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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로맛집 - 혜화역맛집에서 먹어보는 브런치같은 디너 조스바스켙

만년지기 우근 2014. 2. 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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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역맛집 - 동숭동 낙산가는 길에 나오는 멋진 풍경 죠스바스켓

                                                                                                                     우근 김  정  희

 

대학로에서 35년째 살아가고 있는데 동네이다 보니 한번은 꼭 가보고 싶었던

죠스바스켙이다.

혜화역1번출구에서 내려서 길따라 올라가다보면 나오는 2층 집이다.

79년부터 다녔던 동숭동 학림다방은 아직도 대학로를 지키고 있다.

석정도 그대로 잘있고 낙산가든을 따라서 낙산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죠스바스켙은 마치 유럽에 와있는듯 하다.

대학로는 나에게도 청춘을 불살랐던 시절의 추억이 곳곳에 묻어져 있다.

동숭동 대학로에 사람들을 보면 다 청춘처럼 아름답다.

멋진 청춘시절을 후회없이 보내길 바란다.

혜화역 맛집으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인테리어도 멋진 죠스바스켙에서 우리의 미래를 이야기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게 잘사는 삶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자신의 생을 후회없이 살아가고 싶다.

후회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인생이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오랫만에 대학로에서 대학생이 된 기분으로 촛불잔치도 해 보았다.

동숭동은 너무나 아름다운 거리다.

죠스바스켙에서 브런치같은 디너를 먹었다.

 

 

 

죠스바스켙에서 낙산쪽 걸어가는 길을 담아 본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철대문이 앙증맞다.

 

 

 

 

죠스바스켙 의자와 천평이 멋진 인테리어다.

 

 

 

 

죠스바스켙 내부를 담아 본다.

 

 

 

 

주방쪽을 담아 본다.

 

  

 

 

원산지 표시를 담아 본다.

 

 

 

 

파티메뉴가 있다.

 

 

 

 

죠스바스켙 메뉴판을 처음왔으므로 다 담아 본다.

 

 

 

 

와인 가격이 무척 착하다.

와인매니아들에게는 인기짱일거 같다.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와인과 함께 생맥주가 있다.

소주가 없어서 많이 아쉬웠다.

 

 

 

 

카스생맥주 라즈가 먼저 나왔다.

 

 

 

 

프라이드 라이스 해물이 나온다.

가격은 \15,000원이다.

 

 

 

 

겨울 저녁 노을빛에 담아 본다.

 

 

 

 

친구가 시킨 미트볼 스파게티다.

가격은 \13,000원이다.

 

 

 

 

바다향이 그윽하게 들어가 있다.

 

 

 

 

카메라 렌즈가 뿌였게 된다는 건

아름다운 생생함이다.

 

 

 

 

담배가 떨어져서 밖으로 나갔다가 와보니

생맥주 안주를 하라고 시켜 놓은거 같다.

프라이드칼리마리 가격은 \18,000이다.

 

 

 

 

3가지소스가 옆에 놓여진다.

 

 

 

 

친구가 앞접시에 미트볼과 스파게티를 담아 놓았다. 

 

 

 

 

새우를 담아 본다.

 

 

 

 

앞접시에 오징어가 이쁘다. 

 

  

 

 

 스파게티를 담아 본다.

 

 

 

 

밤이 되어가면서 오랫만에 촛불잔치를 즐겨 본다.

생맥주 한잔을 더 시켰다.

 

 

 

 

레몬에이드를 시켰더니 병으로 나온다.

 

 

 

 

이렇게 나오는 레몬에이드는 처음이다.

 

 

 

조스바스켓

주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86 (동숭동 31-37)2층

전화 : 02 - 744 - 0701

팩스 : 02 - 3673 -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