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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남원 - 남원 지리산 허브밸리에서 만들어본 허브양초

만년지기 우근 2014. 9. 1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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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지리산허브밸리 - 체험 힐링여행으로 최고 허브밸리에서 만들어 본 허브향양초

                                                                                                                                             우근 김  정  희

 

전북 남원 지리산허브밸리 허브향으로 만들어 본 허브향 양초는

지리산 운봉 바래봉 기슭에 자리잡은 지리산 허브향은 오감을

만족하게 하는 힐링여행으로 외국여행을 온거 같은 느낌이 든다.

풍차와 함께 포토존에서 사진을 담아 보면 허브향에 반한다.

벌과 나비가 한없이 모여들어 열심히 꿀을 빨고 있다.

허브향은 치료제로도 쓰이고 있다.

봄이면 바래봉 자락아래 허브향이 봄꽃으로 물들이고

가을까지 여러가지 허브들이 봄 여름 가을을 꽃으로 피어나

여행객들 발길을 묵어 놓는다.

여러가지 허브체험을 할 수 있다.

허브체험만 하는게 아니라 힐링캠프로 카라반캠핑과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다.

체험관광으로 농원을 분양하며 봄에는 철쭉제 여름에는 물놀이축제

바래봉 산행등 힐링여행의 최고를 추억으로 남길 수 있다.

허브체험장에서 우리 일행은 허브향 양초만들기 체험을 했다.

여행으로 지친 피로를 허브향으로 달래 보았다.

정말 피로가 싹 풀리고 저녁에도 숙면을 취했다.

허브의 세계화를 남원 지리산허브밸리 허브식물원에서 볼 수 있다.

향수는 최고의 상품인데 우리나라 허브로 향수를 만들어 수출할 날도

멀지 않았다고 생각해 본다.  

 

 

 

남원 지리산 허브밸리를 담아 본다.

 

 

 

남원 지리산 허브밸리 이정표를 담아 본다.

 

 

 

 

뱀사골에서 허브농장을 오는데 비는 계속해서 내린다.

 

 

 

 

구름이 산위로 올라가고 있다.

전경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른다.

날씨가 좋으면 사진을 담느라고 아마 지리산 허브랜드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리라고 생각한다.

 

 

 

 

허브랜드에 카페테리아를 담아 본다.

체험으로 허브향 양초를 만들어 본다는데

허브향이 밖에까지 진동을 했다.

 

 

 

 

핫플레이트에 파라핀을 녹이고 있다.

개인적으로 양초를 엄청 좋아한다.

촛불을 청춘시절에는 날마다 키고 잠을 잤다.

 

 

 

 

허브향으로 라벤더와 페퍼민트향 2가지가 주어졌다.

 

 

 

 

허브향으로 여러가지 병들을 치료하는데

향기요법이라고 한다.

 

 

 

 

3가지 색깔까지 넣어 보려고 한다.

 

 

 

 

파라핀이 녹여졌으니 나무 심지를 중간에 넣고 파라핀액을 넣으면 된다.

 

 

 

 

파랑색깔을 많이 집어 넣어본다.

 

 

 

 

빨강색깔도 옆 테이블에서 가져 온다.

 

 

 

 

컵에 있는 파라핀 용액을 유리컵에 붓는다.

 

 

 

 

양이 넘치지 않게 부어 주어야 한다.

 

 

 

나무 젓가락으로 나무심지가 중간에 있게 고정시켜 놓는다.

 

 

 

 

선생님께서 허브밸리와 사업성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을 해주시는데 이미 허브향기는 이제 세계 사람들에게

향기요법으로 여러가지를 치료를 해보고 있다.

실제로 몇년동안 허브향으로 내 방을 만들어 보았다.

 

 

 

 

허브향 촛불이 완성되면 박스에 담아서 가져가면 된다.

 

 

 

지리산 자생식물전시관을 담아 본다.

 

 

 

 

1,450 여가지의 자생식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400여가지 자생식물은 흔히 접하기 어려워서

압점으로 전시되어 있다.

 

 

 

 

지리산에는 다양한 식물군들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우리나라 자생식물이 언젠가 세계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제품으로 만들어 지러라는 걸 잘 느낄 수 있다.

 

 

 

 

지리산 대표식물, 다양한 식물군락, 특산식물들을 담아 본다.

MBC다큐 "잡초는 없다"가 많이 생각나는 시간이였다.

 

 

 

 

400여가지 압본이 얼마나 아름다운 작품인지 모른다.

우리 어릴적만 해도 가을철이면 창호지문에 여러가지들을

붙여서 한겨울을 보냈다.

지금도 이런 벽지를 개발한다면 사람들에게 더 안장적인

마음을 주지 않을까 싶다.

 

 

 

 

자신에게 필요한 기운의 식물이나

좋아하는 꽃들이 벽지가 된다면 생각해 보니

아침에 눈을 뜨며 일어날때 더 행복한 오늘이 펼쳐지리라 생각해 본다.

 

 

 

 

꽃과 함께 아름다운 압본을 보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어린시절 식물채집이 여름방학 숙제였었던 시절로 돌아가 본다.

 

 

 

 

바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담아 본다.

 

 

 

 

정신력과 기억력에 좋은 레몬밤을 담아 본다.

 

 

 

 

향의 여왕 라벤더를 담아본다.

 

 

 

 

허브식물원이 바로 옆에 있다.

 

 

 

허브를 원하시는대로 정말 많이 볼 수 있다.

 

 

 

 남원 지리산 허브밸리 포토존이다.

연인들이 끊임없이 사진을 남기고 있다.

 

 

 

 

남원 허브랜드 포토존에서 담아보니 외국에 와있는거 같다.

멋진 연인들이 사진을 열심히 담고 있는 모습을 본다.

신혼여행지로도 어떨까?

꼭 신혼여행을 외국으로만 가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