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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역맛집 - 발렌타인을 즐기는데 최고 럭셔리한 맛집 벨리노
우근 김 정 희
성북동 아름다운 길목을 따라 올라가면 연인산책로가 있다.
서울에서 호젓하고 사랑이야기 나무가 있는 밸리노는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단골 맛집이다.
유럽이나 미국에 손님이 오시면 벨리노를 추천하고 싶다.
외국에 와있는거 같은 벨리노는 봄이 화창한 날 간다면 2층에서
밖을 내다보면 다 꽃밭 정원이 너무나 아름답다.
밸리노를 즐겨 찾는 이유는 흡연자들도 밖에 있는 테라스에서는
마음껏 흡연을 할 수 있는 좌석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점심때 와룡공원을 가기전에 차로 데이트코스로
서울에서 이만한 아름다운 길이 있을까?
벨리노 앞에 소나무 한그루가 정말 작품인데
사랑나무로 불러주고 싶다.
야경도 무척 아름다워서 발렌타인 날 연인들 데이트 장소로 강추!!!
79학번인 나는 87년 사업을 시작했다.
발렌타인과 화이트데이가 우리 때는 없었는데 어느날 부터
쵸코렛과 함께 사탕을 선물로 받았다.
왜 두번이나 이런 날이 있을까?
두번 다 남자가 여자에게 선물하는 날인 줄 알았다.
평소에 그런 날을 챙기고 알아야 할 만큼 여유롭지 못해서일까?
참으로 이상해서 어느날 서울대병원 선생님께 물었더니
세상에 발렌타인데이 날이 여자가 남자에게 쵸코렛을 선물한다고 한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앞이 얼마나 캄캄했는지 모른다.
얼마나 많은 쵸코렛을 뿌려야 하나.
하지만 발렌타인데이날 나는 계속해서 쵸코렛을 선물 받았다.
지금이야 365일이 축제날이다.
그런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가고 있다.
어느 청춘들이 있다면 마음껏 즐겨야 한다고 말해주고 싶다.
오늘 이시간은 단 한번도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정말 귀하고 보배로운
시간이기 때문이다.
하나에 집중을 하면 다른게 보이지 않는다.
청춘시절부터 아니 어린시절부터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즐거운 일을 해야 한다.
그래야 즐거운 인생이 되고 즐거운 사람이 된다.
내 인생만 잘 살아간다면 아이들도 그걸보고 따라서 잘 사는 사람이 되리라
나는 그렇게 믿고 살아가고 있다.
아이는 아이의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
청춘들이여.
갑오년 새해 발렌타인데이를 가장 즐거운 인생의 시간으로 즐겨라고 말하고 싶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날마다 발렌타이데이처럼 사랑하라고 말하고 싶다.
밸리노는 언제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많은 사람들과 다녔지만 밸리노는 언제나 멋진 추억으로 다가온다.
서울에서 외국에 와 있는 느낌을 받는
벨리노는 단골로 강추!!!
오랫만에 저녁 시간에 벨리노를 찾았다.
멋진 사랑 소나무가 있다.
벨리노를 가면 사랑이 이루어진다.
창밖 야경을 아름답게 감상하시려면 2층을 권하고 싶다.
작년 연말에는 다른 작품이 전시 되어 있었다.
사랑 노래를 부르고 있는 사람인지 청춘시절 아름다운 꿈을 보고 있다.
2층을 올라가는데 스푼과 포크로 만들어진 샹들리아가
밤에 올라와 보니 그 화려함이 더하는거 같다.
처음 벨리노를 들어오는 사람들은 다 신기해하고
감동을 받는 명품이라고 말하고 싶다.
2층 내부를 담아 본다.
인테리어가 다 작품이다.
손님들도 있다.
벨리노 차림표를 담아본다.
저녁 시간이라서 불빛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다.
카페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식전빵이 나온다.
오늘 모임은 7명이 오는지라 다들 하나씩 시키는데
먼저 리코타치즈샐러드가 나온다.
\14,000원이다.
벨리노는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집으로 단골이다.
싱싱한 야채들이 나온다.
콥샐러드가 나온다.
\14,000원이다.
처음으로 먹어보는데 안주로도 아주 좋다.
싱싱한 토마토와 함께 치즈와 잘 어울린다.
색감이 무척 곱다.
앞접시에 놓아 본다.
더블치즈버거가 나온다.
\15,500원이다.
나도 한때 대학시절에는 많이도 먹었는데
친구가 시켜서 사진만 담아 본다.
오랫만에 만난 빵돌이님 입이 스마일이다.
파스타를 품은 피자가 나오는데 벨리노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
\28,500이다.
양이 너무나 많아서 둘이서 먹기에 충분하다.
커다란 만두같은 파품자는 정말 작품이다.
이야기를 하면서 천천히 먹어도 너무나 좋다.
맛도 뛰어난 파스타를 담아 본다.
양념소갈비와 볶음밥이 나온다.
\12,500이다.
안주로 함께 먹기에 너무나 좋다.
볶음밥을 먹어보니 맛있다.
꽃등심루꼴라스테이크가 작품으로 나온다.
\38,000이다.
야채가 위에 놓여져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미디움으로 살짝 구워져
식감을 마구 자극시킨다.
후식으로 티라미슈가 나오는데
역시 후식이 더 기다려 진다.
\7,000이다.
꿀자몽이 나온다.
색감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맛도 그림과 같다.
작년 연말에 정말 맛있게 잘 먹었던 단팥죽이다.
\7,000원이다.
어린시절 단팥죽에 설탕을 가득 넣어서 달달하게 먹었다.
옆에 나온 설탕이 모자라서 하나를 더 주문해서
정말로 달달한 단팥죽을 맛있게 잘 먹었다.
팥죽의 의미 좋은 일만 있으리는 것이다.
우리가 동지죽을 먹는 이유다.
갑오년 새해 모든 일이 다 좋아질거라는
의미로 더 맛있게 잘 먹었다.
벨리노의 계절 상품이다.
성북동에서 서울 야경을 담아 본다.
1층에 내려와서 내부를 담아 본다.
저녁 시간에는 야경이 멋진 2층으로 손님들이 몰려있다.
매월 말일 명함이벤트를 한다.
명함을 주고 왔다.
벨리노 강추!!!
주소 :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350 - 5
전화 : 02 - 752 - 5500
팩스 : 02 - 752 - 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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