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리 시인 "불멸의 성산포 일출"을 선물로 주었다
우근 김 정 희
여러분은 어떤 사업을 하시나요.
저는 돈을 벌기위해서 사업하지 않아요.
사람을 얻기위해서 사업합니다.
다시 이야기하지만 제발 제 글을 읽지 않고 댓글을 쓰지마십시요.
답글 다는데 제가 독수리라서 많이 힘이 들어요.
또 꼴통이라 성질이 더러워요.
오늘 저는 제가 하고 있는 사업이 어떤곳인지 밝힙니다.
서울의대를 주 거래처로 합니다.
서울대병원의사선생님들도 서울의대 교수님들이세요.
서울의대 실험실에는 아무나 못들어가요.
술마시러 오겠다는 보지도 않는 사람이 전화가 왔다.
지금까지 글을 안 쓰고 댓글을 쓰고 다녔다.
전화를 했다.
이런 무뢰를 저지르는 자가 사회에서 성공하면 되겠는가.
이런자는 쓰나미 친구나 해라.
나이 처먹어서 할짓이야?
아들이 어릴때 여기가 놀이터 였다.
회화나무 아래서 놀고 있으면 선생님들이 아는척하고 이뻐해 주셨다.
정왕림선생님은 마크로젠직원이였다.
서정선선생님께서 회식을 부탁해서 늘 우리는 회식을 했는데 아들이 정왕림선생님이 회식끝나면 언제나 업어서 집까지 데려다 주었다.
그때 우리집에는 조선족 아줌마들이 많으면 5명까지 회사 일을 했었다.
조선족을 고용해 주면서 나는 엄청난 세금을 나라에 냈다.
직원으로 인정을 안해주어서 정말로 바쁜 내가 뛰어다니면서 법을 다 바꾸었다.
나는 정의가 아니면 그것은 싸워서라도 법을 바꾼다.
조선족이 왜 이렇게 푸대접을 받아야 하는가.
독립운동을 하던 우리선조들이 오지 못해서 남아 있다가 오는데 조선족을 한족처럼 대하는 개만토 못한 나라 대한민국 국민 쓰레기들이다.
그분들이 독립운동 안했으면 지금 나라가 없어졌을거야.
다 정신들 차려!!!
언제부터 보릿고개 넘었는지들 ~~~.
정왕림 선생님이 아빠의 역할을 해주어서 나는 지금도 그걸 너무나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 글을 쓰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누구때문에 쫒겨났는데---.
아이 아빠에게 나는 밥 한톨도 얻어 먹어본적이 없다.
서울의대 연구지원점을 쫓겨난것은 아이 아빠에게 내가 칼에 찔려서
생사가 왔다 갔다 했다.
2000년 4월13일의 일이다.
서울대병원 응급실로 가자고하니 개인병원 데려가서 죽여버리겠단다.
나는 침착한 편이다.
내가 화장실에서 나오다가 그랬다고 말하라 해서 살아야 하니
그러겠다고 했다.
그 일로 법적으로 이혼이 되었다.
일안하는 놈팽이랑 살아보았는가!
서울대병원 민경업선생님께서는 절대로 화해해 주지 말라고 했다.
그러나 아이 아빠라 화해해 주었더니 다음날 나와서 의대학장 방에 들어가서 난동을 부리면서
연구지원점 안내보내면 "당신 아들 딸들 죽여버리겠다."했단다.
그래서 나는 결국 쫓겨나왔는데 ~~`.
지금도 내 자리는 이렇게 비어있다.
다른곳으로 들어가야 한다.
나는 우리나라 연구비 법 잘못된 걸로 국세청과 7년을 싸우다 보니
내가 바위인줄 알았는데 계란이었다.
내가 싸우면서 80%는 법을 다 바꾸어 놓았다.
블랙이 되어 있고 친구명의로 사업을 하는데 세상에 믿을게 없다는 걸 처절하게 깨달았다.
세상은 지것은 지것 지명의로 되어 있는 남의것도 자신것 그런 세월의 전철을 밟아 달동네까지 올라왔다.
아들과나 그리고 아줌마가 2년반을 같이 살았다.
지금도 해년마다 명함만 나오고 말았다.
사람은 왜 처음 마음을 잃어 버리는지 모른다.
내가 이렇게 까지 어렵다고 다들 생각도 못한다.
나는 나다.
친정이 잘산다고 내가 일을 안해도 아무것도 안해주는 대한민국 법이 법인지 개법인지 모르겠다.
지금도 계속 나에게 사업을 같이 하자는 사람들이 몰려오지만 싫다.
내가 블랙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아들이 성년이 될때까지 기다리라고 한다.
김인경선생님과 점심을 먹으면서 내가 제안을 했다.
그런다면 사업을 다시 하겠다 했다.
누구는 그없는 자리를 해주고 세상은 그래서 공짜가 없는지 모른다
오른쪽 김인경선생님 만삭이여서 왼쪽분에게 인수인계한다.
김인경선생님은 마크로젠 사장님 부인이다.
제가 98년부터 김사장님과 김선생님 결혼을 하라고 했는데 김박사가 혼자산다고 난리여서 김인경선생님께 기다리라고 했다.
결국 작년에 나 몰래 결혼을 해서 다음달 보름쯤이 예정일인데도 인수 인계때문에 3월말까지는 출근을 할거라 생각한다.
하기사 나는 애 낳는 순간까지 일했으니까.
마크로젠은 BT에서 최고 큰 회사고 코스닥상장회사다.
마크로젠 상장으로 주식시가가 최고일때는 20만원까지 간적이 있다.
그때 서정선선생님께서 나에게 주식을 원가로 줄테니 몇억을 가지면 어떻겠냐고 해서
나는 말했다.
선생님,저는 열심히 일해서 돈벌고 싶어요.
하고 내려와서 아이 아빠에게 말했더니 나를 정신병자 취급을 했다.
나는 지금도 그 일은 잘했다고 생각한다.
그때 한독약품 팀장들이 그 이야기를 듣고만 갔다.
내 이야기를 듣지 않는 사람들은 내가 마크로젠 주식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금 달동네에서 살고 있다고 하면 빌딩에서 나오는 걸로 세 받아 먹으면서
달동네에는 일부러 공기가 좋아서 올라간 줄 안다.
나는 주식으로는 절대로 돈벌고 싶지 않다.
그래서 잘 모른다.
마크로젠에서 VIP손님들께오시면 드리는 선물이다.
나는 해년마다 몇십권씩 가져와서 여러 교수님들께 드린다.
서정선 선생님 집안은 100년을 넘게 서울의대 출신이다.
故 서병설선생님은 서정선선생님의 아버님이시다.
의대학장을 두번인가 세번하실 정도로 서울의대선생님들께서 존경하는 분이시다.
살아생전 아들에게 남길 유언을 내게 먼저 말씀하셨다.
서정선선생님은 얼마나 머리가 좋으신지 마크로젠회장,의대교수,화가이시다.
그런 선생님들과 같이 있으면 다 그렇게 변한다.
서정선선생님께서는 고기를 드시지 않고 공식적으로는 술도 못드신다.
저 그림이 선생님작품일거라는 생각에 옆에 있어서 사진을 찍었다.
제주도 스타님이 보내주신 책 두권중에 선물을 누구에게 줄까?
했는데 김인경선생님과 점심을 동방칠계탕에서 먹는데 내가 직접 자필로 썼다.
이런 책을 유산으로 남겨야 한다고 했더니 좋아서 입이 눈썹에 걸렸다.
내일도 동방칠계탕에서 점심약속이 있다.
동방대학원대학교 대학신문에 내가 기사를 썼는데 나한테는 연락이 없어서 내일 신문을 받기로 했다.
어제도 유황오리,오늘도 황압자 오리고기,내일또 황압자 오리고기,짜증나 ~~~.
쭈꾸미 회를 먹자고 할까?
내일 오전에 전화해서 바꾸어야지.
내가 뜬 모자,원피스이다.
목도리도 떴는데 길이가 짧아서 광장시장에서 더 사와야 하는데 시간이 없다.
나는 곱창밴드를 세계최초로 만들어서 하고 다녔다.
그 시절에는 특허가 있는 줄도 몰랐다.
나는 한때 멋을 얼마나 부렸는지 백화점에 쇼핑을 가면 잡혀서 나올 수 가 없었다.
아줌마들이 자신의 옷을 사는데 나보다 왜 모델을 하라는 건지 모른다.
46키로 나가고 10센티 통굽을 신으면 키가 180이니 얼굴은 그렇지만 각선미는 예쁘다고 내가 봐도 너무나 이쁘다.
그래서 50이 넘었는데도 선생님들 나더러 미니스카트 좀 입어 달라고 요청하면 어느날 한번은 입어준다.
25년을 매일 만나다 보니 이제는 그냥 한식구같다.
1997년 서울의대 교수 총회의를 거쳐서 나는 서울의대 연구지원점으로 들어갔다.
대한민국 처음이다.
사람 서있는 장소다.
회사의 매출규모가 몇백억대를 하기때문에 나는 24시간을 일하는 자세로 살았다.
아들은 아줌마가 엄마 노릇을 해주었고 너무나 왕자로 키워서 정말로 크나큰 문제이다.
아줌마는 나를 왕으로 대접해 주었다.
조선족들 일하다가 다치거나 일감이 없을때 우리집에서 어떨때는 열명도 넘게 같이 지냈다.
나는 항상 어려울때는 무조건 도와준다.
그리고 말한다.
다른 사람이 어려울때 나처럼 하라고 한다.
이 공간은 해부학교실 이왕재선생님께서 흔쾌히 실험실자리를 내 주셨는데 그때나는 안들어가겠다고 버텼는데
서울대 법이 그러니 어쩌나 ~~~.
제주도 참살이 스타님 블로그 링크:http://blog.daum.net/hansrmoney/13748344
나는 이글을 쓰면서 아이 아빠를 잊기로 했다.
내가 잊는다는 건 만나기 하루전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즉 모르는 사람이다.
나는 그런 성격을 가진 사람이다.
누구도 나는 미워하지 않는다.
그래 보아야 결국 나만 손해 아닌가.
나는 늘 서울대병원선생님들과 날마다 날마다 만난다.
블로그를 하면서 많은 분들이 있지만 자신보다는 남편을 위해서 "섬김밥상"으로
오직 "시인 이청리" 남편을 위해서 살아가시는 스타님을 나는 존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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