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로디지털역맛집]대게집에서 회가 리필되어 나온다!!!
우근 김 정 희
구로디지털역이 구로동이라고 생각했는데 가보니 건너편은 신림동이다.
구로디지털역 1번 출구에서 내려서 구로디지털 삼거리를 찾는데 바로 건너편에 있는
해신대게축제 지하철을 잘 모르는 관계로 일찍 출발해서 1번 출구에서 나와서 직선거리
750미터 인데 오랫만에 와보니 참 많이 변해 있는거 같다.
해신대게축제는 러시아산 대게를 취급하고 있다.
랍스타는 캐나다산이다.
우리 일행은 킹크랩과 대게스페셜을 먹었는데 우리 자리는 대게였다.
일행이 8명인 관계로 나누워서 먹어보는 맛도 아주 좋았다.
해신대게축제는 킹크랩 스페셜 \88,000 1인기준 이고 대게는 \77.000인데
25가지가 풀코스로 나와서 배가 부르게 먹을 수 있는데 특히 마음에 들었던 것은
회가 리필이 되었다.
구로에서 정말 멋진 대게와 회를 먹으면서 다들 좋아했다.
럭셔리한 회식으로는 추천하고 싶다.
특히 회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딱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랫만에 만난 후배랑 여러 이야기들을 즐겁게 나누웠다.
해신대게축제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바로 바로 음식이 나와 주어서
사진을 담는데는 그랬지만 서비스가 최고였다.
해신대게축제를 강추!!!
수족관이 양쪽에 있다.
작은쪽 수족관을 담은 건 원산지 표시때문이다.
킹크랩과 대게,랍스타가 수족관에서 잘 놀고 있다.
해신대게축제를 들어가 보니 깔끔하게 보인다.
따로 따로 룸으로 셋팅되어 있다.
해신대게축제에 유리관안에 커다란 킹크랩이 전시되어 있다.
룸만 있는건 아니다.
예약손님이 많아서 안자리는 셋팅이 되어 있다.
우리 일행이 예약한 방을 담아 보았다.
작은방 비어 있는 곳을 담아 보았다.
깔끔한 일식집 분위기가 너무나 깔끔해 보인다.
빨리와서 좋은점이다.
킹크랩을 수족관 밖으로 꺼내서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킹크랩 두마리가 말을 하니 알아듣는거 같다.
신기함이 또 더 기분을 들뜨게 만들었다.
대게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담아 보았는데 대게와 킹크랩은 눈부터 다르다.
대게 눈이 더 크게 보인다.
해신대게축제 차림표다.
우리 일행은 1인에 킹크랩스페셜 \88,000 대게스페셜 \77,000을 주문했다.
처음으로 나오는 물잔을 담아 본다.
추운 날씨에 따뜻한 물이 정말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다.
처음으로 나온 코스메뉴는 바로 매생이 죽과 야채샐러드였는데
매생이 죽은 아주 최고였다.
매생이 죽을 먹고나서 바로 나오는 3종류의 회가 상에 올려진다.
당근나비를 오른쪽부터 이야기 하면 해삼,새우,개불,대포오징어,멍게,문어다.
큰 소라가 회로 나온다.
소라를 아주 좋아해서 거의 내가 다 먹었다.
오랫만에 커다란 소라회를 먹어 본다.
식감이 쫄깃한게 정말 맛있다.
숭어 초밥이 나왔다.
숭어초밥 1개를 가져와서 먹어보니 맛있다.
광어회와 연어회가 같이 나왔다.
세점씩은 먹을 수 있겠다 싶다.
과메기가 나온다.
오랫만에 보니 반갑다.
못먹는 분이 계셔서 내가 대신 잘먹었다.
소라를 오랫만에 보아서 내가 거의 다 먹었다.
마끼가 나왔다.
어두워서 인지 사진이 영 ~~~.
나는 소라도 좋아하지만 해삼,멍게,개불도 좋아하는데
개불 하나만 먹을 수 있었다.
옆테이블에 있는 킹크랩을 사진으로 담아 본다.
색감이 너무나 좋다.
킹크랩도 오랫만에 조금 맛을 보았다.
우리 테이블 대게가 나왔다.
게껍질을 보니 식감이 자극을 받는다.
대게 두개의 다리를 연결시키고 게껍질을 보니
더욱더 맛깔스럽다
작년 울진벙개에서 울진대게 배가 불러서 다음날 아침에 죽으로 먹었던
기억과 함께 맛도 음미해 본다.
무엇이든지 제철에 먹어야 맛있다.
대게를 먹고 싶었는데 나오자 마자 대게를 빼는
대게 포크로 대게를 맛있고 배부르게 먹고 있다.
게를 정말 좋아한다.
대게를 생각하면 울진으로 달려가고 싶다.
대게를 먹고 있는데 회무침이 나온다.
새싹과 회가 너무나 먹음직 스럽다.
해신대게축제 실장님께서 회가 리필이 된다고 말씀하신다.
우리 일행은 한접시를 더 달라고 했다.
리필되어서 나오는 회를 담아 본다.
게는 부의 상징이라고 한다.
게는 한번 물으면 놓지 않기때문이다.
게를 보니 마음이 더없이 즐거워진다.
게를 좋아하는 나로서 이런 걸 생각해 내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침샘이 자극을 받는다.
대포 오징어 맛이 궁금해서 시켜보니
오징어 맛과는 차이가 많이난다.
해신대게축제에서 멋드러진 작품으로 전복구이,밤,곶감호두,두부호두,치즈오징어가 나왔는데
아이디어가 반짝이는 해신대게축제의 명품이였다.
5가지가 멀리 있어서 앞접시에 다시 셋팅을 해보았다.
봄 잔치가 벌어지는거 같다.
참기름에 구운 전복구이가 특색있게 맛있다.
대게 다리 하나를 그대로 빼어 보니
두툼하고 아주 커서 좋았다.
진짜 게맛살이다.
게맛살이 이렇게 해서 탄생을 했나보다.
치즈오징어 색감이 너무나 상큼해서 담아 보았다.
보이는거 만큼 맛있다.
새우튀김이 나온다.
풍성한 새우튀김은 다른 사람에게 양보했다.
일본식 장어구이가 나왔다.
대구탕 지리인듯 매운탕인듯한 약간 고추가루가 들어간 대구탕이 나온다.
대개 껍데기 비빔밥이 따로 따로 나왔다.
탕이 끓고 있다.
대구의 시원만 맛을 보니 아무리 배부르게 먹었지만
밥은 또 들어갈곳이 있다.
대구 지리같은 맑은 탕도 아주 맛이 좋다.
마지막 후식으로 나온 매실차와 오렌지로
부른 배를 탈나지 말라고 매실차를 한잔 다 먹었다.
해신대게축제에서 오랫만에 킹크랩을 먹어 보았다.
대게도 아주 튼실하게 큰걸 맛있게 잘먹었다.
해신대게축제는 미리 예약을 하시면 메뉴판 닷컴에서 랍스타를 1마리 써비스를 주는
쿠폰이 있다.
해신대게축제
주소 : 서울시 관악구 신림8동 1655 - 19
전화 : 02 - 861 - 2533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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