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홍대맛집 - 최고 명품 홍대화덕피자에서 유기농 채소 루꼴라피자와 카프리쵸사 피자

 

 

서울홍대맛집 - 유기농 채소로 만든 루꼴라피자를 먹으면서 감동을 받은 홍대화덕피자

                                                                                                                                                      우근 김  정  희

 

 

홍대화덕피자집은 늘 가보고 싶었던 피자집으로 오랫만에 시간을 내서 가보는데

오랫만에 버스로 가보니 홍대를 지나가는데 많이도 변했다.

홍대를 다녔던 친구들이 차창밖에서 걸어갈것만 같은데 홍대는 처음 본 풍경처럼 낯설다.

대학로에도 홍대가 들어섰는데 건물만 보고 다니고 있다.

홍대 화덕피자집은 나이가 들어서도 한번쯤 이태리를 생각하면 화덕피자인데 홍대화덕피자는

주방이 다 오픈이 되었고 피자를 만드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

나는 맛집을 이렇게 정의하고 싶다.

유기농재료를 쓰고 있고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는 집을 맛집으로 알리고 추천하고 있다.

맛집은 지극히 개인적이라고 말하고 싶다.

맛있으면 다 맛집이고 배가 고프면 할 수 없이 맛집이다.

배가 불러도 맛집이라고 말할 수 있는 집들도 있다.

홍대화덕피자집을 일부러 점심시간이 지난 오후 2시에 갔다.

들어가서 보니 만원이다.

홍대화덕피자의 명성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유기농 채소 루꼴라피자와 카프리쵸사는 반반피자라고 말하고 싶다.

유기농 채소 루꼴라를 보는 순간 홍대화덕피자 사장님을 다시 보게 된다.

홍대화덕피자는 청춘들만 다니는 피자집이 아니였다.

가족들 끼리 오셔서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홍대에서 가장 유명한 명품을 먹는다고 생각하니

먹는 내내 즐거웠다.    

피자를 가장 즐겼던 80년대 종로 준은 지금도 있는지 매우 궁금하다.

스파게티와 함께 먹는 피자는 청춘시절 즐거웠던 시간으로 내내 감동을 가져다 준다.

포크에 돌돌 말아서 먹는 스파게티를 선배 형이 따라와서 먹지를 못해서 알려 주었던

대학시절은 촌놈들이 준은 다시는 가보지도 못하는 경양식집이였다.

홍대화덕피자에서 나이를 먹은 지금 한의원을 하고 있는 그 형이 스치고 지나간다.

화덕을 보면서 다시 생각해 보는 유기농 피자를 생각해 낸다.

다른 피자와는 차원이 다른 화덕에서 바로 구워낸 피자의 맛을 보면 일반에서 나오는 피자를

먹고 싶지 않다는 입의 감각이 다시 되살아 난다.

연세가 지긋하신 부부와 함께 며느리 같이 느껴지는 가족들이 앞테이블에서 먹는데

연신 고개를 끄덕이면서 맛있다고 한다.

시간은 흘러 흘러서 점점 시니어로 달리고 있는데 누구나 다 즐거운 삶과 행복을 꿈꾼다.

우리나라 밥상을 유기농으로 바꾸게 되면 머지 않아 우리나라가 최고령 국가가 될거라는 확신을 한다.

100세 까지 건강하게 살다가 돌아가야 한다.

홍대화덕피자에서 유기농피자를 먹으면서 하나씩 바꾸다보면 우리의 밥상도 바뀔거라는 생각이다.

화덕에서 바로 구운 피자에 맛이 들면 일반 피자는 손이 가지 않는다.

일회용으로 살아가고 있는 현실을 한번더 생각해 보자.

홍대화덕피자집은 인테리어도 뛰어난다.

모자이크를 보는듯한 작품집이다.

피자와 파스타에 아주 잘 어울리는 와인도 종류별로 책이 한권이다.

다음에 가면 와인과 함께 피자를 즐기고 싶다.

여름 휴가와 가족들 나들이로 홍대화덕피자 강추!!!       

 

 

지붕을 보니 고등학교시절 모지이크로 성모상을 만들었던 시간이 생각난다.

모자이크를 쉽게 생각했다가 몇일 밤을 하얗게 보냈는지 모른다.

 

 

 

 

홍대화덕피자는 하프엔 하프가 가능하다.

먹어보니 2가지 맛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추천하고 싶다.

 

 

 

 

홍대화덕피자집 방문에서 점심시간 메뉴가 일주일마다 다르게 나온다.

홍대화덕피자사장님의 노하우가 바로 여기에 있다.

항상 열심히 새로운 메뉴로 손님들에게 신선함을 안겨다 준다.

 

 

 

홍대화덕피자 전 메뉴는 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홍대화닥피자의 차림표인데 책을 보는거 같다.

귀한 메뉴판이라서 다 담아 본다.

 

 

 

 

피자는 이탈리아 음식으로 세계에서 가장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차림표를 보면서 사장님의 꼼꼼함을 느낄 수 있다.

 

 

 

 

 

음식을 먹으면서 그 음식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다.

 

 

 

 

오늘은 파스타의 종류에 대해서 사장님께 물어 보았다.

파스타 종류도 많고 이름도 색다르다.

 

 

 

 

세계 사람들에게 이탈리아 음식이 사랑을 받는 건

바로 향신료의 절대 미각을 건드려 주는게 아닐까?

 

 

 

 

 

피자의 종류는 정말 많기도 하다.

 

 

 

 

피자는 각 지방마다 다른 메뉴로 여러가지를 토핑하는데

구워내면 그 맛과 향이 정말 최고다.

 

 

 

 

한때는 수십가지 이름을 다 알았었는데

지금보니 다 새로운 이름같이 느껴진다.

 

 

 

 

피자와 시원한 맥주를 마시면서 오랫만에 만난 친구와 나누는 시간은

여름을 휴가지로 만들어 내고 있다.

 

 

 

 

 

홍대화덕피자는 와인 차림표가 따로 되어 있다.

와인 매니아들이 아주 좋아할거 같다.

 

 

 

 

 

와인과 아주 잘 어울리는 피자 맛을 다시 보고 싶다.

 

 

 

 

와인도 여러종류별로 다 있어서 외국에서 귀한 손님을 대접 할 수 있다.

 

  

 

 

와인잔을 보니 멋스러운 달콤한 사랑이 전해져 온다.

 

 

 

 

바로 앞자리에 앉아 있는 세분을 보면서 담소를 나누시고

피자를 드시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다.

 

 

 

 

오후 2시가 넘어 갔는데도 예약을 하지 않았으면 자리가 없다.

 

 

 

 

감베리풍기 샐러드가 나온다.

감베리 풍기샐러드는 새우와 다양한 버섯이 들어 있다.

 

 

 

 

음식을 먼저 먹는 건 눈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진으로 담아보니 색깔부터 시작하여 맨위에 올려져 있는

그물같은 작품이 눈길을 멈추게 한다.

 

 

 

 

피자를 토핑하고 있는 모습이 보여서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피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치즈가 듬뿍 뿌려지고 있다.

 

 

 

피자토핑이 다 끝났는지 화덕으로 가기위해서

나무판위로 올려지고 있다.

 

 

 

 

피자 토핑하는 걸 오랫만에 본다.

  

 

화덕 안에서 피가 익어 가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샐러드 중에서 작품으로 보이는 야채 하나를 골랐다.

촛불이 가운데 있기를 바라면서 사진으로 담아 본다.

 

   

 

 

새로만드신 메뉴로 링귀네 크림샤프란이다.

왕들의 향신료라고 하는 샤프란을 먹으면 오감이 자극을 받는다.

 

 

 

 

자몽에이드가 나왔다.

 

 

 

 

자몽에이드를 먹어보니 전혀 다른 탄산음료가 첨가되지 않았다.

탄산음료가 첨가되지 않아서 자몽에이드는 혼자서 다 먹었다.

자몽에이드 강추!!!

 

 

유기농채소 루꼴라와 카프리쵸사가 하프로 나온다.

2가지 맛을 함께 볼 수 있어서 강추!!!

 

 

 

 

유기농루꼴라라는 채소는 아침마다 택배로 받는다고 하시는데

얼핏보기에는 열무같아 보인다.

벌레들이 먹어서 구멍이 숭숭 뚫어진 루꼴라를 먹으면서 건강이 보인다. 

 

 

 

 

링귀네 샤프란을 포크로 돌돌 말아 본다.

 

 

 

 

루꼴라 유기농채소를 링귀네샤프란파스타에 올려 본다.

 

 

 

 

앞접시에 셋팅을 해 본다.

 

 

  

 

 

홍대화덕피자에서 황금빛으로 빛나고 있는 피자,파스타,와인이 보인다.

 

   

 

 

하프&하프로 함께 나온 카프리쵸사를 손으로 담아 본다.

 

 

 

 

앞접시에 유기농채소 루꼴라 피자를 담아 본다.

 

 

 

 

홍대화덕피자에서 가장 멋스럽게 느껴지는 손님들 추억이 그대로 살아있는 사진을 담았다.

 

 

 

 

사진으로 주방과 테이블을 인테리어로 이용했다.

 

 

 

이탈리안 맥주 맛을 보고 싶다.

다음에 가면 시원하게 먹어야겠다.

 

 

 

 

평일 오후2시 30분까지 런치세트가 나온다.

피자를 좋아하는 손님들께서 잘 이용하고 계셔서 만원사례였다.

 

 

 

 

이렇게 평일 런치메뉴는 일주일에 한번씩 바뀌고 마지막 주에는 매일 다른 메뉴가 나온다.

 

 

밖에 유리창으로 보이는 사장님 모습을 담아 보았다.

인테리어가 멋지게 보인다.

 

홍대화덕피자 강추!!!

주소 :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411 - 16

전화 : 02 - 333 - 2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