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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개포동맛집]즐거운 날 먹었던 보쌈과 산낙지전골

만년지기 우근 2012. 7. 2. 09:17

 

 

[서울개포동맛집]즐거운 날 먹는 보쌈과 사진공부

                                                                   우근 김  정  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마치고 삼성동 아쎔타워에서 사진공부로 실전을 배웠다.

브로그를 하다보니 점점 사진이 중요하다.

재능기부를 해주신 서인석선생님의 사진을 담는 모습을 보니 역시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저녁으로 개포동에 있는 맛집이라고 하는 석전을 찾아간다.

석전은 SH공사 지하실에 있었다.

오늘의 주빈 윤회장님께서 들어 가셔서 메뉴를 시키고 우리는 무엇이 나오는지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강남이라서 그 맛을 많이 기대해 본다.

메뉴판을 보니 없는게 없다.

손님들을 위한 작은방들도 여러개 있는데 방들이 다차 있었다.

인생을 살면서 가장 즐거운 날은 어떤 음식이 나올까?

건강때문에 소고기를 드시지 않는 조회장님의 메뉴가 나온다.

보쌈과 산낙지전골이다.

 

 

오랫만에 사진을 담는다고 내가 젓가락을로 수육을 들었는데 손이 계속해서 떨린다.

 

 

산낙지전골과 보쌈으로 시켰는데 산낙지전골이 테이블위에 먼저 올라왔다.

불은 키지 않았다.

 

 

석배의 간판이다.

 

 

사진 선생님의 사진공부를 석배에서도 많이 배웠다.

사잔을 담을 때 내 자세도 많이 틀려 있다.

 

 

얼음동동 미역오이냉국이다.

 

 

양배추샐러드위에 건포도가 올려져 나온다.

 

 

양파 마늘쫑 장아찌를 담아 본다.

 

 

식탁의 오행으로 푸른색깔이 나오는데 시금치인가!

먹지는 않았다.

 

 

콩나물 미역줄기는 누가 담았는지 예술이다.

 

 

돼지수육이 맛있어 보이나요?

 

 

산낙지 전골에 불이 켜지고 산낙지 한마리가 들어간다.

 

 

옆테이블에 산낙지 2마리가 투하되었다.

 

 

산낙지 매운탕이 맛있게 끓고 있다.

 

 

산낙지가 가위로 잘라지고 있다.

 

 

산낙지로 더 즐기는 나로서는 많이 끓이면 싫다.

 

 

산낙지전골은 낙지맛을 위해서는 살짝 끓여서 먹어야 한다.

낙지는 여름철 몸보양으로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

죽어가는 소도 벌떡 일으킨다는 산낙지다.

 

 

타우린이 풍부하여 남자의 정력에 좋다.

여자에게도 많은 정력이 필요로한 여름철 건강의 최고 산낙지 전골은 정말 큰 산낙지로 나는 머리를 두개나 먹었다.

 

 

자운영님께서 시키신 계란찜은 봉곳하게 올려진 계란찜을 만드는 비법을 이야기하는데

석배의 계란찜은 일자였다.

윤회장님의 기분좋으신 하루 저녁잔치는 보쌈과 산낙지전골로 마무리되었다.

 

 

석배

주소 :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14 -5

전화 : 02 - 445 -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