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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피맛골맛집 - 시월에 마지막밤에 열린 피맛골음악회

만년지기 우근 2015. 11. 24. 11:15

 

피맛골음악회/피맛골주점촌상가번영회/시월에마지막날음악회/이명희연극배우사회

 

2015년 10월31일 토요일 오후6시부터 피맛골음악회가 열렸다.

연극배우 대모로 불리우는 이명희선생님께서 사회로 10월의 마지막밤은

엄청 추위를 느끼게 했다.

익산 함라양조장에서 자주빛고운님과 고운님 10박스를 후원해 주셨다.

심춘홍병우선생님과 불타는소금구이 실내에서

오랫만에 함께 익산 여러분들과 함께 했다.

지금은 11월 마지막날이 카운트다운을 하고 있다.

피맛골가을음악회를 준비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접하게 되었는데

그중에 광화문의 전설 통기타가수 이종렬님이 여러 가수들을

모시고 와서 시월에 마지막날을 야외무대에서 열창으로

피맛골음악회를 뜨거운 열정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얼마나 많은 여러분들이 피맛골 추억으로 되돌아 가고

익산 자주빛고운님과 고운님은

소주와 함께 마셨지만 다음날 머리가 아프지 않았다.

100년 전통 함라막걸리의 진가를 여러 사람들이 느꼈다.

 

오동나무와 함께 있는 느릅나무 사이에 무대가 설치되었고

낭만은 7080시대로 달려가고 있다.

나이를 먹을 수 록 점점 더 추억으로 달려가려고 하는 

마음을 피맛골가을음악회로 만들기로 했다.

통기타 가수 이종렬님은 언제 보아도 인간미가 넘친다.

처음 만난날부터 통기타로 낙지마당에 있는 손님들에게

얼마나 많은 감동을 주었는지 모른다.

많이 추웠던 시월에마지막날 사보협회 박영식전무님과 임작가님께서도

와주셔서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피맛골은 우리들 청춘시절이 그대로 녹아 내린다. 

 

 

 

 

라미제라블 주인공 이명희연극배우님께서 사회를 해주셨다.

피맛골가을음악회가 하늘의 별처럼 반짝인다.

 

 

 

 

피맛골음악회 프랑카드는 정경호영상감독님께서

부랴부랴 만들어 오셨다.

 

 

 

 

처음으로 무대에 올라서 열창을 해주셨다.

 

 

 

 

통기타 가수들의 생음악을 오랫만에 즐겨본다.

 

 

 

 

10월31일이 얼마나 추웠는지 통기타가수 이종렬님께서 장작불을 쬐고 있다.

겨울 어느 따듯한 날보다 엄청 추운 날이였다.

 

 

 

 

이쁜 아가 손님도 같이 손뼉을 치고 있다.

파카를 입고와서 다행이다.

나이가 들어가니 아이들이 더 이쁘다.

 

 

 

 

심춘홍병우선생님과 자주빛고운님

고운님을 들고 위하여!!!

 

 

 

 

 

이날 사진이 엄청나게 많지만 눈을 감아도 그냥 올린다.

 

 

 

 

연극배우 이명희선생님 사회가 진행되고 있다.

 

 

 

 

연극배우로도 시낭송으로도 최고인 이명희배우님은

무대에 오르니 역시 프로다.

 

 

 

 

피맛골음악회에서 가장 인기있는 광화문의 전설 이종렬가수

통기타와 함께 시월에 마지막날 밤이 뜨거워진다.

 

 

 

 

불타는 소금구이 석굴이 나온다.

새우도 너무 맛있다.

 

 

 

 

새우와 함께 굴로 시월의 마지막밤이 함께 익어간다.

 

 

 

 

우리나라 아코디온의 최고 프로선생님이시다.

 

 

 

 

어린시절 우리집에 있었던 아코디언과

같은 색깔이라서 더 많이 반가웠다.

 

 

 

 

지방에서 올라오셔서 이 추운날 잠자리 날개 옷을 입으시고

열정을 다하여 가곡을 불러 주셨다.

 

 

 

 

얼마나 추우셨을까?

피맛골음악회가 정말 즐거운 시간으로

무대 뒤에 올라가서 사진을 담았다.

 

 

 

 

광화문의전설 통기타 가수 이종렬님은

오늘의 주인공이다.

 

 

 

 

한복을 곱게 입으시고 차례를 기다리고 계신다.

 

 

 

 

무대가 작아 보이는 누가 뭐래도

우리것이 최고다.

아랫 무대가 더 들썩였다.

 

 

 

 

꽃중의꽃 당신

임작가님께서 당첨되셨다.

 

 

 

 

선물로 임작가님도 무대에 올랐다.

축하드립니다.

 

 

 

 

멋진 포즈까지 취해 주셨다.

 

 

 

이명희선생님께서 활짝 웃으신다.

 

 

 

 

강경석감독님께서 시낭송을 해주셨다.

 

 

 

 

이명희배우님과 이종렬통기타가수가 함께 부른

잊혀진계절이다.

시월에 마지막날 피맛골가을음악회는 이렇게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