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맛집] 장흥매생이가 충주에도 나와!!!
우근 김 정 희
우리 입맛을 어디에 비교를 할까?
장흥은 아빠 고향 정남진으로 매생이가 나오는 청정지역이다.
전라도에서 매생이는 원래 완도에서만 잡히는데 아주 귀한 대접을 받는 음식이다.
이걸 대중화시킨게 바로 장흥이라고 말하고 싶다.
머리카락보다 더 가늘은 매생이는 숙취해소로는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
매생이가 나오면 석화를 넣어서 자박하게 끓여서 먹는데 후~~~후 잘 불어서 먹어야지 혀를 델 수 있다.
그냥 먹으면 100%로 혀를 덴다.
매생이의 가는 발이 뜨거움을 담아서 그렇지 않을까?
충주에 해물매생이탕이 있다는데???
웰컴투 돈맛골로 걸어가는데 너무나 궁금했다.
충북은 바다가 없는 유일한도라는 걸 아시지요?
바다를 좋아하는 나이지만 충주는 원래 중앙탑도 있지만 여러가지가 충주를 사랑하게 한다.
개인적인 감정을 어찌할 수 없다.
충주와 장흥이 잘 어우러져서 맛으로 더불어 탄생하기를 바란다.
2013년 충주에서 열리는 세계조정선수권대회에서 경기도 구경하시지만 충주의 멋진 여행지도
잘 소개 되어야 하고 맛집도 구석 구석 잘 홍보 되었으면 한다.
나는 맛집을 이렇게 말한다.
내가 처음 가는 여행지에서 음식을 먹고 싶은데 맛집으로 여러곳이 소개가 된다면 좋겠다.
충주에서 매생이를 갑자기 먹고 싶다면 웰컴투 돈맛골이 있다.
전라도 매생이가 널리 홍보가 되는것도 기분이 좋았다.
해장으로도 먹고 싶었으니까?
충주에가면 좋은 먹거리가 너무나 많다.
웰컴투 돈맛골에서 먹은 점심을 소개한다.
호암실내체육관에서 걸어서 간 웰컴투 돈맛골은 제법 큰집이였다.
1층은 주차장이 있고 2층이 식당이다.
여행을 하면서 아침을 하는 식당도 참 필요한데 점심식사가 됩니다라고 쓰여져 있다.
2층 입구의 모습이다.
깔끔하고 식당은 제법 넓었다.
입구에 늘푸른 장흥매생이가 써져 있어서 기분이 너무나 좋았다.
예약을 해놓았다.
전체 상차림 반찬이다.
식기류는 마음에 들었다.
우리 일행은 해물매생이 전골로 통일을 하였으나 준혁은 갈비탕을 특별하게 한개 시켰다.
해물매생이 전골에 불이 켜지는 순간을 담았다.
해물매생이전골에 육군도 들어가 있다.
매생이가 수영을 잘해서 보기 힘들었다.
그러면 그렇지.
밥은 흰쌀밥으로 나온다.
반주가 없으면 그렇지요?
해뭏 매생이전골이 다 끓어서 이제 맛이 있는지 먼저 시식을 해보아야 한다.
맛집을 알리는데 얼마나 공을 들이는지 아시는지 ~~~.
세계 사람들에게 맛있는 우리나라 맛집을 알리는데 한몫을 하고 싶다.
매생이와 궁합은 석화라고 하는 굴이 으뜸이다.
굴이 맛이 있게 보이시나요?
매생이 해물탕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준혁이 갈비탕은 언제나 나오려는지 ~~~.
드디어 갈비탕이 나왔다.
준혁이는 먼저 먹지않고 카메라용 갈비 하나를 들어 준다.
역시~~~.
갈비가 제법 붙어 있지요?
매생이해물탕을 드신 준혁엄마가 더 먼저 시식을 한다.
사진을 담으면서 준혁이 보다 먼저 드시니까 맛있나요?
얼마나 웃으면서 먹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
이 사진도 모델하셔도 되시겠는데요?
웰컴투 돈맛골
주소 : 충북 충주시 문화동 2305
전화 :043 - 842 - 8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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