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역삼동 맛집] 한우촌돼지마을에서 먹어 본 한우

 

 

 

토요일,일요일,공휴일 고기메뉴 주문시 처음처럼,맥주(2병) 무한제공이랍니다.

 

 

 

 

오랫만에 강남에 가서 한우를 먹었다.

고기를 먹는데 워낙 VIP들이라 말하고 싶다.

역삼동에서 차를 주차할 수 있다.

 

 

서울에서는 한우가 어떤지 꼬치꼬치 따지고 묻고 해서 골라 먹어 본 한우를 우리는 두가지로 먹어 보았다.

 

 

오랫만에 먹는 한우의 어떤 부위를 먹을까?

4명이 갔는데 2인분 전체 상차림을 먼저 주문해 본다.

마음먹고 갔으니 오늘 고기 중에서 가장 맛있는게 무언지 물어보고 여기가 금연이라서

나는 밖에 나가서 한대를 피우고 와서 보니 상차림이 되어 있다.

 

 

한우가 나오고 2인분이 나오는데 우선 선도가 너무나 좋다.

소고기는 돼지고기와는 달리 쎈불에서 살짝 익혀야 육즙도 좋고 고기맛도 최상이라 말하고 싶다.

고기의 빛깔부터 다르다.

 

 

마음먹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자리 였다.

고기가 익어가니 뒤집는데 ~~~.

지금 사진을 올리면서도 다시 먹고 싶어서 ~~~.

 

 

고기는 언제나 온도가 적절해야 한다.

특히 소고기는 더 그렇다.

 

 

나는 소고기는 항상 미디움으로 익은것을 최고로 친다.

고기를 뒤집고 난 다음에는 냄새로 고기를 먹는다.

소고기가 싱싱하다면 나는 생고기로 먹는다.

 

 

고기가 다 익었다.

구구한 소고기 향이 처음처럼을 부른다.

 

 

소고기 몇점을 그냥 먹어 본다.

다음에는 기름장을 찍어 먹어 본다.

다음에 상추와 양념을 먹는다.

 

 

깻잎과 함께 싸먹는 건 마지막 쌈이다.

강원도 평창에서 와서 상당히 배가 고팠다.

옆 테이블로 옮겨서 셋팅해 놓은 한우 사진을 다시 담아 본다.

시간대가 손님이 없어서 가능했다.

 

 

가장 맛있는 등심이다.

1등급 한우의 마블링이 어떤가요?

전체 상차림입니다.

 

 

파절이를 제가 이제부터는 먹습니다.

소고기는 몇점을 먹으면 느끼하니까요.

 

 

사진으로만 담아 보았습니다.

 

 

단 호박도 맛있게 쎗팅이 되었군요.

여행에서 가장 백미는 바로 음식이라고 말하는 선생님 그말이 맞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게장을 아주 좋아합니다.

이 게장은 제가 다 먹고 다시 리필을 했습니다.

 

 

1등급을 언제 맛있게 먹어 보았을까?

버섯을 올려 놓으면 물이 생길때 고기도 같이 익어 갈때 불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릴때부터 많이 먹었던 고기라서 그런지 저는 소고기가 더 맛있다.

좋은 소고기는 굽는 냄새부터 다릅니다.

사진으로도 그게 보이시나요?

 

 

고기를 뒤집는 순간부터 저는 고기를 먹으려고 합니다.

버섯에 물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합니다.

 

 

왼쪽 버섯안에 나오는 물이 보이시나요?

오른쪽도 나와 있네요?

 

 

 

 

저는 이때 고기가 가장 맛있다고 잘 집어서 먹습니다.

맛있어 보이시지요?

개인적으로 뜨거운 걸 잘 못먹습니다.

개인접시에서 후 ~~~ 후 불어서 먹든지

아니면 처음처럼 한잔을 조금 마시고 난후에 먹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등심 잘익힌 고기입니다.

씹히는 맛과 육즙이 얼마나 맛있었는지 모릅니다.

 

 

몇번째 먹고나니 고기가 많이 익었습니다.

이런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더 많지요.

 

 

등심을 먹을 때 저는 파절이를 같이 많이 먹습니다.

소고기는 아주 좋아해서요.

 

 

고기 아래로 버섯도 보이는군요.

이렇게 저는 뜨거운 걸 먹지 못합니다.

어릴때 외할머니가 그렇게 키우셨어요.

항상 몸의 온도에 맞추어서 먹는게 제가 먹는 습관입니다.

뜨거우면 저는 음식을 먹기도 전에 혀가 먼저 상처를 받아서 아예 못먹어요.

한우촌 돼지마을 1등급 한우를 배부르게 먹었는데요.

 

 

옆에서 된장찌게가 끓고 있습니다.

얼마나 맛있게 끓고 있는지 ~~~.

 

 

누룽지 또한 맛있어서 한 그릇을 다 먹었습니다.

한우촌 돼지마을 소고기는 강추!!!

 

한우촌 돼지마을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4 - 12 1층 

전화 : 02 - 565 - 5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