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단골명륜동맛집] 청도반시로 만든 막걸리 감이조아 맛있게 잘 먹었다
우근 김 정 희
보글보글 사장님께서 고향이 청도이신데 동창회로 내려가셨다가 청도반시로 만든 감이조아를 드셔보셨는데
술을 많이 못하시는데도 깨어나실때 숙취감이 없어서 내가 가기전날에 파티를 여셨는데 여러분들께서
드시고 정말 좋다고 하셨다고 칭찬이 자자하다.
심춘선생님께서 서울에 올라오셨다.
힐링온으로 이번에는 손수건을 만들어 오셨는데 너무나 작았다.
힐링온은 다시 포스팅하기로 한다.
새벽시장에 가셔서 도루묵을 사오셨다고 해서 오늘은 도루묵탕과 쑥전을 함께 먹었다.
보글보글에서 처음으로 마신 감이조아는 맛이 은은하고 향도 좋았다.
이글을 쓰고 있는 동안에도 청도반시로 만든 감이조아를 먹고 싶다.
유효기간이 20일이여서 만든 즉시 올라오면 좋을거 같다.
우리 막걸리가 세계시장에 수출되었으면 한다.
감은 감식초로도 아주 좋으니까.
막걸리로도 매력이 있다.
감이조아를 드시고 싶으면 조미료를 쓰지 않는 단골 보글보글로 가보시라고 추천한다.
재첩국과 경상도식 추어탕도 추천한다.
도루묵에도 봄향기가 그윽하다.
도루묵을 여러가지로 먹어 본다.
찌개도 아주 좋다.
청도반시는 감에 씨가 없어서 전국적으로 아주 유명하다.
새마을운동이 바로 청도에서 부터 시작되었다.
보글보글사장님께서는 음식에는 자신의 철학을 가지고 음식을 하신다.
항암과 비만억제,숙취에 좋은 감막걸리는 특허 제품이다.
도루묵찌게가 푸집하게 나왔다.
팔팔끓여서 뚝배기에 내오는데 먹음직 스럽다.
싱싱한 도루묵에 감막걸리가 술술 넘어간다.
봄이 오니 야채들도 아주 싱싱 생생 그자체이다.
도루묵은 언제 먹어도 맛이 좋다.
도루묵을 그래서 많이 좋아한다.
전체 상차림이다.
밥이 나오기전에 막걸리 먼저 먹었으니 반찬중에 전도 좋다.
막걸리를 따라 놓았는데 생막걸리라서 뽀글뽀글 올라온다.
청도에 가셔서 쑥을 친정어머니와 30분 정도 캐오셨다는데 쑥전을 먹어보니 봄향기가 그윽하다.
감막걸리가 절로 넘어간다.
쑥은 위장에 좋다는거 다 잘아시지요?
보글보글에 가면 항상 축제분위기가 된다.
특허제품 감막걸리를 드시고 싶으시면 보글보글에 예약하시면 더 좋다.
쑥전을 한잎 먹으니 봄축제는 바로 쑥전이 최고다.
쑥이 그대로 드러나 있지요.
제법 쑥이 많이도 컸다.
주소 : 서울시 종로구 명륜3가 118 - 1
전화 : 02 - 747 - 7679
특허낸 청도반시 감분말로 만든 막걸리 감이조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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