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전라도 맛집

[전북고창맛집]선운산 죽염 밥상 한번으로 느끼는 힐링 건강

만년지기 우근 2013. 7. 6. 06:00

 

 

[전북고창맛집]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만드는 선운산 죽염

                                                                                     우근 김  정  희

 

전북 고창 선운산에는 선운산 죽염 창업자 신태중님이 살고 계시는데

아들에게 대표자리를 넘겨 주시고 선운산 죽염을 방문 했을때 교통사고로

두다리가 절단 되었는데 병원에서 22일 동안 계시디가 병원의 처방이 마땅치 않으셔서

그대로 죽염으로 자연 치유를 하고 계셨는데 두 다리가 정상은 아니지만 걸어다니시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와야 하지 않을까?

고창이 고향이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고향 사람들과는 다르게 정의를 義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시는거 같다.

누구에게나 다 고향은 있다.

고향에 다시 내려가실때 마음을 이야기 도중에 느낄 수 있었다.

선운산에는 선운사도 있고 서정주선생님 문학관도 어떻게 변했는지 무척 궁금했지만 인촌 김성수님 고향집도 멀지 않다.

다음에는 선운산 죽염 황토방에서 며칠을 묵으면서 힐링 건강을 한번 챙겨보고 싶다.

죽염을 9번을 구우면 자죽염이 되는데 그 자죽염을 선운산 죽염에서 보았다.

죽염을 생산하는데 대나무가 가장 중요하다.

대나무를 외국에서 수입해서 죽염을 만들고 있는게 현실인데 선운산 죽염은 고창 대나무로 만들다가 

지금은 고창 대나무가 모자라서 담양 대나무를 가져 오신다고 한다.

우리나라 왕대나무로 만든 죽염을 먹어야 건강이 함께 온다.

내 고향 창평도 대나무 골이다.

창평 대나무를 놔두고 수입 대나무로 만드는 죽염은 믿을 수 없다.

선운산 죽염 창업자 신태중님께서는 진진솔한 마음으로 만든 죽염으로 건강 점심밥상을 차려 주셨는데

물론 음식은 사모님께서 해 주셨다.

아들과 함께 고집스럽게 선오행원 죽염을 만들고 계신다.

 

죽염 Bamboo salt 竹염 竹염 염자는 내 컴퓨터에서는 찾아지지 않는다.

미네랄이 풍부한 서해안 천일염을 대나무,소나무,송진,황토를 이용하여 가마에서 800˚C 이상의

고온에서 법제한 소금입니다.

죽염은 천일염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중금속 등의 유독물질은 순화하여,

소금 본래의 유용한 기능을 살린, 미네랄이 풍부한 소금입니다.

죽염은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장인정신의 결정체입니다.

출처 :선오행원

 

 

 

 

선운산 죽염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들인데 창업자 月山 신태중님의 모습에서

우리나라 죽염의 새로운 가치를 보았다.

명품을 만드는데 장인정신이 들어가 있어야 하고 먼저 제대로 만든 제품을 소비자들이

먼저 알아야 한다.

 

 

우리 몸속에 있는 혈액은 소금이 0.9%를 차지한다.

그래서 사람은 소금을 먹지 않으면 죽는다.

어떤 소금을 먹어야 하는지 잘알고 먹어야 한다.

 

 

 

 

목화토금수 오행을 다 갖추어 만든 선운산 죽염은 바로 명품으로 장인정신으로 만들어진다.

 

 

선운산 죽염 앞으로 보이는 잘 생긴 소나무 한그루와 선운산 죽염 신민규대표님이다.

 

 

오행식품이라는 글과 함께 편지함에는 신태중이라고 적혀져 있다.

사람은 음양 오행으로 이루워져 있다.

오행은 목화토금수로 명리에서 보자면 상생과 상극으로 나눌 수 있다.

사람에게 적용해 보면 상생 관계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면 힘이 생기고 마음이 편안 하지만

상극인 사람과는 마음이 부합되지 않아서 불편하고 어려워진다.

사람은 언제나 타고난 본 바탕이 중요하다.

자신을 먼저 잘 알아야 한다.

어렵고 힘들때 누가 옆에 있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오행보다 더 중요한게 바로 마음이라고 하지만 心 마음 심心인데

마음을 잘 다스리면 된다고 한다.

하지만 음양오행이 더 그본적으로 타고 태어났으므로 살다보니

심心은 어느 정도의 경지를 말하고 싶다.

 

 

 

 

점심으로 나온 선운산 죽염 힐링밥상이다.

 

 

시원한 동치미에 올해 처음으로 익은 토마토 하나를 넣으니 밥상이 화려해 진다.

 

 

게장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참게장이다.

그 중에서 가장 최고인 게딱지를 골랐다.

밥도둑 참게장도 죽염으로 담았다는데 얼마나 맛있었는지 밥을 더 먹었다.

선운산 죽염에서 나에게 최고 반찬 밥도둑 참게장이다.

 

 

3년된 칠게장을 갈아서 내놓으셨는데 죽염의 깊은 맛을 볼 수 있다.

 

 

게껍질에 있는 영양들이 다 몸으로 흡수되기를 원하면서 먹었다.

 

 

밭에서 바로 따오신 쌈거리인데 건강은 바로 이런 싱싱함에서 나온다.

생로병사의 비밀에도 나왔다는 삼채가 보인다.

고창에도 삼채가 있다.

제철음식이 건강에 최고다.

 

 

선운산 죽염집에서 보이는 밭딸기라고 해야할까?

오랫만에 따 먹는 딸기 맛을 보고 같이 먹으려고 도마토 옆에 올려본다.

 

 

선운산 죽염이 옆에 놓여져 있다.

개인적으로는 설탕이 더 좋지만 건강을 생각하면 죽염이다.

 

 

3년된 죽염 갓김치다.

개인적으로 생김치를 가장 좋아하는데 그 다음으로 좋아하는

3년된 갓김치 묵은지는 먹는다.

 

 

죽염된장 2년되었다.

깊은 맛과 함께 죽염된장을 서울에 가져와서 된장찌개와 강된장으로 여름을 이기고 있다.

죽염된장 강추!!!

 

 

 

참게딱지를 가져왔다.

게딱지에 붙은 걸 긁어내고 간장에 밥을 비벼 먹으면

바로 밥도둑이 된다.

 

 

 

어릴적에도 항상 게딱지는 내거였다.

생각해 보니 여러 사람들이 먹는데도 게딱지 하나밖에 없는데

내가 먹는다.

 

 

복 중에서 가장 좋은 복이 바로 먹는 복이라고 했다.

글을 쓰면서 침샘이 마구 자극을 받는다.

참게장을 시켜야겠다.

 

 

양파효소와 야콘효소다.

마음이 편안해 지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양파효소를 권한다.

나는 야콘효소를 먹었다.

 

 

선오행원 창업자 신태중님께서 보여 주시는데 28수와 우리나라 지형을 그려놓았는데

그 중에서 고창 선운산에는 죽염이 맞다는 생각으로 고향으로 내려오셨다고 한다.

 

 

 

장독대 배치도가 그려져 있다.

1-1 씨된장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소금창고로 가 보았더니 신안 삼양소금이 스텐레스 통에서 마지막 간수를 빼고 있다.

 

 

전북 고창에서 생산되는 삼양 소금이다.

 

 

소금 가마니를 다시 담아 본다.

생산자 이름까지 다 표시되어 있다.

 

 

대나무에 죽염이 넣어져 있는데 손으로 만져보니 딱딱하다.

 

 

 

지장수를 넣어서 굳었다고 한다.

 

 

 

죽염이 구워지고 있는데 앞에 있는 작은 통에 송진을 넣어서 9번 구운 죽염에 분사를 한다.

 

 

소나무에서 채취한 송진이다.

 

 

송진을 넣는 통안을 담아 보았다.

 

 

위로는 황토방이 보이고 연기가 오르고 있는 쇠가마에선 죽염이 타고 있다.

쇠가마에서 불이 타고 있을때 아픈곳을 가까이 해주면 병이 나을거 같다.

 

 

9번 구워진 죽염을 일일이 손으로 골라내고 있다.

 

 

바로 자죽염 색깔이다.

 

 

자죽염은 사람을 살린다.

 

 

자죽염을 가까이 사진으로 담아보니 오묘하다.

 

 

최상급 자죽염이다.

 

 

선오행원 황토방은 언제나 문이 열려져 있다.

미리 예약을 하시고 가시면 되는데 황토방에 불은 지펴야 한다.

음식도 해먹어야 한다.

며칠을 묵으면서 선운산 황토방에서 자연 치유를 힐링여행을 하고 싶다.

 

 

사모님께서 냉동고에서 꺼내 오신 현미찹쌀로 만든 죽염식혜다.

주말에 선운사에 여행을 하시는 분들께 강추!!!

 

 

 

6년된 죽염장장과 2년된 죽염된장이다.

사모님께서 직접 모델로 나서 주셨다.

 

 

선오행원

농업회사 법인 한국로하스식품

대표이사 : 신민규

주소 : 전북 고창군 부안면 인촌로 74 - 21

전화 : 063 - 561 - 5811 ~ 2

팩스 : 063 - 561 - 5810

메일 : stj5510@hanmail.net

손전화 : 010 - 2029 - 6968

홈페이지 : www.jugye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