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도자기] 강화 벽전도예에서 만든 내 꿈은 언제 이루워질까?
우근 김 정 희
강화 벽전도예에서 나는 좌우명과 도장을 내 손으로 쓰면서 꿈을 꾸었다.
추사 김정희선생님 만큼 글씨를 잘 쓸거라고 국민학교 4학년 여름방학 때 방학숙제를 3일만에 마치고
교과서를 몽땅 글씨로 써보았다.
글자를 교과서에 나온대로 써볼거라는 내 의지였다.
지천명이 넘은 지금도 오는손 3번째 손가락은 티눈같은게 아직도 남아 있다.
그래서 글씨에는 자신감이 있는데 도자기로 쓰는 글자는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지금이야 컴으로 모든걸 다 해결하는 시대라서 그렇지만 그래도 친필을 써야할때가 있다.
유품으로 무얼 남길까?
나는 유품으로 내 업무일지를 남기고 아이들 태교일기,육아일기를 남기려 한다.
태어날때 우리가 맨 몸으로 태어났다.
갈때 옷 한벌 입고 간다.
자신의 삶은 자신이 해결해야 한다는게 내 지론이다.
내가 번 돈은 다 사회에 환원하고 갈것이다.
나는 이미 유언장을 써놓았다.
이야기도 했다.
사람이 지금만 있다고 항상 말한다.
지금으로야 블랙이니 빛만 남기겠지만 백급화이트로 살때 지금을 생각하니
세월 유수로구나.
세상을 살아가는 모습이 다 다르다.
나는 우리나라를 친환경 나라로 바꿀것이다.
이제 하는 사업에서 내가 가장 적극적으로 정부와 일할것이다.
농약친 과일로 담은 효소를 먹어야 병만 짙어진다.
야생에서 난 야생초로 담은 효소를 만들고 있다.
그걸 먹은 다음날 변은 색깔부터 다르다.
농약으로 부터 해방되어야 한다.
공기를 먼저 살리고,땅을 살리고 나면 사람들 생각도 바꾸어 지리라.
이번 강화여행에서 얻은 건 바로 내 좌우명과 같다는 것.
"깨끗하게 살다 가자"
자연에서 태어나서 자연으로 돌아가는데 누가 가장 더러울까?
평생 농약친 먹거리를 먹은 사람이 아닐까?
말로만 친환경 유기농 하지말고 자신부터 실천해야 한다
정부도 무얼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친환경 농약도 이미 출시되어 있고 친환경 사료도 있는데 ~~~.
자신부터 유기농 몸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나라 토종 패랭이 꽃이 건너가서 카네이션이 된다.
우리나라 육종학 발전으로 여러가지 꽃들이 개발되고 있다.
그래도 나는 처음 토종꽃을 더 좋아한다.
벽전도예에서 피어나고 있는 패랭이 꽃을 보니 마음이 환해진다.
벽전도예는 처음부터 탄성을 지르게 한다.
손에 꽉잡히는 무얼로 나는 항상 종을 세번 울리고 들어간다.
연꽃 하나와 돌 하나가 조화롭다.
이게 바로 작품이다.
처음 벽전 도예를 가서 싹 쓸이 하다시피 얻어 온 연인데 몇개가 남아서 아름답기 그지없다.
새로 시작하는 회사 사무실에서 필요한 사물 정리함이다.
도자기를 만들다가 남은 걸로 나는 3개를 만들었다.
내 손으로 쓴 도장,내 좌우명이다.
나 혼자부터 이렇게 살다가 가리라.
사업을 시작하면서 가장 어려운게 바로 깨끗함이지만 나는 "(주)영진연구지원점"에서 보여 주었다.
벽전도예를 아래에서 담아 본다.
종 아래에 달려 있는 커다란 무엇으로 한참을 웃으면서 나는 항상 종을 3번 울리고 올라간다.
피라미가 놀고 있는 환경이 다시 돌아오기를 ~~~.
친구 눈부신 아침님 도자기가 깨어져서 다시 만든다.
만드는 얼굴 모습은 행복하고 사진도 예쁘게 나왔는데 너무나 섹시해서 자르기를 했다.
ㅎㅎㅎ
사진 보고 싶으면 아래에 댓글 바랍니다.
메일로 보내줄께요.
눈부신 아침님은 마음이 참 따뜻하고 항상 말없이 먼저 행동한다.
눈부신 아침님 블로그 놀러가기 : http://blog.daum.net/365happyday
나는 항상 눈부신 아침님께 배우는게 있다.
바로 겸손함을 배운다.
블로그 이름부터 그러니까.
안개꽃 보다 더 아름다운 화사함 너무나 이쁘다.
꽃이름이 뭔지 모른다.
댓글 부탁드린다.
꽃은 언제 보아도 아름답다.
작은 꽃들이 모여서 무슨 합창 노래를 부르기에 이리도 찬란하게 멋지고 아름다울까요?
강화 벽전도예
대표 : 손원모
주소 : 인천 강화군 길상면 길직리 1275 - 21
※※※ 주의 사항 ※※※
네비에 주소를 치면 나오지 않습니다.
앞길이 농로라서 반드시 전화 주셔야 합니다.
전화 : 032 - 937 -9376
손전화 : 011 - 218 - 1656
메일 : byeok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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