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18

진실이 지는 현실에 살아가는 우리는

진실이 지는 현실에 살아가는 우리는 우근 김 정 희 진실이 어디에 있기에 정의는 어디에 죽어버려서 가식이 이기고 아니 거짓이 진실로 둔갑하는가 우리는 언제까지 이런 세상을 놔두어야 하는가 자신의 일이 아니니까 내일이 아니므로 하면서 치부되어버린 현실에서 죽어가야 하는 아니 이미 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