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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딸기] 빨강미인들이 화장을 했어요

만년지기 우근 2012. 2. 7. 03:40

 

 

[전남 장성] 수제호떡과 빨강미인들 좀 보실래요?

                                                                     우근 김  정  희

 

누가 누가 더 이쁠까요.

장성 빨강미인들이 딸기밭에 들어가니 춤을 추면서 반겼습니다.

빨강미인들아 잘있었니?

울진에 가져갈 딸기를 제 손으로 따서 윤주공주님과 양평 두공주님들께 선물하고 싶었어요.

나이가 들어 갈 수 록 아이들이 더 이쁘네요.

장성 황룡에서 나오는 빨강미인들 주인 이재현님은 오늘보니 건강이 너무나 많이 좋아져서 제가 더욱더 기뻤습니다.

눈부신 아침님께 여쭈어보니 병원을 가는게 몇개월씩 더 연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재현님 딸기는 그렇게 태어나서 열매를 열고 하얀 딸기 꽃에서 하얀 딸기가 빨갛게 화장을 하고 기다립니다.

우리나라 농산물을 직거래가 활성화 되어야 합니다.

제가 농사일을 자원봉사를 하면서 느낍니다.

여러분 주말에 여행 다니시지요?

농어촌을 형제처럼 생각하시고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을 주세요.

하늘이 있답니다.

저는 태어날때 아무것도 가지고 나온게 없어서요.

제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고창에서 문상이 있었어요.

너무나 안타까운 영혼이 한분 살다가 각막을 기증하고 가셨답니다.

결혼도 하지 않으셔서 사촌도 부르지 않고 조용히 보내셨어요.

그분의 유언이였으니까요.

그런데 저는 다녀왔습니다.

제가 4년전에 마음이 놀라는 사건이 일어 났을때 선생님께서 날마다 전화로 제 건강을 물으셨지요.

세월이 약이라더니 ~~~.

글쓰는 이 순간에도 눈물이 말없이 흐르는군요.

선생님 막내 동생은 어릴때 책만 보시고 그렇게 키우셨답니다.

저도 그렇게 컸습니다.

자식을 위한다고요?

자식은 자식 인생을 살다가 가야합니다.

오지 말라고 손사래를 치시는데 장성 먼저 갔다가 딸기를 선물로 드리고 싶어서 갔는데요.

고창을 지나는데 얼마나 가슴이 화~~~아 한지요.

생로병사

누구나 태어나면 왔다가 갑니다.

사람나고 돈은 사람들이 편리 때문에 만든 거랍니다.

여러분 농어민들에게 직거래로 푸른희망을 주세요.

 

 

저는 2012년 직거래를 위해서 혼신을 다할겁니다.

아픔은 아픔을 당한 사람이 잘 알고 있습니다.

 

1. 푸른희망 이재현님:http://blog.daum.net/jhle7/8910598

2.여수 맛돌이님: http://blog.daum.net/choch1004/755 홍합 공동구매입니다.

3.제주도 스타님:http://v.daum.net/link/13838748

4.양평 그린야호님:http://blog.daum.net/greenyaho/1239

5.양평 백초차님:http://blog.daum.net/hmh6432

 

블로거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시면 제 블로그에서 배너를 만들어서 광고해 드립니다.

댓글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형제처럼 살아갈겁니다.

아니,한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눈부신아침님과 제가 내려간다고 했더니 ~~~.

이재현님 영양갱을 선물로 준비해 주셨어요.

 

 

장성 최고의 양갱입니다.

소소원은 한옥팬션인데요.

이번에는 제가 문상을 가야해서요.

다음번으로 ~~~.

사실은요.

예약이 끝나서요.

못갔답니다.

정말로 제가 먹고 싶은 밥상이예요.

 

[인장이 운영하는 소소원 카페에서 퍼옴~]  http://cafe.daum.net/happysosowon(소소원카페)

 

 

여수에서 홍합을 보내 주셨어요.

맛돌이님 멋쟁이 !!!

 

 

양이 너무나 많아서요.

저도 눈부신아침님도 얻어 왔는데요.

맛이 너무나 좋아서요.

저도 2개 주문을 했답니다.

 

 

장성에 가면 이재현님 집에서 자고 옵니다.

식구 전체 새배돈을 올해는 조그 주었어요.

내년에는 더 줄려고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저는 애기때부터 홍합을 잘 먹었어요.

홍합으로 해장해요.

 

 

맛있게 보이시지요?

 

 

눈부신아침님과 제가 잘어울리는것은 바로 맛을 잘아는겁니다.

게장을 보니 또 침이고이네요.

 

 

딸기 저는 이렇게 따요.

 

 

화장을 이쁘게 한 미인들은 울진으로 갈겁니다.

 

 

비교하느라고요?

 

 

딸기가 빨갛게 익어가는 겨울은 얼마나 풍요로운지 ~~~.

 

 

눈부신 아침님 직품입니다.

 

 

이건 제작품이네요.

 

 

이래야 오래가고요.

더 맛있어요.

 

 

제가 작년에 실험을 해보았답니다.

 

 

얼마나 맛있게 잘 먹는지 이쁘지요?
우리나라 삼면을 걸어야하니 영양보충 잘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