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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도맛집]대기표를 받고 기다려야 먹을 수있는 마니산산채비빔밥

만년지기 우근 2013. 2. 16. 06:00

 

 

[인천강화도맛집]산채비빔밥으로 대박난 마니산 산채비빔밥 개똥쑥차

                                                                                                      우근 김  정  희

 

웰빙이 대세이다가 지금은 힐링이라고 말해야 하나.

건강보조식품도 시대에 따라서 많이도 달라지고 있다.

몇년전에는 강화도 사자발쑥이 좋다고 하는데 이제는 개똥쑥이 대세다.

아니 개똥쑥 바람이 세계를 한번 휩쓸거라는 생각을 한다.

나는 2월5일부터 개똥쑥 진액을 먹고 있는데 제일 먼저 심장쪽을 건드리더니

그 다음에는 대장청소를 구석구석 말끔히 청소를 하여 숙변이 나오는데 일주일을 더 나온다.

대장청소는 지금도 진행중이며 내가 가장 좋지않다고 느끼는 곳을 지금 건드리고 있다.

기를 아는 사람들은 혈류의 흐름을 안다.

개똥쑥은 농약에 약하여 죽는다.

몇년전부터 전성환교수님께서는 깨똥쑥이 가장 좋다고 말씀하셨다.

개똥쑥 진액을 파우치로 만들어서 유통을 하고 계시는 논산 토리원정사장님을 함라양조

자주빛고운님 로터리이베퍼레이터 고장으로 하늘은 나에게 또 하나의 인연을 만들어 주셨다.

나이가 먹을 수 록 가장 중요한게 바로 대장이라고 생각한다.

뱃살만 없어도 S라인이라고 말하는 나에게 지금 개똥쑥은 뱃살을 제거해주고 있다.

나는 지구상에 가장 좋은 건 마늘과 쑥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역사를 곰과 호랑이로 표현하는데 곰족과 호랑이족이 단군에게 시집을 오기위한 조건으로

쑥과 마늘을 먹여 보았을거라고 말하고 싶다.

우리나라 역사를 스스로 동물 후손이라고 말하지 말라.

우리 민족의 역사는 오천년이 아니라 만년이다.

강화도 마니산을 가는데 나오는 마니산산채정식가옥은 고종16년때 지어진 구옥이다.

대기표를 받아서 기다리는 동안 개똥쑥차를 시음할 수 있다.

암예방을 위해서 개똥쑥차를 강추!!!

몸은 언제나 농약이 없는 음식을 좋아한다.

농약이 아니면 농사를 지을 수 없다는 생각부터 버려야 한다.

땅이 살아나면 스스로 병충에 강해진다.

이제는 많은 농가가 유기농으로 승부하여 대박이 나고 있다.

마니산산채집도 유기농 산채비빔밥이 나온다.

대기표가 놓여져 있는 마니산 산채비빔밥으로 건강한 여행으로 건강한 밥상이

어떤것인지 먹어보고 또 느껴 보아야 한다.

마니산산채비빔밥 강추!!!

 

 

 

문호님이 다루지에서 극찬을 해서 한우곰탕을 먹으러 왔는데

한우곰탕은 할 시간이 없으셔서 지금은 산채비빔밥과 감자전,묵무침만 있다.

 

 

 

 

 

우리는 배가 아직도 부르다.

용감자탕에서 얼마나 맛있게 보양식뼈전골을 먹었는지

꺼지지 않아서 묵무침과 감자전 안주로 시키고 막걸리를 시켰다.

 

 

 

 

먼저 묵무침이 나온다.

묵은 몸속에 있는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시키는데 탁월하다.

당뇨병 환자들에게 강추!!!

 

 

 

묵은 도토리 가루로 만드는데 도토리 중에서도 상수리라고 하는 길죽한 도토리가

가장 좋다.

 

 

 

묵무침과 가장 잘 어울리는게

바로 막걸리다.

 

 

 

 

마니산산채비빔밥집은 우선 그릇들이 다 마음에 든다.

그릇만 보아도 건강이 보인다.

 

 

 

 

낙지젓갈이다.

김장김치에 낙지를 넣으면 그 맛이 깔끔하고 아주 맛있다.

 

 

 

 

씀바귀뿌리가 나온다.

우리 몸은 오감을 좋아한다.

그래서 쓴것을 특히 겨울철에 더 먹어 주어야 한다.

신장 기능에 탁월하게 좋아진다.

 

 

 

 

강화도 특산물 순무다.

순무는 무우와는 또 다른 맛이있다.

순무 김치는 오래놔두고 먹어도 그 맛의 깊이가 더 살아난다.

 

 

 

 

강화도에는 초피나무가 무척 많다.

초피를 넣어서 만든 장아찌인데 그 맛이 일품이다.

 

 

 

 

묵은 원래 젓가락으로 들어보아 부서지지 않아야 한다.

묵을 들어보니 고개가 끄덕여진다.

진짜 묵을 드시고 싶다면 마니산산채비빔밥 집으로 가보시라.

 

 

 

 

감자전이 나오는데 위에 고명을 해바라기씨로 했다.

해바라기 씨를 먹어본지가 얼마나 되었는지 가물가물거린다.

 

 

 

전라도에서는 감자전이 없다.

서울로 올라오고 강원도자락에 나오는 감자전 나는 감자전이 좋다.

 

 

 

 

전라도는 하지감자와 감자라고 이야기했다.

하지 감자는 감자를 이야기하고 감자는 고구마를 말한다.

 

 

 

 

감자전을 먹어보면 맛이라는 걸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맛있다.

하지만 감자전에서 다른 맛을 원하는 사람들은 맛이 없다고 말한다.

이렇게 맛은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라고 말하고 싶다.

마니산산채비빔밥집 감자전 강추!!!

 

 

 

연근을 보면 인생을 보는거 같다.

뻥뻥 뚫려져 있는 구멍들은 어쩌면 가슴속에 묻어 가야할

우리나라 사람들의 한이라고 말해야 하나!

 

 

 

연꽃은 물에서 피어난다.

그래서 비어 있어야 자신을 유지하는지 모르겠다.

연잎주를 마시던 날이 생각난다.

 

 

 

 

마니산산채비빔밥집에 있으니 KIC 천사장님께서 전화가 온다.

로터리이베퍼레이터가 다 고쳐졌으니 30분내로 오라고 전화가 와서 마니산산채비빔밥 집을 나오는데

옆자리에서 비빔밥을 시켜서 먹을려고 하는데 양해를 구하고

전체 샷을 담았다.

 

 

 

밥이 들어가기전 사진이다.

 

 

 

밥이 들어가 있는사진이다.

 

 

 

 

된장찌개가 구수하게 냄새를 풍긴다.

다음에 가면 한번 산채비빔밥을 시켜 보아야겠다.

 

 

 

대문옆에 매달려 있는 마늘을 보니 역시나 대박집이라는 걸 알 수 있다.

마늘도 정말 좋았다.

여기 마늘을 일부 가져와서 싹을 티우고 있다.

강화도 마늘을 심어서 조금이라도 먹어 보려고 한다.

 

 

 

 

항아리 위에 누가 만들어 놓았을까?

눈사람에게 말했다.

올해는 풍년이 들어야 한다.

 

 

 

 

대기표를 받은 손님들의 기다림터라고 말해야 하나.

개똥쑥차가 있고 대나무가 서 있다.

 

 

 

 

개똥쑥차를 제대로 달이는 모습이다.

삼베가 놓여져 있고 스텐 국자가 있다.

웰빙,힐링 찾으면서 펄펄 끓는 물을 플라스틱 국자나 바가지로 푸면서

무슨 힐링이고 웰빙인지 원 ~~~.

플라스틱은 60도가 넘어가면 인체에 해롭다.

집에서 주걱부터 당장 바꾸라고 말하고 싶다.

나무 주걱이나 스텐이나 대나무를 써야 한다.

 

 

 

 

우리집도 하나 바꾸어야 겠다고 생각하는게

바로 삼베 쑤세미다.

어딘가에 있을텐데 찾지를 못했다.

 

 

 

마니산산채비빔밥집을 보니 우리나라 건강이 눈에 보인다.

강추!!!

 

 

 

 

언제 어느 시간에 가보아도 주차장이 만원사례다.

항아리도 정말 최고를 쓰고 있다.

 

 

 

 

빛고을장이면 광주를 이야기하는데

강화도에서 빛고을을 보니 미소 하나가 떠오른다.

 

 

 

 

다음에 가면 주인장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진짜 효소를 잘 담고 계실거라고 생각한다.

 

 

 

표고버섯이 겨울에도 나고 있다.

 

 

은행에서나 볼 수 있는 아니지 병원에서도 볼 수 있는 순번 대기표를

보니 마니산 산채비빔밥집은 바로 대박집이라는 걸 보여준다.

 

 

여러가지 약재들이 놓여져 있는데 개똥쑥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다.

 

 

 

 

2013년은 경남 산청에서 한방엑스포가 45일동안 열리는데

외국에서 여행으로 오시는 분들에게 말하고 싶다.

개똥쑥 말린걸 사셔서 집에 방향제로만 놔두어도 건강에 이롭다.

개똥쑥향이 얼마나 좋은지 한번 느껴보시라.

 

 

 

 

밀감과자를 말려서 팔고 계신다.

 

 

 

 

우리나라 대나무가 쓸모가 없어서 버려지고 있는데

구멍을 뚫어서 겨울에는 따뜻한 물을 마시고

여름에는 냉동실에 넣었다가 차게 마시면

일석이조라고 생각한다.

 

 

대나무로 집안을 장식해도 좋을거 같다.

 

 

뜨거운물이 대나무에 들어 있다.

운치도 좋지만 건강에 최고라고 생각한다.

 

 

 

마니산 산채

주소 :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사기리 391

전화 : 032 - 973 - 4293

손전화 : 011 - 441 - 8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