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영천 벚꽃터널 100리길 한마음 걷기대회
우근 김 정 희
경북 영천에서 그동안 이봉주선수를 비롯하여 마라톤 연습코스가 바로 영천에서 이루워졌다고 한다.
마라톤을 연습만하는데 영천에서 마라톤경기가 열리기를 얼마나 소망했을까?
2011년 4월17일 제1회 별빛촌벚꽃 마라톤대회가 경북 영천시 자양면 주최 영천시 마라톤 협회가 주관 하여
오전10:30분에 열리는 관계로 여행 블로거 기자단은 영천댐앞에서
제1회 영천 별빛촌 마라톤 대회는 하프 마라톤 20KM.10KM 마라톤. 제3회 벚꽃터널 100리 한마음 걷기대회가 같이 열린다.
경축해 주고 싶었고 마라톤대회를 알리고 싶어졌다.
벚꽃도 기쁜지 얼마나 아름다운 꽃비가 내렸는지 모른다.
20KM하프코스 240명과 10KM코스 280명이 따로 따로 출발 하는 총소리를 들었다.
영천댐은 너무나 아름다운 봄 벚꽃 꽃비내리는 바다같은 호수였다.
영천댐은 포항제철 공업용수와 영천 시민의 젖줄이라고 한다.
제1회 마라톤대회를 사진으로 담아보는 내내 가슴이 뛰었다.
2011년 4월17일 오정10:30분 부터 차랼통제가 이루워진다.
우리는 10시전에 자양면사무소에서 사진을 찍고 영첨댐에 도착하기전에 두군데에 내려서 사진을 담았다.
영천댐 벚꽃은 여행 블로거 기자단에게 꽃비로 경탄소리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너무나 아름다운 꽃비는 세상에 모든 아름다운 비보다 더 아름다웠다.
영천댐은 식수로 이용되며 포항제철에 공업용수로 쓰인다.
영천댐에 쓰여져있는 자전거 무료대여 다음에 여행을 가면 자전거로 일주를 해보고 싶다.
걷는 것은 못하지만 자전거는 예전에 많이 탔었는데 ~~~.
자양면 종합안내도도 아름답다.
호수가 댐이라서 그런가 보다.
여기가 바로 포인트 사진 촬영장소라 말한다.
저!!!
전봇대만 없다면 얼마나 더 아름다울까?
들어가지 못해서 안타까울까?
저 안에 들어가서 벚꽃을 사진에 담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왜 드는지 모른다.
가보지 않는 길에 대한 아쉬움이리라.
드디어 경찰차가 앞에 보이고 뒤를 이어 마라톤선수들이 보인다.
마라톤 주자들의 하프코스를 턴해서 돌아가는 모습이다.
응원으로 달리는 모습과 호흡소리를 들으니 저절로 화이팅!!!이 나온다.
응원의 힘이 얼마나 되는지 카메라 세례를 받는 선수들!!!
환호성도 울리면서 더 한번 힘을 내고 있다.
길 바닥에 꽃비가 축하해 준다.
아버지와 아들은 걷기 대회에 참석을 한걸까?
부자지간 정이 얼마나 두터운지 두손을 꼭잡고 걷고 있다.
아이가 오늘을 평생 잊지못할 소중한 기억으로 남길거라 생각한다.
여행 블로거 기자단의 열띤 취재모습을 담아 본다.
원조돌메기매운탕 / 매운탕,해물탕
- 주소
- 경북 영천시 화남면 선천리 53-6번지
- 전화
- 054-337-9953
- 설명
' 여행 > 경상도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들장 삼겹살 미나리 쌈으로 밤축제 보내보자 (0) | 2011.04.23 |
---|---|
[경북 영천]임고 강변 복사꽃 축제 (0) | 2011.04.22 |
[경북 영천] 보현산 하늘길 5로 횡계구곡 길 모고헌 옥간정 (0) | 2011.04.20 |
영천 아름다운 탐방로 3로 태양 길 (0) | 2011.04.18 |
영천 하늘 태양 길 (0) | 2011.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