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 창작 한마당/사는 이야기

차에쌓인 눈 이렇게 해보십시요

만년지기 우근 2008. 1. 11. 21:47

차에쌓인눈 이렇게 해보십시요  

                                               우근 김  정  희

 

오늘 서울에 함박눈이 펑펑 소리를 지르며 내리듯이 내렸나봅니다.

저녁시간에 차를 빼려고 주차장에 나가보니 이차가 나가야 되기에 전화를 걸려고 보니 웬 신문지가 앞유리에 놓여져

있었습니다.

신문지를 살짝들어서 전화를 하고 보니 눈이 엄청나게 와있었습니다.

신문지를 들쳐보니 뽀송 뽀송하고 신문지에서 적당하게 베여져서 세차를 한듯 유리도 반짝 반짝거립니다.

아 디카 하면서 사진을 찍고서 제차에 시동을 걸면서 보니 참 싱그러운 싱싱한 아이디어였습니다.

차주께 어디서 보신 아이템입니까?

 

눈이와서 가만히 생각하니 신문지를 여러겹으로 놓아두면 신문지만 거두면 깨끗한 유리가 될것 같아서요.

저 이것 블로그에 기사로 냅니다.아 예 그러십시요. 

 

신문지 두겹만 벗겨내고 차를 옮겨놓는데 나는 내차에 눈을 우산으로 치워도 10분이나 걸린다.

혹시 눈이 많이 내릴때 여러분들도 앞면 유리창과 뒷면 유리창에 신문지를 여러겹으로 겹쳐서 한번 해보십시요.

 

 

 제가 신문지를 먼저열고 전화를 걸면서 생각햇기에 눈이 어느정도 치워져있지만 눈덩어리들은 보이시지요? 

 이런 조그마한 아이디어를 보시고 번개빛이 반짝거리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제가 특허를 가지고 있기에 저도 30분은 반짝거리며 여려 생각들이 오고갔습니다.

  

 

이게 제차입니다. 재어보지는 않았으나 10Cm는 눈이 쌓여있는듯 보입니다.

저는 이걸 생각하면서 눈이 많이 내리는 지방에 사시는 분들이나 눈이 많이 내린다고 한다면 신문지를 이용해 보십시요.

 

시간 절약도 되고 유리창도 보호막이가 될것 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아이디어는 모두들 공유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카니발에 눈을 제거할려면 더 시간이 걸리겠지요.

 여러분의 빛나는 아이디어를 혼자만 공유하고 계십니까?

 오늘은 눈에 대해서 눈을보면서 눈이와서 너무나 좋구나 생각되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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