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주사로 봄 나들이 떠나 보세요
우근 김 정 희
법주사 복천암에서 하루를 묵었다.
하안거 스님들께서 정진수행을 하시는 곳이기에 조용하기만 하다.
복천암 채마밭은 가지런한 정리가 잘 되어있다.
배우고 또 배워서 부처님되시는 그날 깨달음 얻기위해 하안거 수행지는
침묵속에 움직이고 있었다.
답답하고 힘드신분들이 계시다면 이 풍경을 보시고 풀어지시기를 바란다.
길이 있다면 그 길을 걸어가야 한다.
부처님이시라면
부처님 눈이 되어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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