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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한산성맛집 - 능이 누룽지 백숙으로 몸보양하는 먹거리 창고

만년지기 우근 2014. 10. 19. 18:40

 

남한산성능이백숙맛집/먹거리창고/남한산성역맛집/단체 가족모임대표맛집

 

 

 

 

남한산성대표맛집 - 능이백숙은 감기를 이기게 한다 먹거리창고

                                                                                         우근 김  정  희

 

남한산성하면 제일 먼저 연상되는게 포항보살팀과 함께한 여행길이다.

추운 겨울 어느날 진관스님이 전화를 주셨다.

이날 만나서 2박3일 함께 무작정 여행을 떠났는데 바로 남한산성이다.

남한산성은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해서 여러번 갔었지만 포항보살팀과 만나면

하하 호호 즐거운 여행이라서 시간 가는 줄 모른다.

2014년 남한산성이 유네스코로 등재되어서 언젠가는 가보아야지 했다.

가을이 정말 아름다운 남한산성이다.

맑은 하늘과 함께 남한산성은 떠나고 싶지 않다.

우리 일행 중에서 내가 가장 늦게 차를 탔으니까?

올 가을은 정말 아름다운 추억들이 난무하고 있다.

먹거리창고??? 정말 특이한 이름이다.

능이누룽지백숙이 눈에 들어오니 먹거리창고로 들어간다.

가을 단풍이 정말 아름답게 하늘과 함께 하니 파란 하늘에 눕고 싶다.

나도 저 하늘같이 푸르고 맑게 살아가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묻고 있다.

능이버섯은 향기버섯으로 집에 방향제로 갖다 놓으면 집안 식구들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몸에 좋지 않는 방향제는 버리고 자연향으로 바꾸라고 말하고 싶다.

우리집에도 능이를 방향제로 쓰고 있다.

능이누룽지백숙을 먹어보니 먹거리창고는 대박을 예상한다.

남한산성 가을여행을 하고 들어가서 많이 배가 고팠다.

먹거리창고는 2층에 들어가서 보니 단체 손님들이 얼마나 많이 찾아오는지

시간이 어정쩡한 2시 ~ 3시전인데도 손님들이 아주 많았다.

맛집의 맛은 재료가 가장 중요한데 능이만으로도 충분하지만 기사오가피,뽕가지,황기등등

여러가지 한약재와 함께하니 정말 맛있는 능이누룽지백숙이다.

단호박 오리훈제와 함께 해물파전과 도토리묵도 맛있었지만 마지막으로 시킨 

감자전은 정말 맛있었다.

배가 만땅 부른데도 맛있어서 다 먹었다.

능이를 많이도 넣어주셨고 진한 육수를 3번 리필해서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올 겨울 감기는 썩 물렀거라가 된다.

먹거리창고 강추!!!

 

 

 

남한산성 가을이 하늘과 작품이던날이다.

 

 

 

 

파란 단풍에 하나만 단풍이 들어가고 있다.

역광으로 보니 너무나 멋진데 사진은 아니다.

 

 

 

 

남한산성 기운이 얼마나 좋은지 돼지감자가 지금도 꽃을 피우고 있다.

꿀벌들이 좋아한다.

 

 

 

가을 코스모스가 한송이 남았다.

내년에 또 보자하고 가을 인사를 나누었다.

 

 

 

 

해바라기 꽃도 머리를 숙이고 있다.

 

 

 

 

먹거리창고 전용 주차장이 보인다.

단체 손님을 위한 배려가 너무나 좋다.

 

 

 

내려와 보니 먹거리 창고가 보인다.

푸른 하늘과 함께 정말 멋지다.

 

 

 

 

먹거리창고 나무 인테리어 간판도 멋지다.

 

 

 

들어 갈려고 하는데 담쟁이가 발을 붇든다.

 

 

 

2층으로 올라가서 1층을 담아본다.

여름철에 오면 야외에서 먹고 싶다.

 

 

 

해물파전이 나온다.

주당은 나밖에 없지만 해물파전에 잘 어울리는 막걸리를 시켰다.

 

 

 

도토리묵이 나온다.

싱싱한 야채와 함께 안주로 최고다.

 

 

 

 

먹거리창고 차림표를 담아본다.

 

 

 

 

야채와 함께 넉넉하게 들어가 있는 해물들이 식감을 자극한다.

 

 

 

 

능이누룽지백숙이 나온다.

누룽지가 이렇게 나오니 더 먹음직 스럽게 보인다.

 

 

 

 

올 가을에는 능이가 처음이다.

능이는 감기예방에 최고다.

향버섯 능이 정말 최고다.

 

 

 

 

야채사라다가 나오는데 정말 싱싱함이 먼저 보인다.

 

 

 

 

아주 맛있게 먹었다.

한번 더 리필해서 먹었다.

 

 

 

고사리도 먹고 싶었는데 나온다.

 

 

 

 

단호박 오리훈제가 나온다.

가을 단호박 정말 몸에 좋다.

 

 

 

 

이날 2테이블로 나누어서 먹었는데 화려함은 옆에 상이 더 멋지게 보인다.

 

 

 

 

 

앞접시에 단호박을 정성을 다해 담아 주니 정말 고맙고 좋았다.

사진도 역시 마음에 든다.

 

 

 

 

3명만 위하여를 했다.

 

 

 

 

손두부 맛있다고 해서 한번 더 리필했다.

 

 

 

누룽지를 넣고나니 능이버섯이 더 맛있게 보인다.

 

 

 

 

먹거리창고는 토종닭을 쓰는데 닭이 얼마나 큰지 \60,000이 아깝지 않았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부위를 가져왔다.

닭목을 먹으면 목소리가 좋아진다고 해서 꼭 먹는다.

 

 

 

 

막걸리 잔에 능이백숙 국물을 담았다.

개인적으로 앞접시는 뜨거운걸 내놓을때는

이걸로 사용하는게 몸에 좋다.

능이버섯도 많이 먹었다.

진한 국물맛이 좋아서 국물만 많이 먹었다.

 

 

 

 

너무 맛있어서 사장님께 토종닭과 함께 들어가는

약재들 설명을 들으니 남한산성에 가면 이제 먹거리창고는

이제부터는 단골집이다.

남한산성 맛집 먹거리 창고 강추!!!

 

 

 

먹거리창고 강추!!!

대표 : 이필우

주소 :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 641번지

전화 : 031 - 744 - 2594

손전화 : 010 - 8936 - 2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