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대학원 대학교 정상옥총장님께 드리는 선물 동방대학원대학교 정상옥총장님께서는 문학박사입니다. 미당 서정주선생님 "동방 신선송"원본을 심혈을 다하셔서 읽어 주시는 모습에 제가 감탄사가 마음에서 노래를 부르더군요. 동방대학원 대학교 정상옥총장님께 드리는 선물 우근 김 정 희 지난 주 금요일 명함이 나왔다. 회사 홈페이지를 만들.. 여행/서울시 여행 2011.05.24
[동방13]수화 아빠가 쓰러지다 [동방 13]수화 아빠가 쓰러지다 우근 김 정 희 그녀의 작은 아버지라는 사람이 집으로 찾아와서 다짜고짜로 아빠를 때렸고 마치 맞는것을 업으로 삼으신것 같은 아빠는 말 한마디도 못하고 구타를 감뇌하고 맞으시는 것이다. 그것도 자기가 낳은 자신의 자식들 앞에서 말이다. 도道가 지나치면 넘친다.. 우근 창작 한마당/소설 한마당 2011.03.03
[동방14]수화 세째동생이 태어나다 [동방14]수화 세째동생이 태어나다 우근 김 정 희 일을 해보면 알 수 있다. 일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것을 잘 알것이다. 그래서 인물이라는것도 필연적으로 나오는 것이다. 누가 인물이 될것인가! 누가 그 일을할 적임자인가를 잘 알아서 해야한다. 공무원이란 주어진 일만 잘하면 된다. 지금도 여러.. 우근 창작 한마당/소설 한마당 2011.02.26
[동방15]수화 엄마가 광주로 이사를 가다 [동방15]수화 엄마가 광주로 이사를 가다 우근 김 정 희 딸이 셋이되어버려서 이제는 딸 부자집이 되어버린 엄마는 얼마나 세상을 원망했는지 모른다. 아니 엉엉하면서 울어버릴때도 있었다. 할머니는 또 어떠하셨는가. 늦동이로 애써서 키운 외동딸이 혼자 남아서 시집을 가더니 딸만 셋을 낳고나니 .. 우근 창작 한마당/소설 한마당 2011.02.25
나에서 우리로 살아 나에서 우리로 살아 우근 김 정 희 1987년 1월 3일부터 진성교역 경리로 일을 시작 했다. 교직을 이수했고 대학원도 다녀서 28살 나이에 여자가 취직을 하려니 아무곳도 없었다. 외대앞 카페에서 우연히 만난 옆자리. 운명은 어쩌면 우연이라는 가면을 쓰고 촛불잔치를 했는지 모른다. 고등학교시절 나는.. 우근 창작 한마당/사는 이야기 2010.12.16
[동방18] 수화가 중학생이 되었다 [동방18]수화가 중학생이 되었다 우근 김 정 희 중학교에 올라갈때쯤해서 6학년때 단짝인 민영순친구와 헤어지게 되었다. 영순은 몸이 그녀보다 더 허약해보이는 백색소녀였다. 긴머리 소녀였다. 겨울방학이 되었다. 그녀와 영순,미영,숙경등이 미영의 언니한테서 영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알파벳,ABC.. 우근 창작 한마당/소설 한마당 2008.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