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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논현동맛집]대한민국 첫번째 양념족발 새로운 맛 리틀족발이

만년지기 우근 2013. 3. 24. 06:00

 

 

 

[서울논현역맛집]강남에서 소주가 \3,000원이면 착한집 리틀족발이

                                                                                                  우근 김  정  희

 

논현역에서 내려서 영동시장 부근에 있다는 리틀족발이를 생각하면 웃음이 먼저 나온다.

지하철을 잘 모르는 내가 만약 또 지하철을 탔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혜화동로터리에서 140번 버스가 있어서 탔는데 막히지 않았다.

리틀족발이는 논현정류장에서 영동시장으로 가다가 왼쪽으로 걸어서 가보니

밖에서 리틀족발이를 사진으로 담아보니 새로운 포차느낌으로 다가온다.

고급스러운 새로운 포차라는 생각이 들었다.

카페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내부 인테리어와 미니 2층은 강남에서 공간을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다.

리틀족발이는 가서보니 먹자골목이였다.

일찍 도착하여 내부에서 사진을 담고 밖을보니 양사장이 지나가고 있다.

양사장은 사업으로 왔고 나는 오늘 모임이 있다고 말했다.

서울에서 먹자골목으로 아주 유명하다고 말한다.

모임하기에 교통이 아주 편하다.

리틀족발이는 대한민국 첫번째 양념족발이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포차느낌을 주는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리틀족발이는

소주가격이 \3,000원이여서 더욱더 마음에 들었다.

매운양념족발과 간장양념족발이 있다.

두가지를 다 먹어 보았다.

매운 양념족발은 별로 먹지 않는데 매운 양념족발의 매운맛을 고추가루를

우리나라 고추가루로 맛을 내었다고 해서 먹어보니 매운맛을 즐기는 매니아들에게는

아주 딱이라는 생각을 한다.

나는 간장양념족발을 더 많이 먹었다.

리틀족발이는 오후5시에 오픈을 하여 새벽5시까지 영업을 한다.

늦은 시간에 즐길 수 있는 리틀족발이는 늦은 시간에 한번 더 가서 먹어보고 싶다.

예약도 많았고 손님도 만원사례였다.

매운맛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계란탕은 정말 최고였다.

양도 많이 나왔으며 닭발은 내가 즐겨해서 마지막으로 시켜보았다.

뼈없는 매운 닭발도 매운맛이라고 말하고 싶다.

강남에서 즐길 수 있는 맛집 하나가 탄생했다.

리틀족발이는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아름다운 포차라고 생각한다.                                                                         

 

 

리틀족발이 차림표다.

 

 

대한민국 첫번째 양념족발 리틀족발이가 탄생했다.

 

 

카페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내부인테리어다.

 

 

리틀족발이에서 가장 돗보이는 곳이다.

 

 

 

리틀족발이 처음 사진이다.

 

두번째 사진으로 바뀌었는데 무엇이 바뀌었는지 아시겠나요?

처음처럼과 참이슬을 중간으로 옮겨놓았는데 내가 제안을 했다.

 

 

2층을 담아 보았다.

 

 

 

리틀족발이가 마음에 드는건 바로 2층이다.

2층은 흡연석이다.

 

 

 

리틀족발이에서 손님으로 오셔서 많은 손님들의 사진이 걸려져 있다.

 

 

 

리틀족발이는 배달도 한다.

리틀족발이의 오토바이가 보인다.

 

리틀족발이에서 또 하나 마음에 쏙드는 앞접시

앞접시가 플라스틱이 아니라

도자기 접시다.

건강을 위해서 사장님의 마인드가 무척 마음에 든다.

색깔도 무척곱다. 

 

 

 

레드족발 \28,000원이다.

레드 족발이 먼저 나온다.

매운맛을 좋아하지 않아서 너무 매우면 못먹는데 ~~~.

 

 

매운 족발은 통깨와 땅꽁이 뿌려져 나온다.

 

 

 

제 앞접시를 주황색으로 놓았다가 결국 늦게 온 사람에게 양보를 하고

앞접시를 갔다 달라고 했더니 결국 내가 가장 좋아하는 파랑색이다.

 

 

 

 

매운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강추!!!

다들 매운맛에 좋다고 한다.

 

 

 

리틀족발이 차림표를 다.

 

 

카페와 포차가 다 담겨져 있다.

포차에서 느끼는 카페 분위기???

 

 

세트메뉴들이 있다.

 

 

가깝다면 집에서 한번 세트메뉴를 시켜 먹어보고 싶다.

 

 

 

 

 

주문배달이 가능하다.

 

 

처음처럼을 시켰다.

레드 족발에 처음처럼이 빠지면 안된다.

 

 

김 주먹말이가 먼저 나와서 보니 매운 맛을 잠재운다고 먼저 시켰다.

 

 

고추잡채가 나온다.

맵지 않아서 고추잡채로 손이간다.

고추잡채 \15,000원이다.

 

 

오랫만에 만나는 오늘을 위하여를 했다.

 

 

 

블랙양념족발인데 \28,000이다.

매운 걸 못드시는 분은 블랙양념족발을 권하고 싶다.

 

 

맛은 간장으로 양념을 해서 아주 맛있게 잘먹었다.

 

 

나에게는 블랙양념족발이 더 좋았다.

 

족발을 이렇게 먹어보니 정말 새로운 맛이라는 걸 느끼게 한다.

 

 

해물계란탕은 \10,000원이다.

해물계란탕이 나왔는데 그 양이 얼마나 많은지

리틀족발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매운맛 때문에도

해물계란탕은 인기가 좋을거라고 생각한다.

 

 

뼈없는 매운 닭발은 \13,000원이다. 

뼈없는 매운닭발 그 맛이 매우 궁금해서 시켜보았다.

내 입맛에는 너무나 매웠다.

 

 

매운 닭발때문에 계란탕이 더욱더 필요로 했다.

 

 

해물 계란탕에는 조랭이 떡국도 들어 있고

새우도 이렇게 들어 있다.

 

 

 

개인적으로 닭발을 아주 좋아해서 매워도

자꾸 자꾸만 먹었다.

 

 

리틀족발이는 우리가 나올때 만원사례였다.

카페 포차개념의 리틀족발이 카페분위기는 안쪽 미니 2층에 있고

포차분위기는 바로 안으로 들어가면서 느낄 수 있다.

강남에 새로운 개념의 리틀족발이에서 많은걸 느껴본다.

 

 

리틀족발이 논현직영점

주소 :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64 - 14 1층

전화 : 02 - 514 - 5460

가맹점 문의 : 1644 - 8789

홈페이지 : www.leej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