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양구]양구전쟁기념관에서 느끼는 평화
우근 김 정 희
양구는 6.25전쟁 이전에는 북한땅이다.
휴전이 되면서 전투가 얼마나 치열했겠는가!
도솔산,대우산,피의능선,백석산,펀치볼,가칠봉,단장의능선,949고지,크리스마스고지 전투등 9개의 전투를
총망라 해서 순국 선열들의 희생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2000년 6월에 개관하였다.
양구전쟁기념관은 9개의 기둥에 지역고지를 탈환한 전투가 쓰여져 있다.
전쟁이 얼마나 참혹하고 아픈지 양구전쟁기념관을 둘러 보면서 지구상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분단국가의 커다란 한을 읽을 수 있다.
통일을 염원하는 우리나라 이제 통일은 평화적으로 이루워져야 한다.
청춘 양구에서 6.25전쟁으로 수많은 전시물이 있는데 군인들 모자가 걸려져 있는 걸 보면서 평화를 마음으로 기원했다.
평화적인 통일이여 오라.
쇠철망 사이로 민들레꽃이 피어있다.
노랑색깔 봄이 하늘로 하늘로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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