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화진해수욕장에서 올린 용궁기도 동해바다 포항 화진해수욕장 넘실대는 파도다 수평선으로 보이는 하얀배가 서있는드시 보였다 파도 위로 빠알간 등대가 봄을 알리는것 같아 동해바다 태양을 찍어보았다 용궁기도 드리는데 물이 준비가 안되어 바다물도 물이다 회장보살님이신지 확실치는 않지만 바다물을 뜨시다가 신발과 옷이 적.. 여행/경상도 여행 2010.02.24
도반 '09 도반 '09 허주 김 정 희 다 떠나고 없다 바람만 왔다 간다 달동네 달만 휘영청 빛나 약속도 모르고 혼자만 지킨다 있을때 잘 나갈 때 나는 무엇이였을까 없을때 비어 버렸을때 나는 다른 나인가 하루종일 어두운 지하 방에 찾아와 주는 황금이만 알고 있다 사람으로 살아가는 게 무얼까 안다는게 무엇인..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9.04.29
바다가 보이는 날 바다가 보이는 날 허주 김 정 희 동해 바다 파도소리 살갑게 다가와 차창으로 바라보며 사랑하고 싶다 수평선이 보이는 곳으로 달려가서 사랑하는 사람 품속에서 뜨거운 가슴을 느끼고 싶다 겨울 찾아와서 좋아라 호호호 차가운 내 손을 녹여주는 사람 바다같이 수평선으로 다가와 주면 어느날 눈으..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8.12.24
동해바다 동해 바다 우근 김 정 희 수평선 그리워 동해바다로 간다 그리다가 그리다가 지치면 가고 싶은곳 바라보다가 바라보다가 이제 일어서야 하는 때 사랑이 넘실대는 바다가에서 꿈을 꾸고 싶다 포용해야하는 일이 있으면 바다를 간다 동해바다로 떠난다 파도가 밀리는 그곳으로 나는 다가가서 속삭이고 .. 우근 창작 한마당/시그림 한마당 2008.07.10
바람난 영덕대게를 아시나요? 너는 바람난 대게니? 아니니. 강구항에서 본 등대는 빨간색이었다. 너무나 아름다운 전경 나는 등대에게 속삭였다. 오랫만에 가본 강구항은 입구부터가 많이 변해있었다. 동광어시장 1층에서 회와 대게를 고르면 2층에 식당이있다. 바람난 영덕대게를 아시나요? 우근 김 정 희 강구항 나는 강구를 울릉.. 맛집/경상도 맛집 2008.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