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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양양 -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는 양양 군민의 희망

만년지기 우근 2013. 9. 2. 07:07

 

 

강원 오색 -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는 양양의 염원이다

                                                                                우근 김  정  희

 

강원도 오색령은 오색약수 때문에 사업을 하던 시절 한계령을 많이도 넘으면서

오색령에 많은 이야기들을 곳곳 바위에 새겨 놓았다.

태풍으로 인하여도 가지 못하기도 했지만 블로그를 시작하면서는 올해 6월1일

설악산 자연학교를 들렸다가 양양 달래촌 몸 마음 치유센터 기공식에 참석해서

원적외선 찜질방에서 하루밤을 보냈다.

강원도 SNS 서포터즈 1박2일 팸투어의 일정표를 보니 처음으로 가는게 바로 오색 약수

산채음식촌 토박이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다.

춘천에서 11시에 출발을 하여 오색령부터 시작하여 오색 공용정류장에 내려서 보니

오색약수촌은 온통 오색케이블카 프랑카드로 도배가 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걷는 걸 싫어하고 깃발여행은 절대로 하지 않는 타입이다.

여행이란 편안한 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오색케이블카는 반드시 설치 되어야 한다.

설악산을 2가지로 나누워서 표현해 보고 싶다.

개미가 설악산을 보는것과 새가 설악산을 보는 건 다르다.

어느 입장에 서서 설악산을 보고 싶은가!

나는 새처럼 설악산의 아름다운 4계를 마음과 눈으로 보고 싶다.

자연훼손이라고 하는데 스마트폰 시대에 살면서 백색 전화기 시대를 말하고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그런 여행지가 강원도에 또 있다.

세계에서 사람의 손길이 가지 못하는 DMZ를 가보라고 말하고 싶다.

자연을 가장 많이 훼손하는 건 바로 사람들 발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70%가 심심산골인 산이다.

나는 산을 헬리콥터나 패러글라이딩으로 여행하고 싶다.

바로 새처럼 여행하는 방법 중에서 가장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게

바로 케이블카다.

남설악 오색케이블카는 오색삭도설치계획이다.

도시생활에 지쳐하는 사람들이 고향으로 내려가는 사업이라고 말하고 싶다.

설악산 가을여행을 한번 하려고 하면 한숨이 먼저 나온다.

오색령 한계령휴게소에서 내려서 오색약수를 먹고 그린야드호텔 사우나에서 

몇일을 묵었다 가면서 오색약수를 가져가서 아침마다 일어나서 약수물을 마시고 나니

건강이 먼저 찾아올려면 위부터 좋아져야 한다.

옛날에 비해서 가장 좋아진건 위다.

오색약수를 아시는 분들은 지금 오색약수터도 변해 있는 걸 알거다.

하지만 지금도 가장 자연에 가까운 약수터라고 말하고 싶다.

여행으로 최고의 조건을 가진 강원도는 설악산부터 모양을 바꾸어야 한다.

지구촌 우리나라를 찾는 세계사람들 에게 편하고 안전한 여행을 맞춤여행으로

만들어야 한다.

스마트폰으로 가장 빠른 시대를 좋아하는 우리가 왜 세계적인 생각을 하지 못하는지 안타깝다.

경제를 이야기하면서 옛날만 찾는 사람들에게 경제를 먼저 이루고 옛날 생활은 그때하라고 말하고 싶다.

강원도 여행을 해보면 아직도 핸드폰이 터지지 않는 곳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

오색케이블카는 양양군민의 염원이다.

반드시 오색케이블카가 설치 되어야 한다.

여행을 말하면서 자신만 돌아보는 사람들 때문에 후손들에게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다시 한번더 생각해 보아야 한다.

서울에서 강원도를 생각하면 황금바다,황금산인데 이용하지 못한다면

후손들이 우리 세대를 무엇으로 표현하겠는가!

정몽주가 옳은가.

이방원이 옳은가.

지금은 그 시대도 아니다.

돈 돈하면서 돈을 못버는 우리가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오색케이블카는 양양의 효자 사업이 될거라는 걸 나는 알고 있다.

반드시 오색지구에서 시작하여 오색케이블카는 설치 되어야 한다.          

 

 

 

한계령 휴게소에 보면 오색령이라고 되어 있는데

사람들은 한계령이라고 말한다.

한계령 노래때문일까?

 

 

 

한계령 휴게소는 언제 가보도 명품휴게소다.

주차장을 넓혀야 한다.

 

 

 

 

오색온천을 오랫만에 가보니 바뀌어져 있다.

 

 

 

오색 족욕체험장이 생겼다.

 

 

 

시간만 있었다면 오색족욕장에서 족욕을 즐기고 싶었다.

 

 

 

 

오색산채음식촌 프랑카드는 붙여져 있는데 이 프랑카드 말고 뒷쪽으로 빼곡하게 붙여진

프랑카드는 무엇인가!

 

 

 

 

오색케이블카 설치를 염원하는 군민들의 소망이 담겨져 있다.

 

 

 

 

토박이 식당에서 산채정식을 먹었다.

산채정식 포스팅은 다음에 하기로 한다.

 

 

 

오색그린야드 단골로 다녔던 호텔이다.

누군가가 그린야드가 폐쇄되어서 다른곳으로 간다는 말을 했다.

나도 오색그린야드를 누군가에게 물어보니 수리중이라고 말했는데

그건 오래전 이야기다.

그린야드는 성업중이다.

 

 

 

 

오색케이블카 설치는 반드시 해야한다.

 

 

 

 

오색약수를 해설사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신다.

 

 

 

 

양양 오색리 오색약수는 가장 자연약수로 아직도 남아 있다.

 

 

 

 

오색약수의 색깔은 황금빛이다.

오늘은 여기에서 약수가 나오고 있다.

 

 

 

 

얼마나 많은 손길이 지나갔으면 동그랗게 되었을까?

 

 

 

 

오색약수는 변하기는 했으나 아직도 그대로다.

 

 

 

 

오색약수 옆에 흐르는 물에 발을 담그고 싶은 마음을 알았는지

먼저 발을 담그고 있는 여행객이다.

 

 

 

 

프랑카드 뒤로 연인들의 모습을 담아 본다.

그늘이라서 시원하겠지.

 

 

 

 

세상은 이렇게 설치를 원하는 군민과 아닌 사람들이 있다.

 

 

 

 

많은 프랑카드 중에서 가장 내 마음에 드는 글이다.

 

 

 

 

그린야드 건너편 길을 따라가면 나오는 헬기장을 보니

백담사 생각이 난다.

 

 

 

 

땅부자 강원도가 제일 살가 좋은 도민이 되기를 기원한다.

 

 

 

 

양양군 오색삭도 설치계획이 꼭 이루워지기를 서울 시민 한사람으로 기원한다.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가 되기를 날마다 기도한다.

 

 

 

 

 

오색케이블카 설치되는 출발점이다.

 

 

 

 

칡덩쿨만 자연이라고 잘 자라고 있다.

 

 

 

 

양양 오색케이블카는 반드시 선정되어야 한다.

 

 

 

 

양양군민 해설사선생님의 해설에 힘이 실려져 있다.

 

 

 

 

헬기장 뒤로 오색그린야드가 보인다.

 

 

 

 

해설사선생님의 정열적인 해설에 나도 힘 하나를 보태고 싶다.

 

 

 

 

그린야드에서 오색삭도노선 출발점을 걸어가고 있는데

나타난 현장을 사진으로 담으면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이야기해 보겠다. 

차도에서 이렇게 자고 있으면 되나요?

 

 

 

 

가까이 가보니 영어책이다.

누구일까?

 

 

 

검은차의 주인공일까?

남을 배려할 줄 모르고 혼자서 차도를 다 차지하여

설악산 자연학교 교장선생님은 차로 밭을 들어가야 하는데

들어가지 못하고 안절부절하고 그린야드호텔 건너편에서 만나서

반가운 악수를 나누는데 오늘도 안스러워 보인다.

검은차의 주인일거 같은 사람이 자고 있으니 깨우라고 이야기 했는데

아니라고 말로 하지도 못하고 고개를 흔들면서 일어날때 까지 기다린다고 한다.

 

세상은 이렇게 다른 사람들에게 배려하지 않는 사람들 투성이다.

누가 옳은가.

나는 검은차 주인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깨운다.

인도도 아니고 차도이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