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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당떡볶이 - 택배로 받아 간편하게 집에서 해 먹어 본 매콤 달콤한 떡볶이

만년지기 우근 2015. 7. 30. 10:04

 

인터넷쇼핑스카이몰/동춘당떡볶이/양념분말/택배써비스/집에서 바로 해먹는 떡볶이

 

떡볶이를 좋아하는 아들이 있어서 동춘당떡볶이를

택배로 받아서 실온에 있어도 된다고 해서 며칠동안

받은 그대로를 식탁앞에 놓았다.

중림동에서 살고 있는 김소리선생님 공원집에서

오랫만에 만나서 동춘당떡볶이를 요리로 해보았다.

떡뽂이는 우리나라 국민 요리라고 말하고 싶다.

대학시절 신당동떡볶이를 먹으러 다녔지만 가끔 아들이 해달라고 해서

냉동실에 항상 들어가 있는 떡과 함께 어묵도 들어가 있는데

동춘당떡볶이를 보니 종이컵과 함께 스푼까지 다 들어가 있고

특히 양념들이 다 분말이라서 아이들이 간단하게 해먹어도 될거 같다.

특히 아들이 좋아하는 떡국대가 크다.

택배를 뜯어보면 양이 적게 느껴진는데 양도 엄청나게 많다.

집에서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다.

집에 있는 야채들과 함께 넣어서 해주면 간식으로도 좋고

한끼 식사로도 아주 좋다.

한번에 다 못 먹어서 지퍼백에 따로 남겨서 냉동실로 보냈다.

동춘당떡볶이는 대전에서 시작하여 순식간에

10개가 넘는 분점을 가지고 있다.

불경기라고 하지만 아이템이 좋으면 언제나 대박이 난다.

정확하게 게량해서 해보니 정말 그대로 해보면 된다.

동춘당떡볶이는 여름철 여행지에서 저녁 시간에 안주로도

끝내 줄거 같다.

매콤 달콤한 떡볶이로 가족 여름 휴가여행때 필수로 가져가 보시기 바란다.

  

 

 

 

떡볶이 떡이 커서 아주 마음에 든다.

 

 

 

동춘당떡볶이를 스카이몰에서 런칭기념으로 이벤트를 했다.

아들이 떡볶이를 아주 좋아해서 했더니 택배로 전달해 왔는데

뜯어 보니 실온에 두어도 된다고 해서 실온에 며칠을 두었는데

요리를 한다고 해보니 이상이 없다.

 

 

 

동춘당덖볶이를 담아 본다.

인터넷쇼핑몰 스카이몰이 보인다.

 

 

 

 

 

 

우선 떡복이를 보니 가래떡 떡볶이라서 더 마음에 든다.

조리 방법이 자세히 적혀져 있다.

요리레시피대로 따라서 해본다.

 

 

 

 

 

종이컵부터 시작하여 분말을 더는 컵까지 다 들어가 있다.

 

 

 

 

1인분에 20개라고 해서 40개를 손으로 대충 넣어 본다.

김소리선생님 레시피대로 정확하게 해야 한다고 세어보니 41개다.

한개를 따로 놔두기에 41개를 넣어 해보기로 한다.

주정이 들어가 있어서 떡볶이를 실온에 두어도 상하지 않는다.

 

 

 

떡볶이를 물로 헹구면 주정 냄새는 없어진다.

 

 

 

 

41개 하고 나머지가 냉동실로 들어간다.

 

 

 

 

레시피대로 종이컵에 정확하게 따라본다.

 

 

 

 

1인분에 15알인데 우리는 41알을 넣었다.

남아서 다음 날까지 먹었다.

 

 

 

 

양념이 전체 분말로 되어 있다.

열어서 사진으로 담아 본다.

 

 

 

 

떡볶이 분말을 한스푼 계량스푼으로 넣어본다.

 

 

 

 

분말만 넣으면 되는 동춘당떡볶이 집에서 간편하게 해먹기에 아주 좋다.

 

 

 

 

분말을 섞어서 휴대용 가스렌지에 불을 켠다.

 

 

 

 

종이컵으로 정확하게 3컵을 넣었는데

처음에는 물이 너무 많은거 같았다.

바글바글 잘 끓고 있다.

여름철에는 이열치열 요리도 몸에 좋다.

너무 차가운것만 먹는게 아니다.

 

 

 

 

나무주걱으로 떡볶이 떡을 담아 본다.

 

 

 

 

바글바글 끓는 소리가 고소한 냄새까지 향이 더한다.

 

 

 

맛있게 끓고 있는 소리가 눈으로 보이시나요?

음식은 가장 먼저 눈이 행복해야 더 맛있다.

 

 

 

 

김소리선생님과 내가 좋아하는

깻잎과 함께 방아잎도 함께 투하했다.

올해는 방아잎의 향기에 취해 살아가는거 같다.

대파도 함께 넣었다.

 

 

 

 

 

1인분이 15알인데 우리는 41알을 넣었으니

아주 푸짐하고 넉넉하다.

음식이나 밥을 적게 하지 못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어느때가 되든지 다시 대식구가 함께 밥을 먹는 시간이

다시 찾아 오리라 생각한다.

밥을 먹을때는 항상 여럿이 함께 먹었으면 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

 

 

 

접시에 담아 낸다.

방아잎 향기가 얼마나 진한지 식감을 마구 자극한다.

깨를 마지막으로 솔솔 뿌려준다.

여름철 참깨는 위에 가장 좋다.

깨가 흔하다 보니 모든 음식에 다 집어 넣는다.

 

 

 

혼자서 해먹는거 보다는 여럿이 함께 하니

저녁 시간이 즐겁고 행복해 진다.

안주로도 최고다.

이날 좋은 안주에 맛있게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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