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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양구]오미마을에서 곰취 따기체험

만년지기 우근 2013. 5. 22. 12:24

 

 

[강원양구]오미마을은 곰취밭에서 청개구리가 놀아요

                                                                                우근 김  정  희

 

2013 곰취축제가 2013.5.17 (금) ~ 19 (일) 3일간 양구군 동면 팔랑폭포에서 청춘양구곰취축제가 열린다.

곰취는 봄나물의 제왕으로 불리우는데 그 이유는 동면을 하던 곰이 기지개를 펴고 가장 먼저 먹는게

바로 곰취라고 해서 곰취라고 불리운다.

곰취는 습기가 있는 비옥한 땅에서 잘자라며 양구 곰취는 일교차가 커서 곰취의 향과 특유의 맛을 지니고 있다.

전국적으로 가장 인기가 좋은 곰취는 비타민 C가 풍부하며 곰취축제로 행사를 하는 건 양구가 유일하다.

봄철에 곰취따기체험으로 오미마을을 추천한다.

오미마을을 가보았더니 제초제를 치지 않아서 매우 기분이 좋아서 물어보니 작년에 제초제를 치지 않는 마을로

상금 백만원을 받았다고 한다.

농약보다 더 나쁜 제초제가 우리나라 땅을 다 병들게 하는 주범이다.

오미마을에서 곰취밭에서 곰취따기 체험을 하던 중에 발견한 청개구리는 청정지역을 의미한다.

곰취를 생각하면 바로 오미마을 청개구리표 곰취가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