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경포 - 새해야 경포 새해야 두둥실 떠올라라
우근 김 정 희
어느날 그 어느 날
떠오르는 새해 해야
떠오르다 다시 돌아가는 새해야
날마다 빌어보는 소원은
왜이리도 다르는지 모른다
새해야
경포 새해야
풍등에 담겨진 빛과 함께
바람따라 세원따라
떠올라라
더 높이 더 크게
오늘같은 새해야
경포에 모여 있는 사람들 소원
다 들어 주거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1500일
기념비같은 새해야
두둥실 떠올라서
입에서는 감탄사가 흐른다
마음에는 경탄을 금치 못한다
2018 새해 경포호수 새벽이 밝아 온다.
차안에서 담아 본 사람들 발걸음 차는 가지 못한다.
밝음은 이렇게 두둥실 새 해를 기다리고 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1500일 남았다.
성공을 기원한다.
솔향강릉 진또배기 소원빌기에 모여 있는 사람들 ~~~.
소원풍등이 동해바다 수평선을 보려고
둥실 두둥실 떠오르고
무대 중앙에서는 새해 해돋이 식전행사가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1500일 남았다.
가슴이 뛴다.
우리나라도 이제 올림픽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
2014 갑오년 새해는 이렇게 경포해수욕장에서
시작되고 최명희 강릉 시장님도 무대에 나오셨다.
소망 풍등이 떠오른다.
동계올림픽이 1500일 남았다.
빙상경기는 강릉에서 개최된다.
갑오년 청말해 풍등을 담아 본다.
2014 경포 수평선에서 떠오르는 새해다.
새해는 얼마나 크게 떠오르는지
가슴이 벅차다.
경포 동해바다 수평선에서 떠오르는 새해
해돋이는 사람들 마음을 감동시킨다.
우리는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뉴스가 새해를 출발하게 한다.
소망풍등이 보이고
사람들 마음으로
새해는 두둥실 떠올랐다.
새해는 마치 금색을 하고 있다.
황금빛 소원들이 다 이루워지기를 기원한다.
누구인지 모르지만 새해는
하나다.
우리 소원은 다 다르다.
소원 풍등과 함께 두둥실 두둥실
동해바다 수평선 같은
큰 마음을 가지고
새해에는 일하고 싶다.
사람들이 다 모이는 사람
사라과 함께 하는 세상
새해는 이렇게 커다란 메세지를
남기고 있다.
새해만 같아라
새해는 새 마음으로 담아야 한다.
얼마나 아름다운 새해
일출을 보면서
새해에는 세계 모든 사람들이
더 건강해졌으면 하고 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 마음으로
우리는 하나다.
떠오르는 새해 일출에게
안녕하고 새해 인사를 하니
방긋하고 미소를 짓는다.
갈매기가 날아가고 있다.
너무나 아름다운 일출을 보니
올해는 다 행복한
한해를 시작했으면 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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