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녕맛집]송이 해물순두부전골을 양반청국장에서 먹어보니
우근 김 정 희
창녕에서 송이를 먹어보는 행복한 날이였다.
제일 표고 제이 능이 제삼 송이라고 사람들은 말한다.
하지만 나는 제일 송이 제이 송이 제삼 송이라고 말한다.
나에게 송이는 버섯 중에서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
맛이란 이렇게 각자마다 취향대로 아주 다르다.
누구에게 무엇이 좋으냐고 이야기는 할 수 있다.
같은 맛을 가지고도 자라온 환경이나 그 사람의 체질도 중요하지만
먼저 알아야 하고 느껴야 한다.
양반청국장집은 새로 이전을 하여 새롭게 단장해서 화왕산식품과 양반청국장을 겸해서 사업하고 있다.
송이해물순두부전골 1인분에 \10,000원이면 착한가격이다.
우리나라 송이가 가장 좋은 향이난다.
송이는 다른 버섯과 다르게 살아 있는 소나무에서 자란다.
그 향이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작년에는 한단 내내 비가 내려서 송이가 나지 못했지만 올해는 송이가 많이 날거라고 생각한다.
송이는 여름에도 난다.
결국 송이는 환경만 주어지면 계절과는 상관없이 난다.
아직까지 송이는 다 자연산이다.
우리나라에서 나는 송이를 먹다가 외국산 송이를 먹어보면 안다.
나는 우리나라의 기가 가장 좋기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산삼이 외국에서도 나지만 약효가 없다.
송이도 마찬가지다.
송이의 계절이 오고있다.
송이는 추석무렵에 가장 많이 생산된다.
우리나라 금수강산을 잘 가꾸어 나간다면 21세기는 우리나라 농수산물로 세계시장을 제패할 수 있다.
하왕산식품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자 송이 해물순두부전골 그 맛속으로 가보자.
송이향이 얼마나 좋은지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그 향기가 솔솔 바람으로 불어온다.
운이 좋은 해는 송이를 배부르게 먹는다.
송이중에서 생으로 참기름 소금장에 먹는 걸 가장 좋아한다.
그건 최고의 송이로 먹을 수 있다.
양반 청국장송이는 냉동송이다.
냉동송이지만 그 향이 정말 좋았다.
화왕산의 기운을 잘알 수 있다.
고등어자반이 나왔는데 오랫만에 본다.
맛있다.
송이가 소고기와 아주 잘 어울린다고만 생각했는데 가리비랑 어울려도 맛있다.
창녕의 대표음식점이다.
송이중에서 가장 맛이 좋은 상태가 바로 이렇게 생겼을때다.
송이를 생각하면 이 가을이 얼마나 향기로운지 모른다.
송이향에 취해서 밥에 먹어 본다.
송이는 해물과도 잘 어울린다.
우리나라 김치가 세계시장을 흔들었다면 장류로는 세계 식탁을 바꾸워야 한다.
점점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는 장류를 우리나라 맛으로 다 바꾸어 버려야 한다.
우리나라 전통을 다시 살려내야 한다.
화왕산식품에서 만든 최고의 장류를 양반 청국장에서 먹을 수 있다.
맛이란.
점점 더 발전하게 되어 있다.
우리나라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맞는 맛은 우리가 가장 맛있게 먹는 바로 그 맛이다.
조금만 더 노력하면 된다.
화왕산 식품에서는 여러가지 장류를 판매한다.
추석선물로 화왕산한식된장을 선물하면 어떨까?
화왕산 식품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양반청국장에서는 가맹점도 모집하고 있네요.
양반청국장
화왕산 식품
주소 : 경남 창녕군 창녕읍 말흘리 45-9
전화 : 055 - 533 - 0066
팩스 : 055 - 521 - 2345
메일 : kwonho@lycos.co.kr
홈페이지 : www.jang25.co.kr
추석선물은 우리 농산물로 직거래 하면 어떨까요.
생산품목 : 분말 청국장, 청국장환,마늘청국장환,양파청국장환,생청국장,한식된장,조선국간장,집장,재래식메주,알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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