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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제13회 충주 세계무술축제 개막식

만년지기 우근 2011. 9. 4. 10:39

 

 

 

 

 

 

[충북 충주]2011 충추 세계무술 축제 개막식에서 본 화려한 밤 하늘

                                                                                                            우근 김  정  희

 

충주에서 2011년 제13회 세계무술축제가  9월2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

개인적으로 충주는 참 인연이 많은 곳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가장 중앙이기 때문에 충주를 누가 다스리냐에 따라 나라의 운명이 달라지는

역사적으로 가장 중요한 땅이다.

충주는 택견이라는 무술을 유네스코에서 정식으로 인정한 세계에서 유일한 무술로 어떤 나라에서도

충주를 거치지 않고는 무술로 인정되지 않는다.

충주에 가면 나는 항상 기분이 좋아진다. 

탄금대에서부터 흐드러지게 피어난 무궁화꽃들을 보았다.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꽃 축제를 나는 충주에 제안하고 싶다.

무궁화꽃이 화분으로 하는 축제 말고 무궁화 꽃길에서 출사를 하면서 사진작가나 시인들이 무궁화꽃을

담으면서 얼마나 아름다운 축제가 될것인지 생각하면 가슴이 먼저 뛴다.

나라꽃 무궁화를 나는 깊이 깊이 사랑한다.

 

무술축제장에서 느끼는 화려한 밤 열기를 보았다.

대한민국은 일년 내내 축제로 흥에 취해서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토요일 밤의 열기를 나는 충주 무술축제에서 느꼈다.

축하공연 전에도 어른들만의 축제가 아니고 아이들이 꿈을 꾸는 축제장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오늘 저녁에 윤진식국회의원님은 어느 자리에 앉아계실까?

나를 보면 얼마나 반가워하실지 먼저 내 얼굴에 미소 하나가 함박 웃음이 된다.

살아가면서 이런 기회에 한번 더 놀라게 해드리고 싶었다.

만나고 나니 역시 항상 다정스러운 얼굴과 다정한 눈빛으로 정겨운 인사를 나누었다.

항상 그자리 그대로 계시는듯하다.

 

충주 세계무술축제장에서 건국대 교수님들도 보고 싶었으나 보이지 않았다.

오늘 세계무술 축제 개막식에서 느끼는 지구촌을 이제 우리가 하나 하나씩 잘 다듬어서 축제장에서 아이들은 꿈을 꾸었으면 좋겠다.

대한민국 우리나라가 자랑스러웠다.  

부러운 나라 한국이 되어서 세계사람들이 다 한국을 찾아서 여행지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세계를 돌아다녀 본 사람들은 알것이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얼마나 아름다운 나라인지를 느낄 것이다.

1박2일 충청 블로거기지단에서 한 팸투어에서 느끼는 많은 것들을 나는 내내 기억한다.                                                                       

 

 

북은 세계무술축제에서 가장 먼저 온 우주에게 알리는것이다.

북이 울리는데 정말로 장관이였다.

 

 

개막식은 전혀 상상도 할 수 없는 퍼포먼스였다.

 

 

개막식이 2011년9월2일 저녁8시에 시작되었다.

낮에 햇살이 개막식을 축하해 주어서 밤에도 무더운 여름의 열기를 느꼈다.

 

 

2011충주세계무술축제는 9월2일부터 8일간 열린다.

세계무술공원은 짜임새있게 잘 조성이 되어 있었다.

 

 

밤 하늘에 띄워진 어드벌룬도 금요일 밤 열기로 춤을 추고 있다.

 

 

윤진식 국회의원님 옆으로 누군가 가져온 가방이 놓여있다.

항상 말없이 점잖으신 윤진식 국회의원님을 바로 앞에서 몇번 사진으로 담았으나 나를 잘 모르시는것 같다.

내가 기자단으로 올거라고는 아마 상상도 못하셨으리라 ~~~.

 

 

제13회 충주 세계무술축제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로 그 열기를 느끼게 했다.

 

 

 

 

바로 앞에서 몇장을 담았는데 저녁에는 사진이 그렇다.

 

 

2011년 충주 세계무술축제는 MBC에서 주관하고 있다.

 

 

세계무술축제를 주관하신 충청북도 이시종도지사님께서 축사를 해주셨다.

이시종 충북 도지사님께서 축사를 너무나 훌륭하게 잘해주셔서 한번 더 깜짝놀랐다.

지금 생각해 보니 이시종도지사님께 한번 악수라도 할껄~~~.

이시종 도지사님 다음에는 한번 악수를 청할테니 충주에 한번 더 불러주세요.

 내가 항상 보는 바로 이런 모습이 윤진식국회의원님의 표정이다.

이 사진을 담고나서 인사를 드렸더니 옷이 그래서 못알아 보았노라고 하신다.

 

 

축제장은 화기애애 했다.

 

 

2011 제13회 충주 세계무술축제 개막식

충북 충주시 칠금동 무술축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