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 창작 한마당/사는 이야기

세상과 새상

만년지기 우근 2007. 7. 3. 00:04
세상과 새상
경복궁 상설 전시장에 군남선생님을 보러 갔다
그림을 보러 간것이 아니기에
김산호선생님을 앞에 두고도 알아 볼리 없는 나
바로 하재성씨 어디있느냐 묻고
성큼 성큼 제2전시실로 향했다

도사 두분이 앉아 있어
도사가 두분씩이나 있네 했다

도사복을 입은 한분이 얼굴을 찌뿌 린다
도사라는 말이 싫단다

전시실에 환인 환웅 치우천황 단군상이 그려져 있었고
지나치며 설명을 대충 읽었다
그리고 소서노 그림 사진을 사서
내 방에 걸어 놓았다

아들이 물어 서소노라 했더니
여자가 아니라 해서

네가 김산호 선생님께 여쭈어라 했다
전시실에 아들과 같이가서 자세히 설명을 했다

김산호 선생님은 소서노 왕관에 대해 말씀 하셨고
사진도 찍어 주셨다

책을 두권사서 싸인도 받았다

그림이 그려진 책을 읽더니
어느날 아침 아들이 잠에서 깨어
엄마 나 치우천황 할래
앞으로 치우천황이라 불러줘

치우천황 해서 뭐 할건데
우리나라 땅 다시 찾을거야

좋지 그래 다 찾아 버리자

세상은 그대로 있으려 하나
새상이 그대로 놔두지 않아

새상으로 나가자
그만 그만 움츠리고 우리가 꿈꾸는 새상으로
한글을 사랑하는 사람들에 준비 창간호의
날짜가 구체적으로 알려져 이제 머리속에 그린
그림을 구체화 해야 한다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느끼며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다 보면
되리라 생각 한다

한판 선생님
새롭게 첫 발자욱을 딛는 다는 것
주저 주저하고 떨어지지 않으려 합니다
하지만 해보는 겁니다

새상이 사람이 사랑이
거기에 있기에 ... .............

아무것도 가지지 않아
잃어버릴 것도 없기에 ..........................세상과 새상
경복궁 상설 전시장에 군남선생님을 보러 갔다
그림을 보러 간것이 아니기에
김산호선생님을 앞에 두고도 알아 볼리 없는 나
바로 하재성씨 어디있느냐 묻고
성큼 성큼 제2전시실로 향했다

도사 두분이 앉아 있어
도사가 두분씩이나 있네 했다

도사복을 입은 한분이 얼굴을 찌뿌 린다
도사라는 말이 싫단다

전시실에 환인 환웅 치우천황 단군상이 그려져 있었고
지나치며 설명을 대충 읽었다
그리고 소서노 그림 사진을 사서
내 방에 걸어 놓았다

아들이 물어 서소노라 했더니
여자가 아니라 해서

네가 김산호 선생님께 여쭈어라 했다
전시실에 아들과 같이가서 자세히 설명을 했다

김산호 선생님은 소서노 왕관에 대해 말씀 하셨고
사진도 찍어 주셨다

책을 두권사서 싸인도 받았다

그림이 그려진 책을 읽더니
어느날 아침 아들이 잠에서 깨어
엄마 나 치우천황 할래
앞으로 치우천황이라 불러줘

치우천황 해서 뭐 할건데
우리나라 땅 다시 찾을거야

좋지 그래 다 찾아 버리자

세상은 그대로 있으려 하나
새상이 그대로 놔두지 않아

새상으로 나가자
그만 그만 움츠리고 우리가 꿈꾸는 새상으로
한글을 사랑하는 사람들에 준비 창간호의
날짜가 구체적으로 알려져 이제 머리속에 그린
그림을 구체화 해야 한다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느끼며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다 보면
되리라 생각 한다

한판 선생님
새롭게 첫 발자욱을 딛는 다는 것
주저 주저하고 떨어지지 않으려 합니다
하지만 해보는 겁니다

새상이 사람이 사랑이
거기에 있기에 ... .............

아무것도 가지지 않아
잃어버릴 것도 없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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