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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순창 - 순창9경 사랑이 이루워지는 순창메타세퀴이아 하트거리

만년지기 우근 2015. 6. 25. 09:20

 

순창9경/메타세쿼이아하트거리/순창메타세쿼이아길/사랑이이루워지는거리

순창여행을 한달에 한번씩 가본다.

그중에서 가장 멋진 감성에 돌을 던지는 거리가 있다.

바로 메타세쿼이아거리라고 말하고 싶다.

어느 연인들이 이 거리를 걷고나서 결혼을 했다.

사랑이 이루워지는 순창메타세쿼이아거리는

담양메타세쿼이아 길과는 또 다른 여운을 남기는 길이다.

5월과 6월에 가본 순창9경 메타세쿼이어거리를 사진으로 거의 다 담아본다.

2번 순창여행에서 시간을 더 많이 보내고 싶었다.

5월 3일 비내리는 거리와 6월23일 녹음을 비교해 보고 싶다.

도로가 없어지고 흙으로 다시 돌아 간다면

순창의 가장 아름다운 거리로 다시 태어날거라고 생각한다.

5월3일 길거리는 순창야생갓노랑색과 우리일행들

노랑색 비옷까지 색깔도 좋았다.

그냥 지나쳤을때부터 하트가 처음부터 보였다.

순창은 사랑이 이루워지는 순창9경 메타세쿼이아 하트거리를 걸어 보아야 한다.

힐링여행으로 가장 걷기 좋은 순창메타세쿼이아 거리를 

걸어 보아야 한다.

여름철에는 더 풍요로운 초록물결이 시원한 마음까지 안겨다 주리라 생각한다.

  

 

 

 

 

두달동안 2번 가본 순창9경 메타세쿼이어길을 다 하트로 바꾸어 보았다.

원래는 표지판이 놓여져 있다.

다듬지 않는 그대로도 하트가 그려진다.

보이시나요?

사랑은 보이는 사랑만 있는게 아니다.

보이지 않는 가슴이나 마음이 전해진다.

이 사진은 비내리던날 담아 본 사진이다.

바로 앞으로 도로에 비가 고여 있다.

5월3일 노랑색 비옷을 입고 사진을 담으면서

날씨가 좋았으면 얼마나 더 좋은 작품이 나올까?

하지만 대문 사진으로 뽑힌 건 바로 이 사진이다.

순창야생갓꽃이 노랑색깔로 반짝인다. 

 

 

 

 

6월23일 오후 사진이다.

하트가 그려진게 보이시나요?

왼쪽으로 반사경과 함께 표지판들이 없다면

아니 다른 멋진 것보다 자연 그대로 순창 9경 메타세쿼이아거리는 하트다.

언젠가 순창9경을 더 담아보고 싶다.

 

 

 

 

사진찍기좋은곳에서 한번 담아 보고 싶은데 이 길은 반대편 길이다.

하얀 건물이 있어서 ~~~.

바로 옆에는 시멘트공장이 있다.

 

 

 

 

메타세쿼이아가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있다.

 

 

 

 

사진을 담는데 차가 지나 다녀서 많이 위험하다.

임순여객 버스도 다니고 있다.

 

 

 

 

도로 중앙선에서도 담아보고 싶었지만

오늘은 차가 더 많다.

아니 시간도 주어지지 않았다.

 

 

 

 

이번에는 카니발도 지나가고 있다.

 

 

 

 

버스에서 내리면서 버스가 비켜 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사람들이 비켜주지 않는다.

이 거리는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거리로 만들어야 한다.

 

 

 

 

다시 반대편 차없는 거리를 담아본다.

 

 

 

 

여러대의 차들이 지나다닌다.

 

 

 

 

차들이 이렇게 많이 다녀서 사진을 담기에 차조심을 해야 한다.

 

 

 

 

만약 이거리가 차없는 거리로 바뀐다면 이 사진도 다시는 담을 수 없는 풍경이다.

 

 

 

 

이 사진은 치 유리창에 비쳐진 멋진 메타세쿼이아가 산처럼 아름답다.

아니 너무나 멋지다.

 

 

 

 

5월3일 비내리는 날 담은 사진이 나온다.

 

 

 

 

반대편도 담아본다.

 

 

 

 

비가 내려서 더 운치가 있나?

 

 

 

 

비옷을 입은 채 사진 담기에 열중하고 있다.

비가 내리면 우리는 카메라가 먼저다.

 

 

 

 

5월의 녹음빛이 너무나 곱다.

 

 

 

 

비가 내리지 않았다면 야생갓꽃과 함께

더 멋진 사진이 나왔으리라 생각만 해본다.

 

 

 

메타세쿼이아 숲이 정말 아름답다.

 

 

 

 

하트길도  사진의 위치에 따라 조금씩 달라져 보인다.

 

 

 

 

작은 이야기나 긴 스토리텔링을 하고 싶은데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

 

 

 

 

순창9경에서 비와 함께 사랑노래가 흥얼거려진다.

 

 

 

 

순창여행은 바로 메타세쿼이아 길에서 시작하면

더 즐거운 여행길이 다시 시작된다.

사계절 다 아름다운 길목에서 순창은 여행지로 최고다.

길에서 시간을 보내고 다시 가보고 싶어지는 순창9경

메타세쿼이아 초록이 물들어가는 가을풍경은 얼마나 더 아름다울까?

 

 

 

순창하트메타세쿼이아길

주소 : 전북 순창군 팔덕면 구룡리 552-2

전화 : 063 - 650 - 5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