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홍대맛집 - 배가 터질거 같은 양에 놀라는 서가엔쿡 홍대2호점

 

 

서울홍대역맛집 - 배고픈 사람도 남기고 갈거 같은 푸짐한 목살스테이크 샐러드

                                                                                                                우근 김  정  희

 

대학생들 부터 시작하여 외국 관광객들에게 서울에서 최고의 인기를 다 누리고 있는

홍대에는 맛집도 많이 있다.

서가엔쿡을 저녁 시간에 선약을 했는데 시간이 남는다.

단골맛집 동강해물찜집에 먼저 가서 시원한 맥주와 처음처럼을 먹으면서

봄까지만 와보았고 여름에는 처음으로 간다.

단골집이 좋다는게 바로 이런거 아닐련지 5시30분 예약을 했는데 홍대 정문에서 보면 

신촌쪽으로 가다보면 삼진제약빌딩이 나오고 바로 건너편에 서가엔쿡홍대2호점이 있다.

건물 전체가 다 서가엔쿡 홍대 2호점이다.

서가엔쿡은 외국인들에게 강추!!!하고 싶다.

서가엔쿡 홍대2호점 메뉴판을 보니 책이 한권이다.

친구는 말한다.

맛집을 취재하다 보니 먹거리에 대해서 모르겠어서 음식책을 한권시켰다고 하는데

음식을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그 먹거리에 대해서 알고 먹고 싶다고 한다.

박사라서 역시 다르다.

공부는 평생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서가엔쿡 홍대2호점에서 밖을 바라다 보니 대학가답게 사람들로 풍요를 이룬다.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은 핵가족 시대를 살아간다.

나는 대가족제도가 지금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사람사는 집에 사람이 오지 않는다면 아니 집에 사람이 살지 않으면

그 집을 폐가라고 이야기 한다.

어릴적 우리집은 한끼에 50명 이상 밥을 먹었는데 사람들로 늘 북적거려서 한끼라도

우리 식구들만 먹어 보았으면 했다.

그 소원은 이루워졌다.

우리집은 부도가 나서 망해 있었다.

식당도 마찬가지다.

사람이 오지않는 식당은 망한다.

핵가족시대에서 우리가 착각하는게 많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걸 늘 깨닫고 살아야 한다.

집에 손님이 와서 내가 못하는 것도 있지만 그 손님들이 나에게 가르쳐 주는 여러가지들이 많다.

바로 그걸 자라고 있는 아이가 보고 듣고 사회생활을 집에서 부터 배운다고 생각한다.

마음 하나만 열면 다 편안하다.

서가엔쿡 홍대2호점은 저녁 시간이 되자 광장시장통 같은 생각이 들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것은 바로 고기를 다 국산으로 사용한다는 원칙이다.

먹거리는 자신이 살고 있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곳에 있어야 한다.

예를들어 밥을 먹기 바로 전에 텃밭에서 방금 따온 채소로 쌈을 싸먹고 풋고추를 먹어보라.

그 맛을 느낄 줄 아는 사람이라면 집에서 길러서 먹는다.

안심 먹거리가 이슈가 되고 있다.

저장을 오래하는 장아찌들도 마찬가지다.

서가엔쿡은 만원사례여서 그날 그날 다 소비가 될거 같다.

우리 농어촌이 잘사는 나라가 될려면 우리부터 신토불이를 실천해야 한다.

우리농산물이 바로 건강지킴이라는 걸 깨달아야 한다.

서가엔쿡 홍대2호점 메뉴판에서 잔잔한 감동의 물결이 일어나는 걸 보면

오국인들이 여행지로 우리나라를 가장 먼저 맛집부터 생각나게 해야한다.

여행지는 시간이 지나면 흐릿해지지만 맛집은 그렇지 않다.

맛도 세계적으로 보자면 여러가지들이 있으리라 하지만 먹어서 배탈이 나거나

먹고 다음날 화장실을 가보면 즉시 알 수 있다.

우리 몸은 그렇게 정확하다.

서가엔쿡은 청춘 대학생들 배고픔을 달래줄 수 있는 양으로 승부하는 집이다.

배고픈 사람들은 다 모여라.

서가엔쿡에서는 맛있는데 다 못먹고 나왔다.

서가엔쿡 홍대2호점 강추!!!           

 

 

 

서가엔쿡을 스마트폰으로 찾는다고 하는데

반대로 내려갔다.

 

 

 

 

서가엔쿡 전경을 담아 본다.

 

 

 

 

2층으로 오르는데 서가엔쿡을 담아 보니 기가 느껴진다.

 

 

 

 

서가엔쿡에서 주는 차림표다.

차림표를 보면서 또 반한다.

건강한 만찬을 드시고 싶으면 서가엔쿡 홍대2호점을 추천한다.

 

 

 

 

메뉴판이 책이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담아본다.

 

 

 

 

서가엔쿡의 원칙을 읽어 내려가면서

건강을 위하여 국내산 육류를 사용하고

연육제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원칙이 지켜지리라 생각한다.

먹거리로 사람을 속이는 집은 이제는 바로 퇴출로 이어졌으면 한다.

 

 

 

 

치킨샐러드와 레몬 생맥주가 잘 어울려 보인다.

 

 

 

 

서가엔쿡의 센스가 돗보인다.

 

 

 

 

목살스테이크와 잘어울리는 스트로베리에이드 색깔이 청춘의 빛깔로 참 곱다.

 

 

 

 

닭가슴살 한때는 퍽퍽살이라고 했는데

가장 인기있는 살로 변했다.

 

 

 

 

사진으로 보니 가장 먹어보고 싶었던 연어샐러드다.

 

 

 

안심샐러드 다이어트로 추천한다.

 

 

 

 

머쉬룸스파게티가 새로운 메뉴로 나왔다.

 

 

 

 

사골스파게티를 보면서 뚝배기에 나오는 그릇이 한국적이여서 그런지 먹어보고 싶다.

 

 

 

 

스파게티 사진이 토마토를 연상하게 한다.

 

 

 

 

 

 

 

 

 

 

 

음료수와 레몬 생맥주가 다 모여 있다.

 

 

 

 

서가엔쿡은 이른 아침부터 시작한다고 하는데

무척 마음에 든다.

 

 

 

 

서가엔쿡 2층을 담아 본다.

 

 

 

 

모히토와 스토리베리에이드가 먼저 나온다.

 

 

   

 

 

레몬이 들어가 있는 레몬 생맥주다.

 

 

 

 

레몬 생맥주가 음료일까?

술일까?

 

 

 

 

새우필라프 2인분을 시켰는데 5명이 먹으면 적당할거 같다.

가격은 \19,800이다.

 

 

 

 

다음에는 많이가서 조금씩 여러가지 맛을 더 느껴보고 싶다.

서가엔쿡에서 2인분은 청춘 2인분이다.

 

  

 

 

새우필라프에 새우를 담아 본다.

 

  

 

 

배가 무척 고픈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밥과 새우가 함께 있어서 한끼식사로 최고다.

 

 

 

 

 

점심을 너무나 포식을 해서 그럴까?

저녁으로 나온 새우필라프는 맛은 있으나 많이 먹지를 못했다.

새우를 무척 좋아한다.

 

 

 

 

밥과 함께 너무나 잘어울린다.

강추!!!

 

 

 

 

새우가 크면 대하라고 말하는데 대하처럼 큰 새우다.

 

 

 

 

새우를 여러각도 에서 담아 본다.

 

 

 

저녁으로는 새우 필라프 하나면 족하다.

서가엔쿡 홍대2호점은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대학생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왜 누리고 있는지 고개가 끄덕여진다. 

 

 

 

목살스테이크샐러드가 나온다.

 

 

 

잘구워진 목살스테이크인데 사진으로 보아도 침샘이 자극을 받는다.

 

 

 

 

목살스테이크 샐러드를 위에서 다 담아 본다.

 

 

 

 

야채와 함께 먹는 목살스테이크는 보기만 해도 건강이 보인다.

 

 

 

 

한때 황제 다이어트로 고기만 먹는 다이어트가 유행을 했다.

고기와 함께 야채와 과일까지 다 먹어야 건강해진다.

 

 

 

 

오행으로도 좋지만 색색깔이 주는 목화토금수는 무지개 빛이다.

 

  

 

 

전라도에서는 하지감자라고 한다.

강원도에서는 감자를 하지에 꼭 캐는게 아니라는 걸 알았다.

감자 제철 음식이다.

 

 

 

 

 

여름철 가장 인기있는 시원한 생맥주에 레몬이 들어가 있어서

맛은 더 상큼하다.

한잔에 \4,400원이다.

 

 

 

 

목살스테이크를 잘라서 한번에 다 담아 본다.

 

 

 

 

 

오이피클인데 금방해서 싱싱해서 너무나 좋았다.

개인적으로 오이를 무척 좋아한다.

 

  

 

 

 

목살스테이크에도 함께 나오는 계란후라이가 너무나 좋다.

 

 

 

 

 

홍대정문에서 500미터 쯤 떨어져 있는 서가엔쿡에 사람들이 모이는 이유가 있다.

대학생들이 무척 좋아하는 이유는 서가엔쿡 사장님께서 간파를 하신거 같다.

양을 보면 놀라고 다시 찾게될거 같다.

3층은 가보지 않았지만 밖에서 사진을 담아보니 창가쪽은 다 손님들로 차있다.

서가엔쿡 홍대2호점 강추!!!

 

 

서가엔쿡홍대2호점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창전동 6 - 133

전화 : 02 - 326 - 5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