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와 경기도 행정자치부에서 인정하는 22년동안 1만원을 고수하고 있는
착한가격 동구릉을 여행하시는 모든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단골맛집은
두메골이다.
냉면 한그릇에 \15,000인 지금 20여가지 반찬이 나오는데 전통한정식이
\10,000이라는 건 행복한밥상이라고 말하고 싶으며 두메골은 언제나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구수한 누룽지물이 겨울을 따스하게 녹여주는 외할머니집
사랑이 녹아 내리는거 같아 어제 아니 오늘 이른 아침에 펑펑 쏟아지는 함박눈 같다.
오랫만에 눈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내리는 함박눈을 맞으며 하나에 1억원이라고
생각하니 택시아저씨 양현관까지 올라가지 못하고 아래서 내려줘도 즐겁게 걸을 수 있다.
오늘 새벽에 내린 함박눈으로 집까지 걸어가며 나는 세계에서 최고의 재벌이 되었다.
구리시 한정식맛집 두메골은 얼마나 더 아름다워졌을까?
다음 블로그를 하면서 동구릉 여행을 마치고 눈부신아침님과 함께 두메골에서
저녁을 먹었던게 두메골과의 인연이다.
나는 블로그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해주셨고 하루에 무려 20만명이
다녀갔으니 두메골은 맛집이였지만 더 많은 손님들로 나는 주말에는 가보지도 못한다.
2012년 눈부신아침님과 함께 동구릉에 갔다가 두메골에서 저녁을 먹었던 글이다.
제목 : 16년동안 http://blog.daum.net/hangle114/8009129
이날은 블로그에 글을 12:35분경에 글을 올렸다.
여행을 하고 왔더니 난리가 났는데 댓글이 어머나 기절할뻔했다.
네이버에만 올인하는 우리나라 사람들 냄비 근성이 너무나 싫다.
개인적으로 다음이 더 좋고 다음블로거들이 더 친하다.
네이버에 가서도 다음블로거들만 아직도 친하다고 말하고 싶으며
개인적으로 네이버블로거들 중에 몇명 빼고는 아니다.
언제부터 네이버 였는지 묻고 싶다.
천편 일률적으로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
22년 동안 전통한정식을 \10,00에 고수하고 계시는
두메골사장님은 내가 대통령이라면 착한맛집 대상을 주겠다.
우리는 하루에 3번 밥을 먹는다.
몸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건 바로 밥상이라고 말하고 싶다.
대통령도 하루 세끼 국민들도 하루 세끼를 먹고 살아간다.
요즘은 직장인들이 많아 집밥보다는 나가서 먹는게 더 많다.
건강한 먹거리로 착한맛집들에게 큰 상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서울대병원맛집으로도 추천하고 있다.
오랫만에 두메골로 블친들과 함께 했다.
세상에서 가장 바쁜 사람들이 블로거가 아닌가 싶다.
사진 하나를 담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내는지 모른다.
두메골 4인상 전체 상차림을 담아본다.
이렇게 차려놓은게 1인당 만원 행복밥상 전통한정식 \10,000이다.
두메골은 행자부, 경기도, 구리시가 지정한 착한가격업소다.
두메골 뒷동산에 눈을 담아본다.
우리나라 5년째 가뭄으로 속초는 식수를 단수하고 있다.
물부족 국가라고 말해도 사람들은 물은 언제나 공짜라고 생각한다.
뒷동산에서 차례를 기다리며 커피와 함께 어느 카페보다 더 멋진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멋진 착한대박맛집이라고 말하고 싶다.
우리 일행이 도착했을때 전경 사진을 담는데 차가 제1주차장에서 나간다.
연예인 가수분들이 두메골에서 전통한정식을 먹고 빠져 나가고 있는 중이다.
오늘은 도로변에 차가 많아서 두메골 정문에서 바로 담았다.
두메골사장님께서 직접 사진을 담아 만드셨다.
예술적인 감각이 남다르다고 말하고 싶다.
두메골에 차림표 중에 특선요리가 단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포장 판매도 하고 있다.
구리한정식 차림표를 담아본다.
5인 이상일 경우 육회가 써비스로 제공된다.
22년동안 전통한정식 1만원을 고수하고 있는 전체 상차림을 담아본다.
동구릉을 단체로 여행오시면 관광버스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다.
관광버스 기사님들도 블로그에서 맛집을 찾는데 우리나라 맛집중에
단체 손님들을 모시고 가서 가장 최고의 맛과 함께 써비스를 받으실 수 있다.
겨울철이라 가자미찜이 나왔다.
가자미를 젓가락으로 담아본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침샘이 마구 자극을 받는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겉절이를 담아본다.
내가 맛있게 먹으니 다들 한젓가락씩하며 맛있다고 해서 2번 리필해서 먹었다.
야채샐러드 소스가 명품이라고 말하고 싶다.
직원들도 저녁에 야채샐러드를 먹고 간다고 했다.
피부 미인이 된다.
겨울철 제철음식으로 쌈으로 아주 좋아라 한다.
두메골 명품중에 최고는 역시 계란찜이다.
먹기가 아까울 정도로 작품이다.
두메골 동동주도 너무나 맛있다.
안주가 좋으니 술친구도 많이 반갑다.
오랫만에 들렸으니 단품요리를 다 먹어보고 싶다.
아이들과 외국인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불고기를 담아본다.
더덕구이에 동동주 한잔이면 술친구들 안주로 최고 강추!!!
낙지볶음은 먹어보고 가장 많이 집으로 포장해서 가져가는 특선요리다.
안주가 있으니 2018 건강을 위하여!!!
두메골에서 가장 좋아하는 요리는 육회다.
1979년 서울로 대학을 다니다 보니 서울에서 육회는 이게 서울식육회다.
생고기가 아니라 냉장이나 냉동으로 내온다.
지금도 종로5가 백제정육점 육회도 이렇게 나온다.
맛집 파워블로거들이 오늘 가장 맛있다고 칭찬한 된장찌개다.
두메골 사장님께서 옥상에서 직접 담그시는 된장으로 맛을 낸다.
도토리묵을 담아본다.
북어구이를 담아본다.
북어구이를 보니 겨울 감기는 저만치 도망을 간다.
해장으로도 최고다.
든든하게 먹고 나오면서 두메골 들어가는 입구를
담는다고 담았는데 한테이블 손님도 담겼다.
다른 테이블에도 손님들이 계셨지만 나오지 않았다.
두메골 단체 손님을 받는 별관 입구를 담아본다.
별관 들어가는 입구는 마치 황제를 대접 받는거 같은 고품격을 느낄 수 있다.
구리 전통한정식으로 백일, 돌, 생신, 단체모임, 광광여행까지
주차장도 완비되어 있다.
구리전통한정식 \10,000 22년동안 가격을 고수하고 있는
두메골 강추!!!
주차장에서 뒷동산을 다시 한번 더 담아본다.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고 있다.
봄여행으로 동구릉에 가시면 바로 옆에 있는 두메골에서
전통한정식도 드시고 아름다운 추억도 함께 할 수 있다.
두메골
주소 : 경기도 구리시 사노동 170 - 3
전화 : 031 - 573 - 5558
홈페이지 : www.doomego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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