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8일 세계 정신문화 대헌장 선포대회 2009년 5월 28일 세계 정신문화 대헌장 선포대회 허주 김 정 희 2009년 음력 단오날 장충체육관에서 세계정신문화 대헌장 선포대회가 열립니다. 지구의 축이 바뀌어서 이제는 세상이 달라졌습니다. 올바른 사람이 다시 일어서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누가 먼저 시작하는가. 한 민족인 우리가 먼저 일어서.. 우근 창작 한마당/동영상 2009.05.10
기쁜 우리 사랑 기쁜 우리 사랑 우근 김 정 희 동방문화재단으로 모인 우리는 기쁘게 기쁘게 만난 인연으로 해가 지고 밤이 새도록 같이 있어도 좋다 노래방까지 아니 집에까지 그리고도 모자라서 다음날까지 우리가 이루려는 꿈이 시작을 알리고 있다 나를 위한 삶보다는 우리를 위해서 가야한다 우리는 우리가 되..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8.10.07
용정 안민식시장 한국방문 419묘지에 가서 찍은 태극기이다. 이날이 생각난다. 녹천 고광순 할아버지의 유일한 유품 불원복 태극기이다. 현재 독립기념관에 있다. 일제치하시절 창평종가집을 불태워 버려서 유품이 하나도 없다. 불원복 태극기는 문화재로 등록 되어있다. 목천 독립기념관에 가서 사진을 찍어와야 한다. 조국의 ..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08.08.04
살아가는 동안에 살아가는 동안에 우근 김 정 희 얼마의 인연이 남아 있는지 아무도 모를 일이다 누가 더 큰지 키재기하는 시간대 크면 큰대로 작으면 작은대로 재어볼 수 있는 키재기를 하고 있는지 모를 일이다 살아보고 싶은대로 살아볼 것이고 살아보고자 해도 안된다고 생각만 하는 사람들아 살고자하는 대로 살..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8.08.01
속리산 세심정 속리산 세심정 우근 김 정 희 비가 장대비가 내리는 오후 하늘은 분당으로 눈을 뜨이게 한다 분당에서 속리산으로 간다 여름이 부르는 태풍이 오고있다 밤이 먼저 내려와 세심정에 앉아 계곡 쏟아지는 물소리에 세속의 때를 씻으라 버리라 한다 벌레 하나 들어와서 벌렁 뒤집어서 재롱을 부리고 살려..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8.07.20
여름밤의 꿈 여름밤의 꿈 우근 김 정 희 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꿈을 꾸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러나 이렇게 살아있는 껍데기 보이는 달 그리자 꿈 여름밤 정자에 앉아 또 다시 살아나는 꿈을 나누고 매미가 먼저 옷을 벗고 네마리 빨간 옷으로 갈아입고 용주사로 가야하나 해란강가에서 부르는 선구자 한남동 어..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8.07.17
윤영전 수필집 "도라산의 봄"을 읽고 윤영전 수필집 "도라산의 봄"을 읽고 우근 김 정 희 윤영전선생님을 만난건 2008년 6월19일 맛대로 촌닭에서 였다. 윤영전선생님께서는 내가 한 이야기가 좋으셨는지 맛대로 촌닭에 주신 책을 한권 나에게 주셨다. 나는 수필을 좋아한다.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써내려가는게 좋다. 문학의 쟝르중에.. 우근 창작 한마당/우근의 한소리 2008.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