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과 글
언어와 글은 같은것 같지만
완벽 하게 다르 다
말은 한번토해내면 그만
소리로 다시 지워지지 않아
글은 쓰다가 옮기다가
고칠 수 도 있다
깁기도 하고 꿰메기도 한다
그래서 말이 글 보다 훨씬 중요 하다
나는 그렇게 알고 살아왔다
종이가 없던 시절
약속을 무엇으로 했을까
말로한 약속 최상일 것이고
글로쓴 계약은 두번째라
할머니 말씀이 그러했고
사또라는 일본인도 그런 말을 했고
대리점을 주면서도
처음엔 계약서도 쓰지 않았다
말이 계약서 보다 우선이라며
하다보니 인간들이 믿지 않아
나중에 계약서를 써서
보여 준다
믿지 못하는 건
우리가 더 했다
입에서 아무말이나 막해대는
인간일까 짐승 일까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판단해 버리는 현재를 살아가는
기계같은 인간들 짐승들
우글 우글대는 의심만 가득하다
캔서에서 빠져나오지도 못하고
먹혀버리는 현대인 ............
막혀있는 숨구멍을 뚫어주면
막아버리고 다시 뚫어주면
막혀버리는 사상을 가진 현대인
그래서 사람이 그립다 참사람이 ---
살아서 살아 있어서 살고 싶어서
그 사람만 생각하면
아 그래도 세상은 살만해
숨쉴 만해 사랑해
좋은 말만 하고 좋은 것만 먹고
좋은 것만 입은 좋은 사람 ......
그런 사람이 어디있나
우린 애써 �아 내야 한다
사랑해야 한다
사랑한다는 혼자 잘못된 마음에서
그사람을 가지고 다녀
마치 가게에서 파는 인형처럼
애완견보다 못한 취급을 하며
생각을 빼버린 현대인들 .................
사랑이 무언가 깊이 깊이 숙고해 보아야 한다
보는이를 안타깝게 만드는 말은 삼가고
행동도 조심 조심 살펴 해야 한다
애정 결핍증 환자되어 미치광이 같이
나 아니면 안되는 환자 앞에
놓여진 인형들이 얼마나 많은지
불쌍하고 처절한 현대인
우리는 적어도 우리는
그런 삶을 살아선 안돼
그사람 입장에서 한번만 생각해 보고
생각을 가다듬어 말을 해야 해
그리고 침묵하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라보자
말 언어의 폭력에서 멀어지고
잃어가는 잊혀져버린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서로 서로 사랑어린 충고를 들어 주어야 한다
외로운 마음을 쓰다듬고 다독거리고
엄마 마음으로 따뜻하게 안아 주어야 한다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같이 ---
말없이 가만히 앞에 옆에 뒤에 서서 .............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핵가족 시대에 살면서 ------------
많은 사람이 내가 생각한다
대가족 시대가 좋았다 정말 좋았다
옛날로 돌아가야 한다
사람이라면 사람답게
말해야하고
사람다운 글을 써야한다
고개 숙여지지만
크게 크게 반성 하며
말에 타격 받지 않고
언어에 폭행 당하지않고
아름다운 세상만 그리고
애써서 주위를 돌아보아
어렵고 힘이든 자 짐을 들어 주고
감싸주고 사랑해 주어야 한다
내자신을 깊이깊이 반성하며 ---
입 조심 말 조심 조심 ....
글도 조심 조심 -------------
사랑도 천 천 히 , , , , , ,
한판 선생님
하루종일 몸치료 다친 마음 치료에
피곤 하시죠
서로 서로 할 수 있는데
알아 볼려고 하지도 않는
우리들이 안타까우시죠
안보이는 세계를 말해도 멍 멍 멍.........
멍텅구리 같은 우리가 애처러우시죠
그래서 선생님이 하셔야만 합니다
선생님께서 --------------
아시죠
언어와 글은 같은것 같지만
완벽 하게 다르 다
말은 한번토해내면 그만
소리로 다시 지워지지 않아
글은 쓰다가 옮기다가
고칠 수 도 있다
깁기도 하고 꿰메기도 한다
그래서 말이 글 보다 훨씬 중요 하다
나는 그렇게 알고 살아왔다
종이가 없던 시절
약속을 무엇으로 했을까
말로한 약속 최상일 것이고
글로쓴 계약은 두번째라
할머니 말씀이 그러했고
사또라는 일본인도 그런 말을 했고
대리점을 주면서도
처음엔 계약서도 쓰지 않았다
말이 계약서 보다 우선이라며
하다보니 인간들이 믿지 않아
나중에 계약서를 써서
보여 준다
믿지 못하는 건
우리가 더 했다
입에서 아무말이나 막해대는
인간일까 짐승 일까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판단해 버리는 현재를 살아가는
기계같은 인간들 짐승들
우글 우글대는 의심만 가득하다
캔서에서 빠져나오지도 못하고
먹혀버리는 현대인 ............
막혀있는 숨구멍을 뚫어주면
막아버리고 다시 뚫어주면
막혀버리는 사상을 가진 현대인
그래서 사람이 그립다 참사람이 ---
살아서 살아 있어서 살고 싶어서
그 사람만 생각하면
아 그래도 세상은 살만해
숨쉴 만해 사랑해
좋은 말만 하고 좋은 것만 먹고
좋은 것만 입은 좋은 사람 ......
그런 사람이 어디있나
우린 애써 �아 내야 한다
사랑해야 한다
사랑한다는 혼자 잘못된 마음에서
그사람을 가지고 다녀
마치 가게에서 파는 인형처럼
애완견보다 못한 취급을 하며
생각을 빼버린 현대인들 .................
사랑이 무언가 깊이 깊이 숙고해 보아야 한다
보는이를 안타깝게 만드는 말은 삼가고
행동도 조심 조심 살펴 해야 한다
애정 결핍증 환자되어 미치광이 같이
나 아니면 안되는 환자 앞에
놓여진 인형들이 얼마나 많은지
불쌍하고 처절한 현대인
우리는 적어도 우리는
그런 삶을 살아선 안돼
그사람 입장에서 한번만 생각해 보고
생각을 가다듬어 말을 해야 해
그리고 침묵하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라보자
말 언어의 폭력에서 멀어지고
잃어가는 잊혀져버린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서로 서로 사랑어린 충고를 들어 주어야 한다
외로운 마음을 쓰다듬고 다독거리고
엄마 마음으로 따뜻하게 안아 주어야 한다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같이 ---
말없이 가만히 앞에 옆에 뒤에 서서 .............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핵가족 시대에 살면서 ------------
많은 사람이 내가 생각한다
대가족 시대가 좋았다 정말 좋았다
옛날로 돌아가야 한다
사람이라면 사람답게
말해야하고
사람다운 글을 써야한다
고개 숙여지지만
크게 크게 반성 하며
말에 타격 받지 않고
언어에 폭행 당하지않고
아름다운 세상만 그리고
애써서 주위를 돌아보아
어렵고 힘이든 자 짐을 들어 주고
감싸주고 사랑해 주어야 한다
내자신을 깊이깊이 반성하며 ---
입 조심 말 조심 조심 ....
글도 조심 조심 -------------
사랑도 천 천 히 , , , , , ,
한판 선생님
하루종일 몸치료 다친 마음 치료에
피곤 하시죠
서로 서로 할 수 있는데
알아 볼려고 하지도 않는
우리들이 안타까우시죠
안보이는 세계를 말해도 멍 멍 멍.........
멍텅구리 같은 우리가 애처러우시죠
그래서 선생님이 하셔야만 합니다
선생님께서 --------------
아시죠
'우근 창작 한마당 > 우근의 한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컴맹의 실력 (0) | 2007.07.05 |
---|---|
마주보는 삶의 과장 (0) | 2007.07.05 |
천둥소리 (0) | 2007.07.05 |
깨달음 (0) | 2007.07.05 |
올해에는 가슴이 아린 죽음이 있다. (0) | 2007.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