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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여주맛집-유기농 닭겹살 쌈밥 옹심이

만년지기 우근 2013. 7. 25. 06:00

 

 

경기여주맛집 - 여름휴가 최고의 밥상 유기농 닭겹살 쌈밥

                                                                                우근 김  정  희

 

여주 목아박물관 맛집으로 이미 유명해진 옹심이는 몇년째 단골 맛집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낮에 옹심이를 강릉항에 가서 한바다호 박영서선장 얼굴만 보고 일행 중에서

일요일 중요한 일이 있어서 다 같이 서울로 돌아가는 길에 옹심이를 늦은 점심으로 들렸다.

옹심이는 단체 예약손님이 많아서 식당을 더 넓히고 있었는데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광경이였다.

유기농만 고집 하시는 사장님 마인드가 이제 우리나라 식당에도 대박을 내고 있다.

오후 2시가 넘어서 들어갔는데 예약석과 손님들이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다.

맛집으로 나는 유기농과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는 집을 맛집이라고 말한다.

그 중에서 옹심이는 언제나 그자리에서 그대로 맛을 더욱더 좋게 만드는 집으로

옹심이 같은 집이 우리나라 식당문화를 바꾸었으면 한다.

옹심이 안으로 들어가니 정원이 외국에 와있는거 같은 느낌이 든다.

집안 마당을 잔디로 늘 푸르게 가꾸기라는게 해본 사람들만 안다.

사장님의 부지런 함이 바로 마음으로 느껴진다.

옹심이 벽돌은 대학로에 있는 서울대 문리대 벽돌을 가져다가 재활용 해서 지은 집이다.

벽돌의 은은 함이 바로 세월을 이야기해 주고 품위를 높혀준다.

집도 성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여행 중에 외국을 느껴 보시고 싶은 분들에게 강추!!!

옹심이 쌈밥은 언제나 그대로 유기농이다.

구멍이 숭숭 뚫려진 쌈들이 건강을 최고라고 말하는거 같아.

우리나라 식탁문화가 점점 바뀌어가고 있음을 느낀다.

박물관에 와 있는거 같은 착각 속에서 옛날로 돌아가서 유기농 쌈밥을 먹으면서 

나오는 달달한 술한잔으로 인생은 즐거운 여행길이 된다.

이번에 새로 개발하고 계시는 닭겹살을 먹어본다.

삼겹살을 싫어 하시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이라 생각한다.

닭을 불판에서 구워먹는데 너무 너무 부드럽다.

특별한 닭이라고 말씀하시는데 닭과 삼겹살을 같이 먹어보니 아주 잘 어울린다.

달겹살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닭겹살에 쌈밥으로 여름 휴가가 행복해 진다.

유기농으로 승부하는

옹심이 강추!!!                  

 

 

오랫만에 처음으로 낮에 가 본 옹심이는 식당에 앉아서 바라다 보니

유럽에 와 있는거 같은 착각이 든다.

여름이라서 더 시원해 보이는 걸까?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일거라고 생각한다.

 

 

고사리가 얼마나 큰지 소나무를 이기려고 나왔다.

자연은 이렇게 경이로움을 보여준다.

 

 

유기농,친환경을 처음에는 몰라서 친환경이 더 좋은 줄 알았는데 아니다.

우리가 먹어주어야 할 먹거리는 바로 유기농이다.

 

 

옹심이 들어가는 입구의 풍경이다.

 

 

유기농은 우리나라 땅을 살려주는 농법으로 점차적으로 유기농으로 가야한다.

땅의 힘이 살아나면 유기농으로 바뀌어 질거다.

옹심이는 들어서면 박물관에 와 있는거 같다.

 

 

 

손님들 사이를 문짝으로 만들어 놓으셨는데 처음처럼이 거꾸로 걸려져 있다.

 

 

 

옹심이 메뉴판이다.

 

 

새로 개발하신 닭겹살이다.

 

 

삼겹살 위로 녹차가루가 뿌려져 있다.

 

 

옹심이 쌈은 유기농만 사용한다.

 

 

구멍이 숭숭 뚫어져 있는 쌈을 보니 바로 건강이 보인다.

 

 

새로 개발한 닭이 특별한 닭으로 부드러운 맛이라고 한다.

 

 

 

녹차가루의 색깔이 식감을 자극한다.

 

 

전체 상차림이다.

부드러운 닭을 먼저 불판위에 얻었다.

 

 

앉은뱅이 조껍데기 술을 시켰다.

달고 맛이 좋아서 술술 넘어간다.

 

 

 

닭은 생각보다 빨리 익어 준다.

 

 

술잔도 옛날 술진이다.

막걸리 잔이 예전에는 이런 걸로 먹었다.

  

 

순두부가 나온다.

부드러운 맛이 그만이다.

 

 

옹심이에 가면 강된장 만드는 법을 물어 본다고 생각했는데

먹는데 그만 잊어 먹었다.

강된장은 짜지 않고 너무나 좋다.

강추!!!

 

 

배추가 나온다.

 

 

여름에 가장 많이 나오는 가지 그런데 올해는 처음이 아닌가 싶다.

 

 

 

유기농 쌈위에 밥과 강된장 닭고기를 같이 담아 본다.

 

 

부드러운 맛 닭고기가 입에서 살살 녹는다.

 

 

 

닭고기를 불에서 구워 먹는게 정말 오랫만이다.

 

 

 

삼겹살이 불위로 올라간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삼겹살이다.

 

 

 

유기농이라는 표시로 구멍이 숭숭숭 뚫어져 있다.

삼겹살과 함께 유기농 채소가 우리들 밥상에 최고의 인기를 끓어야 하는데

시장에 가면 왜 벌레도 먹지 못하는 농약으로 물든 야채들을 좋다고 사가는지 모르겠다.

 

 

우리의 건강은 우리가 지켜야 한다.

유기농 야채들을 더 가치롭게 아는 세상은 언제나 오려는지

그 시간이 점 점 더 빨라지고 있음을 느낀다.

 

 

밥을 먹고 단체 예약 손님들이 많아져서 1층 옆을 더 크게 내부수리를 하고 계셨다.

개미 한쌍이다.

사랑하는 개미라고 하는데 열심히 일하는 개미의 사랑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손에 손잡고 머리를 같이 드리우고 있는 개미에게서

우리는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배워야 한다.

 

 

밖으로 나오는데 강아지가 새 식구가 되었다.  

강아지가 순하다.

 

옹심이 쌈밥집 강추!!!

유기농 채소만 사용

주소 : 경기도 여주군 강천면 이호리 477 - 3

전화 : 031 - 885 - 9959

손전화 : 010 - 6612 - 9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