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경기도 맛집

경기도연천맛집 - 전곡 선사로 공원안에 있는 두부구이보리밥이 맛있는 보정가든

만년지기 우근 2015. 8. 1. 11:12

 

경기도연천맛집/보정가든/연천전곡맛집/선사로공원맛집/연천맛집

 

경기도 연천 전곡 선사로 공원안에 있는 손두부와 함께 들기름에

익혀서 안주와 함께 보리밥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연천맛집 보정가든은 공원안에 아이들이 여름을 신나게 즐길 수 있다.

올해 여름은 이렇게 가장 무더위를 잊을 수 있게 했다.

천진난만한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선사로 공원안에서

물놀이를 분수로 즐기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서

우리도 이제 여름 문턱을 지나고 있다.

오늘은 8월1일 2015 제5회 연천 DMZ 국제음악제 마지막 날이다.

클로징콘서트는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열린다.

우리는 콘서트를 보기 위하여 연천맛집 보정가든에서

아름다운 저녁 시간을 가졌다.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인연이란게 참 묘하다.

다음 블로그에서 만나서 지금은 카카오스토리에서

가을부터 아이의 옷가게를 오픈하고 싶다고 한다.

집을 정리하다 보니 팔찌를 만드는 구슬들이 나왔다.

그게 작년이였다.

어느날 벽담스님께서 이야기 하셨다.

보살 살아가면서 어려운 일이 길게 다가올텐데

건강이 나빠지는걸 택하겠느냐

돈이 나가는걸 택하겠느냐고 물으신다.

건강이 나빠지면 어차피 돈도 필요없다.

나는 건강을 택했다.

그러자 벽담스님께서는 부처님 앞에서

산삼 3뿌리를 주시면서 기도를 하셨다.

회향하는 마음으로 구슬을 한알 한알 끼우면서

기도를 함께 드린다.

그리고 작년 이사를 와서 여름옷을 찾기위해 집을 온통 정리를 시작했다.

거기에서 나온 구슬이다.

올해도 얼마나 팔찌와 목걸이가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지만

선물로 드리고 있다.

옷가게를 오픈하는 기념으로 3일을 열심히

만들어서 100개를 친구에게 선물했다.

경제적으로 해줄 수 는 없지만

온라인으로 아이들 옷이 대박 나기를 바란다.

사람들은 좋은 사람들만 만나기를 원한다.

올해는 나의 무거운 짐들을 보면서 문득 생각나는게 있다.

내가 죽는다면 아이가 이 짐들을 어떻게 할까?

다 버릴거라는 생각을 한다.

그렇다면 또 정리를 하자 하고 있다.

보정가든에서 많은 이야기를 했다.

요즘은 스마트폰이 대화를 끊어서 세월이라는

시간이 더 흐르면 온라인과 더 많은 시간을 가지느라고

어쩌면 사람이 점점 더 혼자로 돌아가고 있는지 모르겠다.

들기름에 지져서 먹는 손두부와 함께 8월 첫날을 열었다.

 

 

 

 

 

연천 보정가든에서 맛있게 먹었다는 친구와 함께

두부구이보리밥 \8,000인데 3인분을 시켰다.

전체 상차림을 담아본다.

 

 

 

 

연천 전곡 선사로공원안 분수대에서 여름을 즐기고 있는

천진난만한 아이들과 한참을 함께 놀았다.

 

 

 

 

분수는 시간에 따라 물줄기를 달리했다.

 

 

 

 

그 옆에는 그네를 신나게 타고 있는 아이들이 있다.

 

 

 

 

아이들의 반영을 담아 본다.

세월이 흐르면 아이들이 자라서

우리나라 기둥들이 되리라.

 

 

 

 

아이들의 뒷모습을 담아 본다.

동심으로 잠시동안 돌아가 본다.

 

 

 

 

보정가든 전경을 담아 본다.

보정가든은 식당. 펜션. 편의점을 함께 하고 있다.

소소한 휴일이라는 카페도 함께 있는데

주인이 다르다고 한다.

 

 

 

보정가든 야외에 있는 차림표를 담아본다.

 

 

 

 

밖에 있는 수족관을 담아 본다.

 

 

 

 

보정가든 안에 있는 차림표가 더 많은 메뉴가 있어 다시 담아본다.

 

 

 

 

담금주가 제법 많이 전시되어 있다.

 

 

 

 

보정가든 안쪽에서 식당 주방쪽을 담아 본다.

 

 

 

 

두부구이를 한다고 들기름을 팬에 두르고 사진을 담아보니

여름 색깔이 진하게 투영된다.

 

 

 

 

3인분이라서 두부가 6개 나온다.

 

 

 

 

두부와 함께 보리비빔밥 찬을 담아본다.

 

 

 

 

전체 상차림을 담아 본다.

보정가든에서 가장 맛있는 두부구이보리밥이다.

다음에 오면 더 맛있는걸 먹어 보기로 한다.

 

 

 

구수한 된장찌개가 맛있게 보인다.

 

 

 

 

보정가든 보리밥을 담아본다.

그릇이 정말 마음에 든다.

 

 

 

 

여름철 장에 가장 좋은 애호박을 담아 본다.

 

 

 

 

물김치에 오이가 다 익었다.

 

 

 

 

고추절임이 나온다.

맛있어서 리필했다.

 

 

 

 

사진을 담느라고 두부를 넣어보니

들기름이 뜨겁게 인사를 한다.

 

 

 

 

들기름과 함께 비빔밥 소스장을 함께 담아본다.

 

 

 

 

보정가든 들기름 향이 여름 더위를 물러나게 한다.

 

 

 

 

두부구이가 잘 익어가고 있다.

들기름 향과 함께 두부구이가 노릇 노릇하다.

 

 

 

 

두부구이 개인적으로 뜨거운걸 먹지 못하기때문에 보리밥위에 올려 본다.

 

 

 

 

생두부도 그대로 한번 먹어보고 싶다.

두조각을 다시 시켜본다.

 

 

 

 

안주가 있는데 처음처럼으로 위하여!!!

술친구가 무척 그리웠던 시간이다.

 

 

 

 

보리밥으로 비빔밥을 맛있게 만들었다.

개인적으로 매운걸 먹지 못한다.

 

 

 

 

비빔밥에 두부구이를 올려본다.

들기름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강추!!!

보정가든 두부구이보리밥은 건강을 위하는

여러분들께 추천하고 싶다.

연천맛집으로 여행까지 함께 즐거움이 된다.

 

 

 

보정가든

주소 :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전곡6리 선사로 14 - 72

전화 : 031 - 832 - 0063

휴대폰 : 010 - 9290 - 4442

홈페이지 : www.bojun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