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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방동맛집]시원한 콩국수로 여름을 느껴보자

만년지기 우근 2012. 6. 19. 10:01

 

 

[서울신대방동맛집]우리콩사랑 두번째 방문 콩국수를 먹어본다

                                                                                    우근 김  정  희

초록물결자전거협회가 신대방지하철역 화장실 뒷편에 있다.

2012년 6월30일 토요일 11시에 초록물결 자전거협회 회장 이.취임식이 관악구청 식당에서 열린다.

화환은 사절하신다고 하신다.

관악구에 108개 노인정에 계시는 어르신들 108분과 전국자전거협회회원들과 진수희전장관님이 참석하신다.

사단법인 초록물결자전거협회 회장취임식에 블로거 기자단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신대방에 갈때마다 우리콩사랑에서 점심을 먹게된다.

우리콩사랑을 두번째 방문했다.

남자사장님께서 화분 기르시는게 취미라고 하신다.

여름철의 별미 콩국수를 시켜보았다.  

 

 

오이가 상큼하게 들어간 냉콩국수가 나왔다.

 

 

우리콩으로 만든 콩국수는 여름철 대표음식이 아닐까?

 

 

콩국수는 땅에서 나는 고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콩 사랑에서는 생김치가 나와서 너무 좋았다.

 

 

냉콩국수에 나오는 반찬으로 멸치와 배추김치가 아주 좋았다.

 

 

두번째 갔는데 사장님께서 알아보시고 인사를 나누웠다.

강원도 고성 명파리에서 바다물로 두부를 만드시는데 한번 가실때 몇리터를 담아 오시느냐고 물었다.

20리터짜리 통으로 20개를 담아 오신다고 한다.

  

 

사장님 사진을 담겠다고 했더니 어색해 하신다.

 

 

우리콩사랑은 우리콩으로 두부와 콩국수를 만든다.

 

 

우리콩사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콩을 장식으로 진열해 놓으신 거다.

 

 

신대방지하철역1번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보인다.

 

 

우리콩 사랑은 가볼때마다 더 상큼하다는 생각을 했다.

 

 

처음에 갔을때 두부버섯전골을 먹었다.

 

 

우리콩사랑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식당 모두가 다 우리나라 농축산물로 나온다면 좋겠다.

 

 

이번에는 다른 방에서 먹어 보았다.

미리 예약을 하면 문을 닫고 먹어도 된다.

 

 

녹두는 우리 몸에 있는 노폐물을 해독하는데 탁월하다.

 

 

우리콩사랑은 3층에 있다.

2층은 병원이였다.

 

 

우리콩사랑에서 빨간앵두가 익어가고 있는데 아무도 따먹지 않았다.

몇개를 따와서 조회장님과 나누워 먹었다.

 

 

화분이 여름을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콩으로 장식한 인테리어가 언제보아도 좋다.

 

 

대나무로 만든 작품으로 인생은 웃으면서 살자.

왔다가 가는 인생길에 가장 좋은게 바로 미소가 아닐까?

 

 

못난이 심총사를 오랫만에 만났다.

잘있었니?

너는 세월이 지나도 크지 않는구나.

 

 

우리콩사랑 강추!!!

주소 :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1동 618 -15

전화 : 02 - 846 - 8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