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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백음식 명품 두텁떡과 화전

만년지기 우근 2011. 4. 25. 18:33

 

 

 

 

 

 두텁떡 완성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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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텁떡 돈부고물 

두텁떡소 

두텁떡소

두텁떡만들기 

 

컴맹이 오늘은 한가지를 알았다.

사진을 적게 보여주고 싶은데 다른 블로거들은 무얼로 했을까?

물어보지는 못하고 늘 부럽기만 했다.

두텁떡 만드는 과정을 작은 사진으로 보여주는데 아직도 의문점이 많다.

사진을 더 많이 넣을려면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다.

누가 좀 가르쳐 주셨으면 좋겠다.

 

폐백음식 명품 두텁떡과 화전

                                                                 우근 김  정  희

 

두텁떡을 도혜스님께서 드시고 싶다고 하셨다.

두텁떡이 무슨맛이냐고 했더니 설명을 하시는데

처음에는 부꾸미로 알아들었다.

아니라고 말씀하시면서 옛날 궁중에서 드시는 아주 귀한 떡이라고 말씀하신다.

음식은 지방마다 다르고 또 그 집안마다 다르다고 말하고 싶다.

나는 애기때 먹고 싶은걸 못 먹으면 아팠다.

안먹는것과 못먹는것은 엄청난 차이가 난다.

두텁떡 또한 내가 알고 있는것과 달랐다.

돈부는 팥과는 다르다.

다른 두텁떡들은 팥을 거피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내가 먹었던 두텁떡은 돈부를 거피해서 만든다.

유정자원장님의 레시피도 돈부가루이다.

지금은 많이 먹어서 병이나는 시대에 살고 있으나 40년전으로만 돌아가보아도

쌀이 없어서 감자로 끼니를 해결하고 밀가루 죽으로 해결했다.

쌀밥은 일년에 몇번이나 먹었을까.

손가락으로 셀 수 있었다.

팥과 돈부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나오는 양이 다르다.

즉 돈부가 더 맛이 고급이라 말하고 싶다.

궁중에서 먹었던 떡 두텁떡도 지방에 따라서 속재료가 달랐다고 생각한다.

나야 먹기만 했으니 맛만 볼 수 밖에 ---.

두텁떡은 먹고 싶은 떡이다.

요리는 레시피가 있어야 하는데 메모노트에 들어가는 재료만 써져 있다.

그래도 두텁떡 만드는 법을 아래에 쓰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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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텁떡 소넣기1

소넣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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