들이 있다는건

예산의 강직한 성품을 이야기 해 준다.

이번 여행에서는 또 천연기념물 대한민국 황새마을을

방문하여 황새가 가장 살기좋은 예산황새생태농업단지를 견학했다.

예산황새공원은 6월9일 오픈을 한다.

먹이사슬 맨 위에 자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없어진 황새를 복원하여 방사한다.

황새는 우리나라에서는 길조로 한글의 의미로도

최고의 길조라고 말하고 싶다.

황새는 따로 포스팅하기로 한다.

예산 수덕사 1박2일 템플스테이로 서해금빛열차 타고

멋진 체험여행을 하고 왔다.

부처님 오신날 내포연등축제도 함께 취재했다.

6월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에

머리 숙이면서 보내고 싶다.

메르스의 강타로 우리나라 전국이 또 한번

흔들리고 있는거 같아서 매우 안스럽다.

주요 행사들이 취소되지 않았으면 한다.

빨리 메르스로부터 벗어났으면 하는데

가장 중요한건 바로 면역력이라고 말하고 싶다.

 

 

 

여수 보훈회관에서 꽃다발이 증정되어 있다.

충의사 윤봉길의사 영정을 담아본다.

 

 

 

서해금빛열차를 담아 본다.

 

 

 

세계 최초로 온돌마루열차에서 새로운 추억여행을

서해금빛열차에서 만들어 볼 수 있다.

 

 

 

 

 

예산역에서 내려서 예산역 풍경을 담아본다.

내 마음의 정원으로 다운지역아동센터에서 만들어 놓았다.

 

 

 

 

수덕사 템플스테이와 함께 하는 팸투어는

윈토피아 백숙현원장님과 1박2일 멋진 팸투어를 다녀왔다.

 

 

 

 

예산군 관광안내도를 담아본다.

맨 위에 황새가 날아가고 있다.

 

 

 

 

윤봉길의사 기념관을 담아 본다.

 

 

 

 

 

예산 윤봉길의사 기념관과 그림지도를 함께 담아 본다.

 

 

 

 

예산 윤봉길의사 안내판을 담아 본다.

오늘은 배용순여사 묘소 말고는 다 다녀 보았다.

 

 

 

 

태극기가 펄럭이고 있는 충의사를 올라가는데

마음부터 애국심으로 불타는거 같다.

 

 

 

 

충의문은 오른쪽으로 들어가서 왼쪽 문으로 나온다.

매헌 윤봉길의사 영정이 봉완되어 있다.

 

 

 

충의사 윤봉길의사 영정이다.

향에 불을 붙였다.

 

 

 

 

방명록에 싸인을 하면서 직업을 뭐라고 쓸까?

블로거라고 썼다.

 

 

 

 

충의사를 내려와 보니 단체여행객들이 많이 보이고

할머니 한분이 따로 그늘에 앉아 계신다.

 

 

 

 

무궁화꽃과 함께 보부상유물전시관을 담아 본다.

 

 

 

 

보부상유품을 담아 본다.

 

 

 

 

예덕 보부상유품전시관을 들어가 보기로 한다.

 

 

 

보부상 유물전시관에 많은 옛날이 그대로 있다.

 

 

 

보부상 오일장을 담아본다.

 

 

 

 

윤봉길의사기념관을 담아본다.

 

 

 

 

한인애국단입단 선서문이 먼저 보인다.

 

 

 

 

나라와 겨레에 바친 뜨거운 사랑을 보면서

마음이 많이 뜨거워진다.

 

 

 

 

매헌윤봉길 의사는 1908년에 태어나서 1932년 4월29일 도시락 폭탄으로

상하이에서 의거를 성공했다.

 

 

 

 

윤봉길의사 기념관을 담으면서

나라 사랑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본다.

 

 

 

 

윤봉길의사 홍커우공원 의거는

조국 광복의 초석이 된다.

 

 

 

보물 제568호 윤봉길의사 사형당시 묶였던 형틀이다.

 

 

체험관 마지막으로 나오는 메세지 소원을 적어 놓았다.

 

 

 

 

윤봉길의사 기념관 옆으로 윤봉길의사 어록탑이 있다.

 

 

 

 

길을 건너면 나오는 저한당, 광현당, 부흥원, 도중도, 월진회사무실이 있다.

 

 

 

 

봄꽃이 만발한 기와담벼락의 아름다움을 담아 본다.

 

 

 

 

저한당을  담아 본다.

저한당의 뜻은 "어려운 한국을 건져낼 집"이란

뜻으로 윤봉길 의사가 4살때 부터 중국으로 망명할때 까지

민족운동을 했던 장소다.

 

 

 

 

 

저한당에 있는 매헌 윤봉길의사상을 본다.

 

 

 

 

햇살이 너무나 밝아서 동상 뒤에서 머리 위로

빛나고 있는 태양을 담으면서 역사에 길이 길이 빛나야 한다.

 

 

 

 

윤봉길의사 기념탑과 함께 매헌윤봉길의사상을 같이 담아 보았다.

 

 

 

 

저한당 돌벽돌이 너무나 아름답다.

 

 

 

 

야학방에도 윤봉길의사 영정이 걸려져 있다.

 

 

 

 

두 부부께서 여행을 오셔서 찬찬히 둘러보고 계신다.

 

 

 

 

만유문으로 나온다.

 

 

 

 

대치천 표지판을 담아본다.

 

 

 

 

태극기가 펼럭이는 광현당 가는 도중도교 다리를 걷너고 있다.

 

 

 

 

한반도 둘레길 옆에 은방울꽃길이 매우 아름답다.

 

 

 

 

도중도는 매헌윤봉길의사가 일본인은 절대 침입을 못한다는

뜻으로 지명을 붙였다고 하니 나라 사랑이 이보다 더하겠는가!

감탄사가 연발한다.

 

 

 

 

매헌 무궁화공원을 담으면서 가슴이 마구 뛴다.

무궁화꽃축제를 했으면 좋겠다.

나라꽃 무궁화꽃축제는 우리나라 전체에서 행해져야 한다.

 

 

 

 

광현당을 담아 본다.

 

 

 

 

무궁화꽃길을 보면서 무궁화꽃축제를 깊이 생각해 본다.

나라 사랑 나라꽃 사랑이 펼쳐져야 한다.

 

 

 

 

뒤돌아가는 길 태극기가 펄럭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