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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영동 - 영동 우리소리관 공연 춘양전 사랑가를 함께 즐기는 영동국악체험촌

만년지기 우근 2015. 12. 26. 15:13

 

 

충북영동여행/영동국악체험관/우리소리관공연장/춘양전사랑가

 

영동국악체험관은 국악의 전승보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국악 인프라와 연계한 세계 최초의 체류형 국악단지인

국악체험촌은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지어졌습니다.

300석 규모의 공연장, 세미나실, 난계국악단 연습실,

50 ~ 300명을 수용하는 연주체험실, 전문가를 위한

연습공간등을 갖추고 있으며, 200명이 숙박할 수 있는

43실 규모의 객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영동국악체험촌에서 발췌-

 

2015영동햇곶감축제 당일팸투어에서

영동금강모치마을에서 포도연육찜만들기체험을 하고

점심을 먹고 난뒤 영동국악체험촌으로 향했다.

영동국악체험촌은 영동여행에서 처음이라

모든게 새롭게 느껴졌다.

우리소리관으로 들어가니 공연장으로 먼저 들어가야 했다.

200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춘챵전의 사랑가를 부르면서

객석에서 나오는 얼쑤,좋다,잘한다로 장단을 해주었더니

앵콜공연도 해주었다.

우리나라 국악기로 들려주는 세계적인 음악도

영동여행을 내내 추억으로 만들어 준다.

영동국악체험촌은 숙박형체험프로그램으로 1박2일 신나는국악체험과 함께

2박3일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데 30명 ~ 15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당일형프로그램으로는 국악기 연주체험, 국악기 제작체험 (예약), 전통놀이체험,

국악의상체험, 천고 타북체험, 난타체험을 상시할 수 있다.

가족여행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여행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여행은 이제 체험여행이 가장 멋진 추억을 남기는 여행으로

정착하고 있는거 같다.

체험을 하면 해보지 못한 체험들은 평생동안 기억에 남는다.

추억으로도 그만한 여행이 없다고 생각한다.

충북 영동여행이 더 즐거워지고 추억으로도 남는다.

 

 

 

앵컬공연으로 나와서 창을 부르고 있다.

객석과 하나가 되는 우리나라 창은

세계적인 문화유산이라고 생각한다.

 

 

영동국악체험촌에 내려보니 이 그림이 가장 먼저 보인다.

난계 박연선생님 연주를 들으러 임금님께서 오시고 있나?

 

 

 

영동국악체험촌 우리소리관을 담아본다.

 

 

 

영동국악체험촌에 송년정기연주회를 담아본다.

 

 

 

 

영동국악체험촌 우리소리장 공연장을 담아본다.

 

 

 

 

우리 소리관에 들어가서 어떤 자리에 앉을까?

맨 뒷자리에 앉았다.

휴대폰으로 동영상과 함께 사진을 담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국악기와 서양악기와의 화음이 너무나 아름답다.

음악은 언제나 사람 마음과 영혼까지도 흔들어 놓는다.

 

 

 

 

피아노를 치시는 분께서 해설까지 해주셨다.

모든 자리가 다 차고 우리소리관공연장이 열기로 가득하다.

 

 

 

 

우리나라 국악기의 선율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이번에는 우리나라 악기들 하나 하나마다 소리를 들었다.

난계선생님의 거문고 소리를 들어본다.

 

 

 

 

마이크로 해설까지 열심히 해주신다.

 

 

 

 

우리가 잘알지 못하는게 참많이 부끄럽다고 해야할까?

음악과는 문예안이지만 외국에서 여행을 오신

손님들을 모시고 싶어졌다.

 

 

 

 

태평소였던걸로 기억한다.

소리마다 각자 지니고 있는 힘이 있다.

 

 

 

 

대금소리를 들으면서 고향집 앞집 완이 오빠가

저녁이면 툇마루에 앉아서 불었던 걸 기억한다.

묵직하고 멋스러웠다.

 

 

 

 

명창이 나오신다.

춘양전에 나오는 사랑가를 부르는데

장단을 맞추어 달라고 한다.

 

 

 

얼쑤 ~~~, 잘한다, 좋다.

장단에 흥겨워 공연장은 얼마나 흥에 겨웠는지 모른다.

200명이 왔을때 보다 우리팀이 더 잘한다고 칭찬을 받았다.

 

 

 

창을 하기전에 모습을 담아본다.

 

 

 

창은 부채와 함께 더 멋스럽다.

 

 

 

부채를 가슴으로 가져가고 있다.

 

 

 

 

부채가 이럴때 장단을 넣어달라고 한다.

 

 

 

 

우리팀들은 정말 멋진 추임새를 해준다.

 

 

 

 

앵콜을 외쳤는데 무대 뒤로 들어가고 있다.

 

 

 

 

우리 국악기로 서양음악을 연주했다.

 

 

 

 

영동국악촌 우리소리관공연이 끝났다.

박수 소리와 함께 앵콜 앵콜 앵콜을 외쳤다.

 

 

 

앵콜공연이 시작된다.

 

 

우리팀들에게 정말 좋은 추억이 남겨진다.

 

 

앵콜공연도 들을 수 있다.

 

 

 

우리소리관 포토존을 담아본다.

 

 

 

 

우리소리관에 사진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오늘은 영동곶감축제에 와서 곶감을 담아본다.

 

 

 

 

영동곶감 풍경이 정겹다.

 

 

 

영동포도축제도 담아본다.

 

 

 

너무나 아름다운 사진이다.

 

 

 

 

사진을 담고 있는데 창소리가 나서 뒤돌아보니

명창선생님께서 포토존에서 창을 하고 계신다.

 

 

 

 

방실장은 왜 눈을 감고 있는거야???

 

 

 

멋진 사진전시회가 너무나 좋았다.

 

 

 

충북영동군난계국악단 차를 담아본다.

 

 

 

영동국악체험촌

주소 : 충북 영동군 심천면 국악로1길 33

전화 : 043  - 740 - 3891

팩스 : 043 - 740 - 3899

홈페이지 : gugak.yd21,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