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 창작 한마당/사는 이야기

설날

만년지기 우근 2009. 1. 26. 00:16

 

 

 

 

설날

            허주 김  정  희

 

어느새 나이들어 조카가 부르는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깨고요 ---

오늘은 설날

하얗게 하얗게 눈이 펑펑 내려서

마음은 아이시절로 돌아갑니다.

 

기축년 새해 여러분 모두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만 이어지시기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살 더 먹어서 좋은 시절로 돌아가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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