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리님께서 우리가 현재 여기에 서있다고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강구안을 메꾸어서 우리는 바다속에 서있다고 이야기하시네요
강구안 문화마당 모습입니다
누가 이런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요
청마 유치환선생님의 사랑은 언제나 통영의 깃발처럼 빛날것을 알고 있습니다
한산대첩관
거북선관은 청마선생님보다 작게 옆에 써져있습니다
통영 강구안의 모습입니다
2008 통영 강구안 문화마당 안의 모습입니다
처음에는 한개로 서피랑까지를 사진 몇장을 올리려고 했지만 생각을 바꾸어서 사진을 많이 올리고
서피랑까지 더 많은 포스팅을 하기로 합니다
통영 강구안에서 바라본 동피랑 골목그림
우근 김 정 희
나포리 모텔에서 새벽4시에 일어났다.
이슬이로 기분좋은 술을 마셨기에 눈이 빨리 떠졌다.
어제 거제에서 너무 강행군을 했기에 나는 푸른통영21에서 주신 책자를 읽었다.
이럴때 방에 컴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침8시가 되어서 시래기국으로 아침해장을 하고 10시에 나포리모텔앞에서 만나기로 했다.
10시가 조금 늦은 시간에 만나서 차를 버리고 걸어서 문화기행을 떠나 보기로 했다.
걷기에는 자신이 없는 나는 운동화가 없기에 많은 걱정을 했다.
그러다가 아!!! 맞아.
골프화 그래 그걸신고 골프를 치는 기분으로 걸어가자.
김형진 추진위원장님께서도 33년 통영에서 살아가셨지만 이렇게 걸어보기는 처음이라고 말씀하신다.
"걸어서 떠나는 이야기가 있는 역사 문화기행" http://tour.gnty.net http://www.badaland.com
통영시에서 나누워준 팜플렛을 가지고 우리는 바다리님 안내를 따라서
제1코스인 거북선 문화마당을 시작으로 걸어가는 통영 문화 기행속으로 떠난다.
밖에서도 동피랑 골목그림이 많이 보였으면 한다.
동피랑을 모르시고 오시는 분들도 어! 저게뭐야?
그림이 있네?
한번 가보자.
그런 이야기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 참고 : 팜플렛 배부처는 거북선 문화마당 관리실입니다.*
* 참고 : 통영문화원과 중앙우체국은 휴일은 개관을 하지 않습니다
이 거북선은 2005년 서울한강에 있던것을 최초로 임진강을 거쳐 서해로 이곳 강구안으로 정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이명박 서울시장님이셨네요
현재는 우리나라 대통령이시구요
한강에서 기증받은 거북선의 모습입니다
밖에서 바라본 대포 포구의 모습입니다
이순신장군 칼이 위용을 말해주는 군요
거북선에서 바라본 강구안 입니다
배안에서 대포를 찍어보았습니다
이순신장군께서 한산대첩은 세계4대 해전이라는건 잘알겠지만 자랑스러운 한산대첩 그날을 다시 상기해보았습니다
거북선에서 찍은 동피랑 골목그림 입니다
비어있는 골목그림이 여기에서도 더 많이 그려져서 보이는 날을 기대합니다
강구안에서 찍어본 바다고기떼 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고기가 보입니다
밖으로 나와서 찍어보면 동피랑 골목그림이 더 많이 보일까?
제가 온것은 동피랑 골목그림으로 내려왔기 때문에 어디에서든지 동피랑은 어떻게 보일까?
해서 저는 통영을 생각하면 제일 먼저 동피랑이 떠오릅니다.
아름다운 골목그림으로 다시 동피랑에 2009년도에는 골목그림이 더 많이 채워지고 수많은 관광객들과
동피랑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동피랑에 대해 수많은 그림과 글로 추억이 되는 거리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마당을 지나서 초정거리와 청마거리를 올려 보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