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산청맛집]해장 아침으로 최고!!! 우리콩으로 만든 순두부 무한리필

 

 

[경남산청맛집]아침으로 먹어본 우리콩으로 직접만든 순두부

                                                                                                      우근 김  정  희

 

여행에서 해장으로 무엇이 좋을까요?

우리 일행들은 아침으로 순두부를 선택했습니다.

경남산청에서 먹은 오리랑 순두부집은 우리콩으로 직접 만든 순두부 그 맛이 궁금했습니다.

여행에서 든든한 아침을 잘 먹어야 하루가 즐거워지지요.

오리랑 순두부집에 오리도 매우 궁금합니다.

경남 산청은 2013년 세계한방엑스포가 열립니다.

산청은 허준선생님의 동의보감 400주년이 바로 내년입니다.

경남 산청은 제가 여행으로도 많이 다녔고 산청약초축제때 부항으로 자원봉사를 해서 무척 친근합니다.

오리랑 순두부집에서 먹은 순두부를 소개 합니다. 

 

 

오리랑 순두부집 전경입니다.

 

 

신발장 위를 보니 누구의 작품인지 매우 인상적이더군요.

 

 

전체 상차림입니다.

 

 

하얀 쌀밥과 하얀 순두부가 아침 상으로 나옵니다.

 

 

고추나물을 제가 무척 좋아하는데 고추나물이 보이는군요.

고추잎에 비타민이 아주 많이 들어가 있는 걸 다 잘아시지요?

감기예방으로 최고!!!

 

 

완전식품 계란을 아침으로 먹으면 든든합니다.

오늘 여행이 더 즐거워집니다.

 

 

밥뚜껑에 복자가 들어 있어서 뚜껑을 열면서 아주 즐거웠습니다.

 

 

 

순두부에 양념장을 넣어봅니다.

 

 

순두부를 이렇게 먹어보니 아침으로 맛있게 보입니다.

 

 

식물성 단백질의 보고 콩으로 만드는 순두부의 부드러움은 해장으로도 최고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고추잎 나물입니다.

 

 

차림표가 간단한 걸 보면 오리고기도 먹어보고 싶군요.

 

 

아침으로 든든하게 잘 먹고 나오는데 콩비지를 싸 놓으셨네요.

제가 하나를 가져왔습니다.

콩비지는 집에서 비지전을 만들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산청 한방 약초로 만든 오리를 한번 먹어보고 싶어지는 오리랑 순두부 집입니다.

 

오라랑 순두부

주소 : 경남 산청군 신안면 하정리 630 - 26

전화 : 055 - 972 - 5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