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야에서 49재와 천도제를 지내며 아란야에서 49재와 천도제를 지내며 우근 김 정 희 당신이 내게 결혼을 하자고 했던 속초해수욕장 벤취의 여름밤 생각을 했습니다. 만난지 171일째 당신은 내 곁을 떠났습니다. 저는 지금도 어디에선가. 올것만 같은데 벌써 50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결혼을 처음으로 들으신 진관스님 모습이 지..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10.02.10
2008년 블로그를 정리하면서 천사님께 보내는 편지 왼쪽이 명준벌침님 오른쪽이 구곡산님이시다. 과천 경마장에서 우리 농산물을 판매하기위해서 올라오셨다. 2008년 블로그를 정리하면서 천사님께 보내는 편지 우근 김 정 희 블로그를 시작한지 벌써 552일째 되는 날이다. 블로그를 하면서 좋은 일도 많았고 기분 나쁜 일도 있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08.12.29
빛과 사랑 그리고 만남 빛과 사랑 그리고 만남 우근 김 정 희 빛같이 다가오려고 한다 도혜스님께서 가슴이 아파서 오셨다 진관스님 얼굴빛이 좋아져서 기분이 가을하늘이다 도혜스님께 부항 사혈을 떠드리고 저녁을 먹고 다시 또 이어지는 자리에서 어려움 닥치면 부딪쳐야 한다 우리의 만남은 어떤 인연으로 이어질까 부..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8.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