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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정왕역맛집 - 여름 보양 삼계탕 맛이 끝내주는 멍석집

만년지기 우근 2013. 8. 21. 11:51

 

 

경기정왕동맛집 - 먹거리타운에서 최고의 맛집 삼계탕

                                                                                                   우근 김  정  희

 

경기도 시흥 정왕동에 먹거리타운이 있는데 멍석집 보신탕이 최고라고 한다.

삼계탕은 있냐고 물어보니 삼계탕도 있다고 한다.

어릴적에 몸이 많이 허약하여 여름철만 되면 아빠 따라서 구탕집에 날마다 함께 다녔다.

우리집은 강아지들이 많아서 50바리 정도를 매번 보아야 했다.

개들이 7~8마리씩 새끼를 낳으면 금방 강아지 천국이 되었다.

지금도 창평에 가면 강아지들이 꼬리를 흔들고 좋아한다.

우리집 진도개 흰둥이 새끼들을 다 분양해 주었다.  

나이 들어서 서울에 와보니 부산에서도 매니아들이 많아서 먹어야 했다.

삼계탕 하나에 수육을 시켰다.

시흥 정왕동은 서울로 말하지면 강남이다.

정왕동1번 출구를 나와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들어보면 먹러리 타운이 나온다.

간판부터 포즈있게 멍석집 보신탕이다.

시흥에서 최고로 잘한다고 하는데 수육만 먹어 보아도 알 수 있다.

아빠 돌아가시기 일주일 전까지 드셨던 우리나라 최고의 매니아셨다.

오늘은 음력으로 7월 대보름날로 절에서 목탁소리가 들린다.

영가천도를 하는 날.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우주에서 어느 法법으로 살다가 가야 하는지

살아 있음으로 늘 좋은 생각만으로 긍정적으로 웃다가 가야 겠다는 의지가 점점 더 깊어져 간다.

자신의 그릇이 얼마인지 알아야 한다.

바람도 세월을 이기지 못하는지 바람이 시원해 진다.

올 여름이 덥다고 하는데 나는 작년 여름이 무척 더웠다.

여름 철 보양식으로 여러가지들을 드시지만 최고의 보양은 역시

자신이 먹어서 가장 좋은 음식이라고 생각한다.

다 동해바다 수평선에 보내고 왔다.

우리나라 전통 보양식을 나는 추천한다.      

 

 

 

정왕역 1번 출구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멀리 보면 먹거리 타운이 보인다.

 

우리는 2번 출구로 나와서 한참을 헤메였다.

 

 

 

삼계탕을 먼저 소개한다.

펄펄 끓여서 나오는 삼계탕으로 여름 보양식 한다.

 

 

 

 

삼계탕은 우리나라에서 여름철에 가장 많이 팔린다.

 

 

 

삼계탕안에 죽이 들어 있다.

 

 

 

 

통마늘과 함께 먹음직 스럽다.

 

 

 

삼계탕 닭다리를 하나 들어 본다.

 

 

 

 

삼계탕에서 가장 맛있게 먹어보는 닭다리 하나를 담아 본다.

  

 

삼계탕이 잘 끓여져서 이열치열로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이다.

 

  

 

 

경기도 시흥 정왕역 1번출구에서 가까운 먹거리 타운에서 멍석집은 보신탕을 간판으로 걸어 놓았다.

 

 

 

 

지하에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다.

 

 

 

멍석집 차림표다.

 

 

 

왼쪽으로 사장님이 보이시고 서울에서 오랫만에 내려간 장호왕곱창 사장님은 뒷모습만 보이신다.

  

 

 

 

보신탕의 효능을 담아 본다.

 

 

 

수육이 나오기전에 전체 상차림이다.

 

   

 

 

수육이 나오는데 아래에 부추가 깔려진다.

 

  

 

 

수육을 먹는데 가장 좋은 부추가 함께 한다.

 

 

 

 

소스가 나온다.

 

 

 

 

청양고추와 당근 양파가 함께 나오는데 고추를 먹어보니 많이 맵다.

 

 

 

개인적으로 겉절이를 최고로 좋아한다.

겉절이는 맛있어서 리필했다.

 

 

 

 

수육이 나오는데 덩어리로 나와서 잘라주신다.

 

 

 

가장 믿음이 가는 멍석집이다.

 

 

 

 

마늘과 함께 마늘쫑 장아찌가 나온다.

 

 

 

 

생강이 썰어져서 나온다.

 

  

 

수육을 사장님께서 직접 가위로 나누워 주신다.

 

 

 

 

가장 맛있는 부위라고 말씀하신다.

 

 

 

 

아래에는 부추가 익어가고 있다.

부추가 익어가면 같이 먹어 주면 된다.

 

 

 

 

맨위로 보이는 부추를 한주먹 더 올려준다.

 

 

 

 

손님들이 들어 오면서 스마트폰에서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 온다고 한다.

이제는 스마트폰 검색시대다.

 

 

 

 

 

부추와 함께 담아 본다.

 

 

올해 여름이 가장 무덥다고들 하는데 보양으로 멍석집 강추!!!

 

 

 

 

정왕동 추억 한장면 그리면서 위하여를 했다.

 

 

 

수육을 먹었으니 매운탕이 나온다.

 

 

 

 

수육을 먹다가 남은 고기도 함께 매운탕에 넣었다. 

 

 

 

 

이열치열 이라고 했다.

여름철 땀을 뻘뻘 흘리면서 먹는 매운탕은 보양으로 최고라고 생각한다.

 

 

 

탕을 먹고나서 밥을 볶았다.

 

여름이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지만 무더위에 지친 영양으로 최고의 밥이다.

볶음밥을 드셔보시라고 했더니 몇숫가락을 드시는 분이 있다.

먹는게 남는거라는 말이 있는데 볶음밥부터 시작하여 다음 부터는 같이 드시기를 ~~~.

여름에 먹어 본 삼계탕과 함께 영양탕 강추!!!

 

 

 

멍석집 영양탕 강추!!!

주소 :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1801 먹거리타운 1층

전화 : 031 - 432 - 9905

손전화 : 011 - 718 - 3172

            016 - 283 - 3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